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고 어떤 효능이 있을까
견과류는 간식으로도 즐겨 먹기 편하고 몸에도 좋기 때문에 많은 분이 드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막상 견과류의 종류를 잘 모르시고 종류별로 담겨 있는 한 팩을 드시거나 어디에 좋은지 얼마나 먹어야 좋을지는 모르고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과류를 너무 많은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이미 많은 분이 부작용을 경험 해보셨을 겁니다. 맛도 좋고 중독성이 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견과류는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소화가 덜 되어서 설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견과류 중 무엇이 내게 좋을지 잘 판단 하시어서 적정량을 섭취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일단 견과류란 딱딱한 껍데기 껍질 속에 씨앗 속살만 들어가 있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이런 견과류는 다이어트에도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 1g당 9 KAL의 열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드실양을 꼭 정해두시고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권장되는 양은 20g~ 30g 정도의 양입니다. 실제로 눈으로 보면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닙니다. 한 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견과류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제일 문제는 포만감을 느끼기에 조금 힘들기 때문이죠. 적절하게 다른 음식도 드시면서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많이 먹어서 살 안 찌는 음식은 없습니다. 견과류는 설사를 동반하기 때문에 더더욱 과식을 피하셔야 합니다.
설사하면 몸무게가 준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통풍, 요로결석의 환자는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마카다미아너트, 은행, 피스타치오, 잣, 콜라너트, 피칸, 캐슈, 아몬드, 호두, 밤, 브라질너트, 땅콩 등이 있습니다.
먼저 파스타 치오는 다른 견과류와 비교 했을 때 칼로리와 지방의 함유량이 적습니다. 변비를 해소해주고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입니다. 그 이유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피스타치오 속에 피토스테롤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 주기 때문에 신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당뇨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 신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E 또한 풍부하고 철분, 칼슘도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신체에 해로운 중성지방과 포화지방 수치를 낮춰주며 심장질환에 좋습니다. 비타민E는 집중력향상에 영향을 줍니다.
딱딱한 것을 씹게 되면 뇌의 좋은 영향을 미쳐서 두뇌활동이 활발하게 됩니다. 비타민E까지 섭취하면서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몬드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브라질너트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활성산소를 줄입니다. 셀레늄이 풍부하여서 세포가 손상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셀레늄이 제일 풍부한 식품입니다. 또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입니다. 단 브라질너트의 경우는 절대로 과식을 피해 주는 것이 중요한 식품입니다. 하루 2알 정도만 섭취 권장 되고 있습니다.
과하게 드실 경우 탈모, 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을 챙겨보려다가 잃지 마시고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잣은 혓바늘이 자주 돋거나 입안이 자주 허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마그네슘, 리놀레산, 올레산 등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잣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드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몸이 자주 붓거나 변의 상태가 묽으시다면 잣은 섭취를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땅콩은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제일 많이 드시고 접하기 쉬운 식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땅콩은 하루 10알 정도만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스트레스 해소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서 뇌에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뇌의 세포를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 5알 정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며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서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호두 또한 과 섭취를 할 시 담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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