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질환은 보통 기관지가 굉장히 약해진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날씨에 특히 노출되기 쉽다. 몸 관리 조금만 방심해도 감기에 걸리기 쉽고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환절기 건강관리 음식이라고 하고 결국 기관지 건강을 챙기는 음식이 대부분




- 무


무는 언제 먹어도 좋다. 기관지와 폐에 좋으며 한방에서는 이것을 폐와 인후를 따뜻하게 해준다고 한다.

가래나 기침이 난다면 무를 추천한다.


- 생강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준다. 낮에는 덥고 아침 새벽으로는 추운 요즘 같은 날씨에 적당한 체온 유지는 항상 필요하다.




- 유자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감기, 피로에 굉장히 좋으며 목의 염증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목이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난다면 추천한다.



- 배


배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몸이 안 좋아지기 전에 먹어두면 좋은 과일이다. 아프기 전에 꼭 먹어보자


여름철 과일 무엇이 있을까!?

Best 3



여름철 과일을 먹어야 하는데 어떤 과일이 여름 과일일까?

여름철에 섭취하기 좋은 과일은 5가지 정도 생각이 나는데요. 대표적으로 수박, 참외, 파인애플, 사과, 복숭아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 3가지를 뽑아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1. 수박


과일 중에서 비타민A의 함유량이 높은 수박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잠을 푹 자기가 어려운데 수박은 그런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2. 복숭아


복숭아는 7~8월에 제철입니다. 복숭아는 술과 담배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과일입니다. 복숭아 하나당 니코틴을 배출하는데요. 담배 한 개비의 양을 배출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욕을 증진 해주는 산 성분이 있어서 여름철에 정말 좋은 과일입니다.



3. 참외


참외는 엽산이 풍부하여서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태아에게도 좋기 때문에 임산부분들에게 추천해 드릴수 있는 여름 과일입니다. 무기력해지는 여름철에 몸에 활력을 찾아 피로회복이 좋습니다. 이는 참외 씨에 포함되어있는 영양분 때문입니다. 무기질, 레티놀이라 불리는 비타민A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씨 부분을 제거해서 드시게 되면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수분과 비타민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올해는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40도가 넘어가는 폭염을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아무래도 덥다 보면 입맛도 없어지고 기운이 없어져 무기력함이 커질 것 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챙기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적게 먹거나 안 드시게 되면 여름철에 쓰러지게 될 것입니다. 우습게 볼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갑자기 오는 빈혈기는 잠시 앉아있으면 괜찮아 지지만 정신을 잃어 잘못 쓰러지게 된다면 큰 사고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더위를 견뎌내는 상황에도 에너지를 소비하니 그에 맞는 영양분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따뜻한 음식


여름철에 무슨 더운 음식이냐 하시겠지만, 여름에 몸 내부의 장기들은 외부에 비해 차갑습니다. 덥다고 차가운 음식만을 드시게 된다면 배탈,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삼계탕, 갈비탕, 오리탕 등 따뜻하고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기력도 회복하고 건강을 챙기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2. 과일


여름철 대표 과일은 수박입니다. 수박은 수분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갈증 해소에도 좋으며 기력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3. 입맛이 없을 때는 차


오미자는 신맛이 있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게 됩니다. 모과, 매실도 이에 같이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해도 입맛이 너무 없다 싶으면 향이 자극적인 음식을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카레, 고추를 사용한 음식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냉방병에 좋은 음식





