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순둥순둥한 강아지
두 마리가 사는 아기자기한
카페 봉봉 커피
우도에서 길을 잃어 가고자 하는 카페는 못 가고 힘들어서 결국 입구 쪽에서 만난 카페에서 엄청 귀여운 녀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귀여운 아이가 저희를 반겨줬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포즈를 취하더라고요
메뉴가 잘안보이는데
아메리카노 hot 3.5 / ice 4.0
카페라떼 hot 4.0 / ice 4.5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4.0
이 정도 가격대입니다.
귀염둥이 강아지 2마리!
물지는 않더라고요
만지는 걸 거부하시는데
털갈이 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사실 우도에서 그냥 땅콩 아이스크림을
잘 만드는건지 알았는데...ㅎ
키우는 거구나..
강아지들의 아기때 사진들도 있습니다.
음료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제가 화장실 갔다 왔는데
절반 이상씩 없어져서 찍기가
민망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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