동네 분위기 좋은 술집

IZAKAYA SHUN



우리 동네는 아니지만 성균관대역에서 술 먹을 일이 있어서 먹다가 가게 된 이자카야 집이다. 주변에 상가보다 주택이 더 많이 보여서 동네에 있는 분위기 있는 술집이었다.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술집이었다.



이자카야 슌

과하지도 않고 깔끔한 느낌이어서 더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다.





슌의 메뉴판

케익 반입이 안 된다. 생일파티는 다른 곳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이자카야는 역시 조금 가격대가 나가는 느낌이 강하다.



두부를 기본안주로 주는 곳은 처음 봤다.

맛있었다. 갑자기 술 먹다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규 나베 (소고기 버섯 전골)이다.

버섯이 안 보이지만 그래도 좀 들어있다.


맛은 있다. 하지만 양이 적었다.

하긴 4명이 먹기엔 부족하긴 하지



그래서 면 추가를 하였다. 3천 원

솔직히 술 많이 먹을거라면 가지 않을 것 같다. 근데 가볍게 2차나 집 들어가기 전에 한잔하러 가기엔 좋아 보인다.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던 이자카야 슌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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