40도가 넘는 여름 에어컨 없이 못살지만, 몸은 어찌 더 아파지는 것 같잖아? 여름철에 감기에 걸리면 개도 안 걸린다는데 사실 이제는 무의미한 말이 돼버렸습니다. 보통 에어컨과 여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냉방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너무 자주 걸린다면 냉방환경을 꼭 개선해주어야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보통 두통, 콧물, 재채기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입니다. 위장에도 장애가 생겨 설사와 소화불량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실내와 외부의 온도 차를 5~6도 정도 차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런데 요즘 40도 38도가 우습게 넘는 날씨에 5도 줄여도 30도를 넘어서 불가능해 보입니다. 26도 정도가 제일 적정해 보입니다. 그래도 실내에서 일하고 작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덥고 불쾌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직접 에어컨 바람이 오는것을 막고 어쩔수 없다면 꼭 겉옷을 챙겨 입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다수가 있는 공간에서는 내 마음대로 온도 조절이 어렵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따뜻한 차를 마셔서 몸에 온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무슨 따뜻한 차냐고 하지만 보통 여름에 몸이 안 좋아지는 제일 큰이유는 속이 차갑게 됐을 때 걸리는 병들이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배는 차갑게 두면 안 된다는 말 많이 들으셨지요? 찬 음식만을 드시게 되면 순간의 시원함은 느낄 수 있지만 엄청난 고열로 내게 다가올 수 있는 점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먹으면 냉방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1. 생강차 


차 중에서도 생강차를 추천해 드립니다. 냉방병에 주된 증상인 감기에도 굉장히 탁월하고 따뜻한 차를 마셔주면서 신체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특히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서 냉방병의 두 가지를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미지근한 물


생강차를 생각보다 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냄새 때문일 텐데요. 정말 드시기 싫고 거북하시다면 미지근한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덥다고 찬물을 마시는것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셔주어서 몸 온도를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바나나, 복숭아


바나나는 면역력 증가에 탁월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해 드리는 음식입니다.

복숭아도 바나나와 유사하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냉방병 예방에 좋습니다.




2018년 복날

맛있는거 먹자!




2018년 복날은

초복 7월 17일 (화)

중복 7월 27일 (금)

말복 8월 16일 (목)


중복날은 금요일이라 건강하게

몸을 챙길지 술이 날챙겨줄지는

의문이다 금요일은 어떠한 변명도

먹히는 요일인데 복날이라니

어떻게 될지 두렵기도 한날이다.


매년 복날이라고 고기 먹다가

결국 술이 날 먹었던것 같다.


건강 챙기려다 건강 잃게 되는

함정에 빠진다. 매년 함정이란걸

알면서.. 바보같은..


2017년 복날은


초복 7월 12일

중복 7월 22일

말복 8월 11일


매년 비슷한 시기에 복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복날마다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삼계탕이죠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이열치열의 방법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몸이 뜨겁다고만 느끼지만

실제로 속안은 차가워지기 때문에

위장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여

위장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여름에 탈이 

많이 나는 이유중

하나가 차가운 음식을

 아무래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위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악효과를 

낳아서 배탈과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삼계탕안에 들어가는 

닭, 인삼, 황기, 마늘 등의

좋은 재료들이 들어가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양을 보충 받는 것입니다. 


올여름 가마솥더위가 

휴가기간때 까지 이어질거라고

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간 건강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간은 우리 몸속에서 면역력에 핵심인 장기입니다. 간은 해독을 하고 배출해내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간은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 의 많은 대사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대사 작용들은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알맞은 에너지로 바꿔주기도 하며 불필요한 성분은 배출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있고 중요하기도한 장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간은 굉장히 조용히 병이 찾아 오기도 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하면 그에 따른 병이 잘생기기 떄문에 평소에 옳바른 습관으로 잘관리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간암,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전체의 10프로를 차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위험하기 때문에 잘관리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B형 간염 백신을 맞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간을 위해서 평소의 식습관을 바꿔주는것은 좋다고 생각되서 간에 좋은 음식들을 한번 알아보면 보통 해독작용을 하고 암예방에 탁월한 음식들이 대부분 입니다. 대표적으로 마늘,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마늘은 이미 해독작용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식품입니다. 생마늘이 좋지만 독한 맛과 성분이 강해 위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구워드시거나 맛을 내서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늘의 메틸시스테인 성분이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는 지방간예방에 좋습니다. 지방간은 술을 먹지 않아도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이런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도움이 됩니다. 간의 해독능력에 도움을 주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에게 굉장히 좋은 채소로는 부추가 있습니다. 부추는 특히 남성분들에게도 좋고 간을 깨끗이 해주고 해독작용, 콜레스테롤 배출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부추를 많이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즙을내어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을 좋아하시면 술을 먹기위해 운동하고 몸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체력만 키우지 마시고 실질적인 간건강에 더욱더 신경써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식품의약처에서 인정한 표고버섯이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면역력, 항암효과,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고버섯의 특징은 에리타데닌이라는 성분이 있다는것 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입니다. 


