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해결 세 번째 흑채


흑채의 존재가 굉장히 유명해진 건 아마 방송인 박명수 씨의 영향이 제일 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존에 알던 사람은 알았겠지만 몰랐던 사람들은 아마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제목은 탈모를 해결인데 막상 해결법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장점


흑채의 원리는 화장할 때 피부톤? 바꾸는 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검은 가루를 뿌려서 두피가 안 보이게 하고 머리카락이 두꺼워 보이게 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많은 입자가 뿌려지고 묻게 되는데 사람의 눈으로는 그것이 다 보이지 않습니다.


티도 안 나고 자신감도 살리고 가격대도 엄청 비싼 편도 아니라서 굉장히 괜찮다고 봅니다.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더라도 정말 신기합니다. 요즘에는 제품이 좋아서 비가와도 괜찮습니다. 라고 합니다만 소나기 쏟아지는 그 순간에도 괜찮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점


머리를 기댈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아무리 잘 묻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후기를 보면 하얀 곳이나 밝은색이 있는 곳에는 머리를 기대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 불안하기도 해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장마철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잘못했다간 검은 물줄기가 흐른다고들 하십니다.


또 한여름에 머리에서 나는 땀을 감당할 수 없어 사용을 포기하신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또 결혼식이나 중요한 날에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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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저렴하게 먹고 분위기도 즐길수 있는 집 29펍


이번에 강남 29펍에 다녀왔습니다.

보드카종류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고 분위기또한 일품이라는 29펍

저번에도 도전했지만 웨이팅이 길어서 다른술집을 갔다가 결국 실패하고

이번에 2차도전으로 다녀왔습니다.!!



29펍은 신기하게 입장료가 개인당 2,9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결제를 하면 10프로의 봉사료가 더붙는 시스템입니다. :ㅇ



이날 맨정신으로 이곳에 방문한것이 아니여서 사진이 정말 부족하기도 하고 흔들리것도 많아서 건질게 많이없네요 .ㅠㅠ ㅋㅋ 2차로 간곳이였습니다.

1차에서 마시면서 웨이팅예약하고 전화와서 바로 달려갔던 기억이납니다.

한번 실패에서 나오는 경험이랄까요ㅋㅋ



모던한 분위기가 정말 일품입니다. 저희는 지하로 갔었는데 옛날 기차의 풍경의 모습으로 꾸며져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왠지모를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에 더욱 빠져들었던 날이였습니다.





냅킨통부터 물이 들어있는 물주전자도 너무 분위기가 나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저희는 앱솔루트와 오렌지쥬스를 시켜서 섞어먹었습니다.

남정네들끼리 와서 대화는 안하고 술만 엄청나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술은 싼편인데 안주는 그렇게 싼편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맛은 정말 맛있어요. 정말 폭풍흡입했던것 같습니다. 존맛탱 이에요. 감자튀김 강추강추!!

이미 술이 많이 취해있고 할이야기도 없는사람끼리 가기에는 조금 사치같고요.

연인끼리 분위기도 내고 대화도 천천히 즐기실분들 추천드리고 생일파티나 좋은일 있을때 가서 기분좋게 조금 고급스럽게 즐길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런 고급스러운 느낌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음에는 여자친구랑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강남에 2개의 지점이 있으니 확인해보고 방문하세요.


강남역 29펍 추천드립니다. 정말 괜찮아요 그리고 주말이나 금요일은 웨이팅이 있으니 시간차공격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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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페니로퍼 미소페 MISOPE 

PRIPE 프리페 121739201 3달 착용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시행착오를 겪고 구매하게 된 페니로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래 저는 로퍼관련 구두는 항상 보세, 싼것위주로 구매해서 만족하고 신고다녔었는데 이번에 가죽에 빗물이 많이 스며들고 썩어버려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운이좋았던건지 항상 원샷원킬로 사이즈 착화감 모두 만족할만한 구매를 했었죠.


이번에는 조금 오래 신을만한 로퍼를 찾다가 콜한 페니로퍼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사이즈 고민을 하다가 265를 구매했었습니다. 






콜한 로퍼의 실제 광택이나 모양새는 완전 제스타일이고 너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오른쪽발만 크고 왼쪽발은 너무 딱맞는것이였습니다.

