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해결 (4) 가발편

탈모를 해결 가발

제목은 탈모를 해결이지만 사실상 감추고 어떤 방법을 쓰는지에 대한 포스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탈모인들이 결국 나중엔 가발밖에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아니면 그냥 살던지 머리를 밀던 지의 결정을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빠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생각해 볼만한 수단 중 하나인 가발입니다.

가발이 갑자기 유명세를 탄 시기가 있었습니다. TV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에서 출연한 가발 남의 가발러 공개에서 많은 분이 사기적일 정도의 효과다 라고 말이 많았습니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와 신기하다 정도의 감정을 느꼇을 것입니다. 탈모인들 에게는 나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그 방송을 보고 가발을 하신 분들도 목격했고 그분이 가발샵을 운영하시는 분 이였는데 들어가 보니 방송을 보고 결심했다는 글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던 내용을 토대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인터넷이 제일 접근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주변에 가발을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인터넷이나 가발샵으로 바로 방문 해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는 뭐든 인터넷으로 먼저 검색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번째로는 인터넷에서 가발업체를 잘 수집해서 정리하시는 게 먼저입니다. 

보통 대기업과 중소, 개인샵 업체 정도로 구분되어있었습니다. 대기업은 모두가 아실만한 기업이었습니다. 하xx, 박xx 이 정도가 좀 큰 업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경험담 등을 보면 결론적으로 가발의 품질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업체를 찾아보는 이유는 보통 디자이너의 실력이 고스란히 결과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나와 얼마나 잘 어울리게 디자인 해주는지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제 찾은 업체를 정리 하셨다면 발품을 판다고 표현하죠. 직접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최소 2개~3개 정도의 업체를 추려서 방문하는 걸 기본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상담 시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록은 가발의 가격, 관리의 비용, 추후 서비스, 디자이너 담당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개인샵의 경우는 보통 한 분이기 때문에 담당이 아니라 이제 사장님의 실력을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품질의 상태를 체크하는건 기본이라서 목록에서 제외해봤습니다. 대부분 샘플이 있어서 상담 시에 보여준다고 합니다. 보통 후기를 보면 잘 몰라도 두 군데 정도 방문하다 보면 느낌이 온다고 합니다. 보통 본인과 맞는 매장들이 있고 찾는 맛집이 있듯이 똑같은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용실도 본인에게 잘 맞는 곳을 계속 방문하게 되지 않나요?

세 번째로 가격 부분 입니다.

가발 수명이 보통 1년정도라고 합니다. 길면 2년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생각하면 가격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격 부분은 제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 없지만 보통 대기업 -> 중소 이런 식인 것 같습니다. 많이 방문해보셔서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단점-

가발의 장점은 못 했던 스타일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제일 장점이라고 합니다. 사실 머리빨은 무시할수 없는 패션의 일부니까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일단 자신감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안 받아서 좋다는 후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가발의 단점은 너무 덥다는 것이었습니다. 모자를 쓰고 다니는 느낌이라 여름에 정말 덥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신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선택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격한 운동이 안된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제가 수집하고 정리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게 더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또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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