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메뉴 순살 치하오 리뷰



치킨을 먹을까 말까 했는데 

결국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요기요 들어갔더니 bhc 할인이 있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엔 배민, 요기요 같은 어플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치킨집이 망했다 생겼다가 굉장히

심한 요즘엔 또 이만한 어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시킨 메뉴는 치하오!

원래 뿌링클로 유명했던 bhc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먹기 전엔 사진 많이 찍어야지

하는데 막상 냄새 맡으면

정말 사진 안 찍는 것 같아요.



치하오는 전통 사천 치킨이란

타이틀로 출시된 메뉴입니다.


고추 튀김, 땅콩, 파

그리고 사천 스타일의 매콤한

치킨입니다.



이런 식으로 재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추튀김은 생각보다 매웠습니다.


그런데 소스 자체만을 놓고 볼 때

매운걸 잘못 먹는 저로서는 생각보다

많이 안 매웠습니다.


제가 중국요리의 향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런 역한 냄새도 안 나고 한국 스타일로

잘 만들어낸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순살을 좋아하는데

bhc 순살은..와 부들부들한

살들로 가득해서 좋았어요.


평소에도 닭가슴살을 먹는

저로서는 퍽퍽 살을 먹긴 싫거든요.


소스는 고추기름이 베이스로 된

그런 느낌입니다.



직접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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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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