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순둥순둥한 강아지 

두 마리가 사는 아기자기한

카페 봉봉 커피




우도에서 길을 잃어 가고자 하는 카페는 못 가고 힘들어서 결국 입구 쪽에서 만난 카페에서 엄청 귀여운 녀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귀여운 아이가 저희를 반겨줬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포즈를 취하더라고요



메뉴가 잘안보이는데

아메리카노 hot 3.5 / ice 4.0

카페라떼 hot 4.0 / ice 4.5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4.0


이 정도 가격대입니다.




귀염둥이 강아지 2마리!

물지는 않더라고요

만지는 걸 거부하시는데

털갈이 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사실 우도에서 그냥 땅콩 아이스크림을

잘 만드는건지 알았는데...ㅎ

키우는 거구나..



강아지들의 아기때 사진들도 있습니다.

음료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제가 화장실 갔다 왔는데

절반 이상씩 없어져서 찍기가

민망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말고기 먹어봤니 ?

제주도 말고기 맛집

수제 햄버거

파파야



제주도 여행 중에 지나다가 보게 된 말고기 집!!

말고기 맛이 너무 궁금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파파야 PAPAYA입니다.

수제 햄버거 집이고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가게 안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반겨줍니다.



말 그림과 말 소품이 유독 많았습니다.






파파야 메뉴판입니다.

주로 흑돼지와 말고기가 주재료입니다.

세트 1번 2번 두 개를 시키면 4명이 먹을만하고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은 self이고

주방을 몰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말 소품이 정말 귀엽죠?


이집의 서비스는 사장님이 여행코스를 점검해주세요.

ㅋㅋㅋㅋ 엄청나게 말이 많으십니다.


어디가 좋다 어디로 갈 건지 추천도 많이 해주십니다.

어떻게 이동해야 될지 까지 물어보면 다 알려주십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동문시장을 알게 돼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왼쪽이 세트 1번 입니다.

말고기 버거 + 말 육회 + 말 사시미


오른쪽이 세트 2번 입니다.

말고기 버거 + 흑돼지 버거 + 말 초밥



말 육회랑 말 사시미가 해동이 돼 있지 않는 상태여서

나오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린 듯 싶었습니다.

맛은 일반 소 육회 맛이랑 비슷했습니다.



초밥이 적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4개만 나왔습니다.

버거에 들어간 것도 많고

씹는 맛도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이 정말 굳굳

말고기 육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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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있는 횟집

딱새우회가 맛있는 집

어조 횟집



제주도에 가면 그래도 바다인데 섬인데 회 한 접시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많이 드시는 딱새우회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 횟집입니다. 여기는 다 먹고 나면 딱새우 머리로 라면도 끓여줍니다.



이름은 어조 횟집입니다.

" 괜찮아 회는 살 안쪄"

여행 가서 살찌는 거 걱정하는 사람 있나요!?



요런 메뉴판이 있습니다.

모둠이 뭔지 헷갈리시면 설명해달라고 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음 뜬금없는 미니 선풍기 판매!?



존재감 어필 중

조금 젊으신 분이 사장님이신가 봅니다.



안쪽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조금 극혐하는 스타일입니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공간도 있습니다.



처음 주문하면 세팅되는 반찬들

오른쪽은 은갈치 회, 멍게, 유부초밥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나오는 콘치즈와 국물인데 저 국물은 약간 감자탕에 있는 국물 맛이 납니다.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이건 감자전입니다. 쫀득쫀득하니 맛있습니다.



꽁치? 구이 같습니다. 구이는 별로 안 좋아 하는 편인데 맛있습니다.



저희는 모둠회 중과 딱새우회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지금 모둠회인데 광어와 돔이라고 합니다.



야들야들 쫀득쫀득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딱새우회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로록 빼먹는 느낌이 소라 먹는 느낌과도 비슷하기도 했습니다.



머리만 저렇게 나와 있으니까 조금 징글징글 해 보이기도 합니다.



서비스로 주신 돈가스와 샐러드! 가지 튀김 입니다. 서비스도 존맛탱입니다.



그리고 먹다 보면 직원분이 보시고 끓여주냐고 물어봅니다.

바로 딱새우 라면을 말이죠. 그럼 이렇게 라면이 돼서 나옵니다.

국물맛이 정말 시원합니다.



기분좋게 나와서 이렇게 거리에 나왔는데 이런 분위기!

술도 약간 취해 있으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우도와 성산 일출봉 쪽의 마을 분위기 이런 게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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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 일출봉 근처 흑돼지 집 

성신 흑돼지



저는 사실 고깃집에 맛집을 붙이는 것을 좀 꺼려하긴 합니다. 맛집을 안 붙이면 검색수도 떨어지고 제 글을 보는 사람이 떨어져서 붙이는 편이긴 하지만..고기는 다 맛있지 않아요? 고기는 진리니까요



제주도에 흑돼지 맛집이 많다는데 저희는 그냥 근처에서 시기에 맞는 음식을 먹는 거로 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고깃집으로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이 근방에서는 맛있다고 합니다.



성신 흑돼지 메뉴판입니다. 손으로 가려진 부분은 제주산 이름만 가린 것입니다.





모두 국내산입니다. 들어보니까 같은 대한민국이라도 제주산 생고기가 내부로 유통이 안 되고 내부의 생고기가 제주로 유입될 수가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나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에서 먹는 생고기는 대부분 국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냉동상품은 유통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시간대가 점심 시간대는 아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오만 원 이상 현금결제 시 답례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카드로 결제해서 답례품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저희는 모듬구이 중자로 주문했습니다.

대였나..이걸로 주문하면 부위별로 다 먹을 수가 있다고 해서 모듬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초벌이 돼서 나옵니다.



생각보다 제주에서 사진을 많이 안 찍은걸 느끼는 게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다 보면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한라봉 막걸리도 시켜 먹었는데 달달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그 사진도 없네요. 냉면도 먹었는데 말입니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쫀득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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