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이자카야 "사이야"

퇴근하고 술한잔씩 자주 하시나요 ?

하루일과를 끝내고 마시는 술은 피로를 잊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금정에 술집은 많고 음식점도 꽤 많이 있지만 생각보다 갈곳이 없습니다.

요즘 많이 생겨나는것 같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이자카야집!

금정역에 조명분위기도 괜찮은 술집 소개해드릴게요!





체인점인거는 검색하다가 저도 알게 됬네요.

원래 가려고 했던 술집이 문이 닫혀있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간곳인데! 운좋게 괜찮은 술집이여서 소개해드립니다.

금정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사이야" 이자카야 입니다.




매장안쪽에는 이자카야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앉을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오뎅바에 가면 있는 그런 자리처럼이요.



요즘은 이렇게 은은한 조명으로 된곳이 정말 술맛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분위기도 내주는것 같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저는 이날 꼬치가 너무 먹고싶어서 꼬치를 주문 했습니다.



모둠꼬치입니다. 여기서 제일 맛있는건 정말 단연 토마토베이컨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고소함과 상큼함이 정말 술을 한잔 두잔 들어가게 합니다.



이자카야를 가면 나도 모르게 시키게 되는 나가사키 짬뽕 ㅋㅋ 정말 무난하면서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인것 같습니다. 맛도 좋고 그릇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는 해물이 정말 많아요!



다먹고 나서 토마토베이컨이 또 먹고싶어서 주문 했습니다.

사진이 무슨 호러물처럼 나왔네요 어두워서 잘안나왔습니다.ㅠㅠ

개별로도 시킬수가 있는데 솔직히 조금 비싼느낌이 들었습니다.

테이블이 다른곳으로 느껴지실텐데 그게 맞습니다.!

제가 2번이나 방문하고 쓰는 리뷰입니다. :D


저는 이날도 안주빨로 과음을 하였습니다.

다음날이 출근하는날이라면 술은 적당히 드세요~!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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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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