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중에 예상치 못하게 맛있어서

좋았던 서울 떡볶이 ( 동문시장 )



제주도 여행 도중에 택시기사님의 추천으로 동문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장보기에도 좋고 제주도에서 제일 바가지를 안 씌운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는 도중에 떡볶이집이 보여서 간단하게 먹기로 해서 들어갔는데...너무 맛있었다.


맛집 발견한 기분!? 근데 여기 이미 런닝맨에서 촬영을 해서 유명해져 있었다.



동문시장 먹자3로 32번에 위치해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를 찾다 보면 금방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시골 떡볶이집 느낌이 납니다.

학교 다닐 때 있던 그런 친숙한 분위기입니다.



메뉴판은 심플하게 딱 저렇게 돼 있습니다.

나름 세트메뉴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음료수는 2천 원들고 가서 내고 가져오시면 됩니다.

자판기처럼이요!!



가게 앞에 가면 이렇게 쭉 보입니다.

튀김은 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고추 이렇게 있는 것 같아요



이게 1인분을 주문했을 때 나오는 양입니다.

군만두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란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심플 해보이지만 괜찮은 메뉴 구성!!



맛은 약간 후추 맛이 많이 나는 맛입니다.

사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신선했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 들려서 한 번 더

먹고 갔습니다.



큼직큼직한 고추 튀김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제주도 떠나기 전에 먹었던 오징어 튀김!

생각보다 떡볶이가 맛있어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동문시장이었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공감 버튼(♡)과 댓글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