브로콜리, 마늘, 표고버섯은 구매하기 쉽고 사실 자주 드시는 메뉴일수도 있습니다. 이미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고 계시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먹으면 안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패스트푸드는 좋지않습니다. 기름기가 많기 떄문이고 짠맛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들은 간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지방간을 높이는 주원인입니다.

과하게 짠음식들은 좋지 않습니다. 소금은 적당량만이 우리 몸에 필요합니다. 과한 짠 음식들은 간에 위험을 불러일으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술입니다. 간암의 주된 요인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간경화를 유발하여 간암까지 진행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음식들은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다. 극단적으로 먹지 말라는것도 아닙니다. 술도 여성은 하루 한잔 남성은 하루 두잔 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방이 많고 음주가 많은 일상은 결국 독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간을 위해서라면 평소에 좋은 음식도 드시고 충분한 휴식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중에 하루를 육류를 드셨다면 간에게 좋은 조개류를 드신다거나 생선을 한번씩 드셔주시는것도 좋을것입니다. 평소에 드시는 밥상위에 비트 같은 간건강에 좋은 음식을 올려놓고 먹는다면 좋을것입니다.

비트는 간세포의 활성을 도와주고 간의 해독해줍니다. 또한 음주 흡연으로 피로한간의 건강하게 해줍니다.

바지락은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간을 해독해줍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골고루 드시는 식습관을 가져보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챙겨 먹어볼 만한 음식


소화가 잘 안 되면 구토를 하기도 하고 가스가 많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소화의 요소가 기관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오는 것 입니다.

평소의 식습관으로 소화를 도울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매실이 있습니다. 매실은 오래전부터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은 천연소화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피크린산은 위장의 유해균을 없애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산의 분비가 많거나 부족한 경우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이를 균형 있는 위산분비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 역할을 매실이 해줍니다. 매실은 또 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또 많이 알고 계시는 파인애플이 있습니다. 파인애플은 브로멜린이 있기 때문에 육류를 드시고 난 뒤의 소화를 탁월하게 도와줍니다. 브로멜린이 단백질 분해요소로 육류의 연육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 소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은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발육기의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속이 잘 쓰리는 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를 보호해주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섭취하신다면 이 증상을 완화하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U가 함유되어 있는데 소화성 궤양을 치료하는 비타민입니다. 위암 예방의 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위 건강이 약하신 분들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양배추에는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를 예방하고 소화기관이 튼튼하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도 많이 드시는 무 또한 도움이 됩니다. 무의 생즙은 소화를 돕고 독소를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탈라아제가 풍부합니다. 탄수화물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평소에 탄수화물 섭취량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탁월한 식자재입니다. 수분이 대부분인 무는 변비 개선에도 좋고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소화가 안될 때 주의점은 평소의 식습관이 불규칙적이고 과식이 많은 경우는 위의 부담을 주고 소화를 방해합니다.

