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100g당 칼로리는 128kal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포스팅하는 오늘은 오후 최고온도가 28도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옷차림도 가벼워집니다. 하지만 저의 몸은 아직 이런 날씨를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전 살들과 이별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아직 여름휴가는 조금 남았습니다.

2달에서 3달 정도의 시간이 남았으니까 지금이라도 시작한다면 충분히 멋진 몸매를 가질 수 있으실 겁니다.

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인 것 같습니다.





고구마는 감자보다 GI 지수 혈당지수라고 합니다. 55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기 때문에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입니다. 감자도 좋지만 감자는 90 정도의 지수를 보이는데요 숫자로 봤을 때 35 정도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고구마가 조금 단 맛이 잘나기 때문에 감자보다 만족감은 더 좋습니다.

고구마를 드실 때에는 중간중간에 힘드실 때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12시에 닭가슴살 샐러드를 드셨다면 오후 3시쯤에 고구마 통통한 거 기준으로 반 조각 정도 드시고 얇은 고구마 1개 정도를 드셔서 포만감을 채우시고 저녁때 준비된 식단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저녁에 폭식도 막을 수 있고 중간중간 간식의 욕구를 참을 수 있게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는 100g당 128 KAL 정도 됩니다. 조리방법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보통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꺼운 고구마는 절반 정도이며 얇은 고구마는 한 개 정도 입니다. 저울에 정확히 재서 하시는 것도 방법의 하나지만 하시다 보면 꼭 안재고도 가능하실 겁니다.



하루에 한 개씩 섭취하는 고구마는 몸에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합니다.

성인병과 심장병에 좋으며 암 발생률을 줄여줍니다. 암은 정말 많이도 걸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고구마로 그런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행운입니다. 특히 폐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폐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황사가 많은 이때 고구마를 먹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암 예방도 해보는 거니까 힘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A, C 가 들어있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 방지란 곧 피부와 연결됩니다. 여성분들 굶으면서 다이어트 많이 하시는데 굶지 마시고 몸에 좋은 음식 챙겨 드시면서 운동하면서 군살을 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고구마는 변비와 숙변 해소에 좋습니다.


단, 고구마는 야식으로 먹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사실 야식은 다 안 좋긴 합니다.


우리 다 같이 살 빼고 야식으로 치킨을 먹도록 합시다. 고구마를 사실 1주일 2주일 연속으로 먹다가 보면 질리기도 하고 입에 물리기도 하지만 하루에 한 개 정도 섭취한다면 몸에도 좋고 우리가 원하는 살도 빠지게 됩니다. 느낌상으로는 몸에 독소가 빠지는 기분도 들것입니다. 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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