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순둥순둥한 강아지 

두 마리가 사는 아기자기한

카페 봉봉 커피




우도에서 길을 잃어 가고자 하는 카페는 못 가고 힘들어서 결국 입구 쪽에서 만난 카페에서 엄청 귀여운 녀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귀여운 아이가 저희를 반겨줬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포즈를 취하더라고요



메뉴가 잘안보이는데

아메리카노 hot 3.5 / ice 4.0

카페라떼 hot 4.0 / ice 4.5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4.0


이 정도 가격대입니다.




귀염둥이 강아지 2마리!

물지는 않더라고요

만지는 걸 거부하시는데

털갈이 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사실 우도에서 그냥 땅콩 아이스크림을

잘 만드는건지 알았는데...ㅎ

키우는 거구나..



강아지들의 아기때 사진들도 있습니다.

음료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제가 화장실 갔다 왔는데

절반 이상씩 없어져서 찍기가

민망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바다 뷰가 있는 제주도 카페

커핀 그루나루

COFFINE GURUNARU



한여름에 제주도를 가니까 너무 덥기도 하고 바로 해수욕을 하기엔 햇빛이 너무 강해서 카페에서 잠깐 쉬기로 했는데 마침 찾아간 곳인 바다뷰가 보이는 카페였습니다.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넓은 공간의 카페입니다.



이렇게 앉으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요.



디저트와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메뉴판이 보기에는 더 편해 보이네요.



야외에 앉아서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도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서 앉아있는 건 불가능

가을이나 너무 추워지기 전 겨울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폰카메라여서 그런지 다 담기질 않지만

진짜 예뻤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한라봉라떼를 시켰는데 맛이 정말 음..

비추천 드립니다.

다른 음료는 그냥 보통의 맛이였습니다.



천장도 하얀색으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주고

탁 트인 느낌으 주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을 하고싶다면 추천해 드리는 

카페 커핀 그루나루 입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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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치원 고복저수지 카페 "다방" DaBang



다녀온지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다녀온뒤로 기분이 좋았고 신기했던 카페 다방!

조치원에 위치해 있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그래도 종종 가고싶은 카페였다.





이곳은 옛날 파출소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즐길수 있고 나름 포토존이 많은곳이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데 그때 갔다온것은 아니고 2월달에 갔다왔다.

지금 5월이니까.. 3개월만에 리뷰를 쓰고 있는셈.. 게으름이 넘쳐 흐르고있다.





입구옆쪽에 이렇게 느린우체통이 있다.

써볼까 고민해봤지만 패스하기로 하고 사진만 찰칵찰칵했던





월요일은 11시부터 3시까지만 영업한다고 써져있는데 불금데이같이 일찍일찍 집에들어가시는 모양입니다.






카페의 외부의 풍경이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밖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지금 현재 방문해 보지 않았지만 처음 가보시는분들이라면 실내에서 즐기는것을 추천추천 드린다.

아니면 사진을 찍으러 들어가서 노는것도 좋다.


실내사진 공개!












2월은 겨울이였으니까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져있었다.

사진도 찍으면서 커피한잔씩 마시고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구치소 느낌으로 꾸며진 칸도 존재한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진실의 방도 있다.

애인과 대화가 필요하다면 진실의 방으로 가면 될것같다. 내가 끌려갈지 끌고갈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찍은 사진인 로봇사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이쁘다 :D






그래도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야되지 않겠는가 ? 메뉴판과 케익들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음 엄청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적당한 수준정도 ? 인것 같았다. 사진값을 음료에 포함시켰을지도 모른다.


케익과 아이스라떼를 시켰다.

물론 나의 1인용이다 같이먹는게 아닌 나혼자 먹기위함! 초당당!




물떠먹는곳과 나갈때쯤에 있었던 손님들이 다나가서 안쪽을 다시 찍어봤다.

테이블도 옛날에 썼던 책상을 그대로 쓴건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사장님이 꽃도 좋아하시고 약간 로맨틱한느낌을 좋아하시는것 같다.

취향저격 :D

나랑 결혼해줄래? 이곳은 설마 혹시 사장님이 프로포즈하고 그대로 둔곳인가 라는 의심도 살짝해봤다.


오늘은 일기식으로 건방지게 의식의 흐름대로 리뷰를 작성해봤는데 다시 읽어보니 상당히 건방진것 같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쓰면 안되겠다.


이상, 조치원 카페 " 다방 "  리뷰였습니다!. 와 와 와 ...


케익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즐겁게 쉬다가 왔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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