또한 식사 후에 바로 눕는 행동은 위 건강에 굉장히 해롭습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는 바나나가 있습니다. 바나나는 위를 자극하지 않는 과일이고 위장에도 좋습니다. 또한 과음을 한 뒤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도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와 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장의 손상을 막아주며 설포라판 성분이 속 쓰림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소화가 굉장히 잘되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두부는 뇌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과식이 안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과식을 막기 위해서 아침 식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쁜 현대인이 아침을 챙겨 먹기는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챙겨 먹을 수만 있다면 꼭 챙겨 드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한 상을 차려 먹기 힘드시다면 브로콜리와 양배추로 샐러드를 주무시기 전에 준비해놓고 드신다면 충분히 좋습니다. 양배추는 위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로도 좋습니다. 치즈나 우유를 드셔서 칼슘을 보충해주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잡곡밥과 함께 식사를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너무 짜지 않은 음식으로 구성해서 드시고 밥 먹기 힘들다고 국이 포함된 식사는 좋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도 습관이기 때문에 노력하셔서 습관을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리통이 심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월경은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자궁내막이 호르몬의 분비 주기에 반응해서 탈락하여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보통 매달 겪게 되며 초경은 평균적으로 13세 정도에서 시작해서 폐경의 평균 나이는 50세 전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경 전이나 또는 시작하고 난 후에 복통이 올 수도 있고 두통과 복부 팽만감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감정적으로는 예민해지고 식욕, 성욕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통증을 나타나게 되면 월경통 흔히 말하는 생리통이라고 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절반 이상이 이런 고통을 겪습니다. 심하게 겪는 여성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약을 먹기도 합니다.



사실 생리통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증명된 음식은 없습니다. 

그래도 추천해드릴 만한 음식이 있고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먼저 중요한 피해 할 음식은 알코올입니다.

술은 먹는 순간에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이 드시게 되면 피로와 함께 우울함이 크게 유발됩니다. 


두 번째로는 카페인입니다. 카페인은 신경을 자극 합니다. 흔히 잠을 깨실 때 많이 드시곤 합니다. 생리통이 있을 때 카페인이 고함량 된 음료를 섭취하게 된다면 예민함이 더 커져서 감정변화가 더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차갑게 해주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경 시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를 할 때 단것이 많이 당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단것을 섭취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음식 중에서는 코코아를 따뜻하게 해서 드시는 것을추천해 드립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데도 도움이될 것이고 코코아에 포함된 카카오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코코아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의 함유량이 높지는 않습니다. 조금 들어 있기 때문에 먹어도 되지만 과한 섭취는 독이 될 것입니다.


콩, 두부에 들어 있는 단백질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추천해 드립니다. 생리통의 약에도 포함되 있는 성분입니다.


자궁의 세로토닌이라는 영양소가 있는데 세로토닌이 몸 안에서 합성되기 위해 철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시금치, 양배추, 고등어와 같은 철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추천 드립니다.

또 아연이 풍부한 음식섭취를 추천해드립니다. 여성호르몬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미역 굴과 같은 갑각류를 섭취하시면 됩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몸에 꽉 끼는 옷을 피하시고 집에서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할 때에는 배에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좋은 음식을 챙겨 먹기보다는 몸에 안 좋은 음식을 피하셔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목이 아플 때 먹으면 좋은 음식



환절기 때는 몸이 약해지기 좋은 시기입니다. 건강관리를 특별히 잘해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목이 붓거나 통증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이 부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목이 답답한 것뿐만이 아니라 열도 오르게 되고 속이 미스 꺼리기까지 합니다.

편도가 심각하게 부었을 때는 입원을 하게 될 수도 있으며 심하면 편도 제거 수술까지 이루어집니다.

보통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파서 항생제로 치료가 간단히 되는 편이지만 항생제는 몸에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미리미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같이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이 많은 시기에는 더욱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다니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하지만 호흡이 힘드시면 마스크 착용을 조심해야 합니다.


목이 아플 때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꿀입니다. 천연 식품이며 특히 목에 염증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인공적으로 만든 꿀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야생 벌의 꿀이 요즘에는 귀해진 편이고 양봉업으로 하는 꿀 생산이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생 벌이 만든 꿀이 더욱더 좋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인공적인 꿀에 만족을 해야 합니다.


목에 염증에도 좋지만, 꿀은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두 번째로는 매실입니다. 매실은 시트르산의 함량이 높아서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도와주며 근육에 쌓인 피로를 풀어줍니다. 매실에 함유된 유기산이 목감기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매실과 설탕을 이용하여서 매실액을 만들어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물 마시듯이 한 잔씩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로는 차 종류입니다. 캐모마일차가 유명합니다. 캐모마일 차는 항산화 성분이 있고 항염증, 수렴제 성분이 있어서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로는 아연 섭취입니다. 아연이 들어간 음식은 목이 아플 때 드시면 좋습니다. 아연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굴과 미역이 있습니다. 굴을 드시지 못하신다면 미역국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배입니다. 배는 수분이 많은 과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배는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좋은 음식입니다. 가래와 기침이 있을 때도 섭취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입니다. 물은 많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목이 자주 붓거나 하시는 분들은 평소의 수분섭취량을 늘려주시는 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목에 열이 난다고 찬물을 드시는 건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병원을 가면 의사 선생님마다 찬물을 먹어라, 뜨거운 물을 먹어라 다르게 말씀을 해주시곤 합니다. 환자로서는 혼란을 가져다줍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미지근하게 드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최대한 목에 자극을 줄여주는 게 좋습니다. 


목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드렸지만, 목 건강에 제일 좋은 것은 충분한 휴식입니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셔서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너무 건조한 곳에 오래 머무는 것도 안 좋으니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카프나 목도리로 목을 보호해주세요.



치즈는 건강에 좋을까?


치즈는 우리의 식생활에 굉장히 많이 밀접해 있습니다. 돈가스에도 치즈를 넣고 피자에도 치즈가 들어가고 떡볶이에도 넣어서 먹고 샐러드에도 넣어서 먹습니다. 그냥 잠깐만 생각해도 치즈를 많이 섭취한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치즈를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먹다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은 살찌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치즈가 영양이 많고 좋다는 것도 사실이며, 살찌는 것도 사실입니다.

칼슘,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우리 몸에 필요한 대부분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어릴 때부터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성장하는 어린아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슬라이스 치즈 두 장만 섭취하여도 칼슘 하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하게 됩니다.

칼슘의 함유량은 우유보다 5배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분들의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조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과 여드름이 생기시는 분들은 치즈를 드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해장은 얼큰한 해장국, 라면, 짬뽕 등의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류의 해장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햄버거, 피자 치즈가 들어간 것으로 해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치즈가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에 자극이나 흡수를 느리게 하게 때문입니다.


치즈는 또 면역력을 향상 시켜줍니다. 좋은 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독소를 배출해주면서 면역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단백질, 지방, 미네랄, 칼슘,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에너지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치즈를 먹으면 살이 찌는것일까요?

당연한 소리지만 많이 먹으면 찌게 돼 있습니다. 계란 흰자 다이어트를 하는데 계란 한판을 까먹으면 그게 다이어트가 될 리가 없죠?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치즈는 지방과 염분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에 섭취를 과하게 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찌게 됩니다.

보통 우리가 치즈를 섭취할 때 먹는 음식들 몇 가지를 살펴보면 첫 번째로 피자를 먹습니다. 다양한 토핑들이 들어가게 되고 기본적으로 밀가루를 기반으로 만들게 됩니다. 치즈는 그 자체로도 포만감을 주는 음식입니다.


두 번째로 많이 드시는 게 음식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녹여서 드시는 겁니다. 닭갈비, 떡볶이, 라면 등에 넣어서 드시곤 하는데 기본적인 음식 자체로도 살이 찌는 음식들입니다. 치즈의 효능은 좋지만 음식들의 기본적인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니 찔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어떤 것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첫 번째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리코타 치즈입니다. 리코타 치즈는 이탈리아의 대표 치즈이며 대표적인 저지방 치즈입니다. 그래서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많이 보이는 것 입니다. 야채와 함께 적당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도 하면서 영양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페타 치즈입니다. 페타 치즈는 블록 모양으로 생겼는데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샐러드에 같이 넣어서 으깨서 먹습니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치즈입니다. 지방의 함유량이 적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치즈로는 코티지 치즈가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필요 없으신 분들은 고트치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일명 염소 치즈입니다.

단백질의 제공량이 고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보통 샐러드와 함께 요리해서 먹습니다. 


치즈는 신이 주신 음식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뛰어난 건강식품입니다.

매일 먹어도 좋다는 음식이기도 하고 우유 대신에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단 본인의 몸과 맞지 않는다면 좋다고 계속 드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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