오른쪽이 들썩들썩 거리기에 깔창을 끼고 그러면 괜찮아질줄 알았습니다...

착화감도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때 알았어야 했습니다. 환불을 했어야 했다는것을요.


깔창도 해보고 뒷굼치가 까여서 밴드를 붙여서 다녀보기도 하면서 적응해보려 했지만 너무 아프고 들썩거림이 점점더 심해져서 결국은 중고로 판매하였습니다. -4만원으로 처분 하였습니다. 새로운 주인분을 만나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로퍼의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이제는 신어보러 다녔습니다. 제 발에 맞는 로퍼를 찾기위해서요.

그러다가 찾은곳이 미소페 였습니다. 처음에 신어봤을때 착화감이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걸 깨닳았습니다. 구두는 본인의 발에 잘맞는 브랜드를 신어야 된다는것을요 이쁘다고 그것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본인발에 이쁜 잘맞는것을 알게 되었죠.. 좋은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매장에서 신어보고 몇일을 고민하다가 다시 방문했는데 할인이 끝나서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품번만 알아낸다면 이방법은 다른분들도 많이 쓰시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PRIPE는 미소페 브랜드의 계열중에 아울렛? 저가계열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뭐 일명 세컨브랜드 같은 개념입니다.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저 밑창인데요. 운동화처럼 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단화 260인데요 발볼이 넓어서 그런거라서 255가 딱맞았습니다.

잘늘어난다는 소리에 적당히 늘어나는걸 알았어야 했는데 250을 욕심냈다가 지금 깔창 빼고 신고다니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결국 사이즈 실패 했습니다. 신어보기까지 했는데요.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습니다. 적당히 딱맞는걸로 구매하세요.. 그래도 이뻐요 잘신고 다니고있습니다.





발가락이 다 탈줄하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깔창빼고 신으면 저렇지는 않습니다. 발이 편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발바닥이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255를 살거에요. ㅠㅠㅠㅠ


사실 이가격대에 이제품보다 좋은 라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 본인발에 잘맞는것이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구두매장 많은곳으로 가셔서 다 신어보세요. 눈치줘도 팍팍 신어보세요!!!

대형매장에가서 시식하고 제품 선택하듯이 팍팍!! 그래야 후회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이상 슬픈 로퍼구매후기를 마치겠습니다.



PRIPE by Misope 
미소페 페니로퍼 121739201 남자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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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고복저수지 카페 "다방" DaBang



다녀온지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다녀온뒤로 기분이 좋았고 신기했던 카페 다방!

조치원에 위치해 있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그래도 종종 가고싶은 카페였다.





이곳은 옛날 파출소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즐길수 있고 나름 포토존이 많은곳이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데 그때 갔다온것은 아니고 2월달에 갔다왔다.

지금 5월이니까.. 3개월만에 리뷰를 쓰고 있는셈.. 게으름이 넘쳐 흐르고있다.





입구옆쪽에 이렇게 느린우체통이 있다.

써볼까 고민해봤지만 패스하기로 하고 사진만 찰칵찰칵했던





월요일은 11시부터 3시까지만 영업한다고 써져있는데 불금데이같이 일찍일찍 집에들어가시는 모양입니다.






카페의 외부의 풍경이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밖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지금 현재 방문해 보지 않았지만 처음 가보시는분들이라면 실내에서 즐기는것을 추천추천 드린다.

아니면 사진을 찍으러 들어가서 노는것도 좋다.


실내사진 공개!












2월은 겨울이였으니까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져있었다.

사진도 찍으면서 커피한잔씩 마시고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구치소 느낌으로 꾸며진 칸도 존재한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진실의 방도 있다.

애인과 대화가 필요하다면 진실의 방으로 가면 될것같다. 내가 끌려갈지 끌고갈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찍은 사진인 로봇사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이쁘다 :D






그래도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야되지 않겠는가 ? 메뉴판과 케익들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음 엄청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적당한 수준정도 ? 인것 같았다. 사진값을 음료에 포함시켰을지도 모른다.


케익과 아이스라떼를 시켰다.

물론 나의 1인용이다 같이먹는게 아닌 나혼자 먹기위함! 초당당!




물떠먹는곳과 나갈때쯤에 있었던 손님들이 다나가서 안쪽을 다시 찍어봤다.

테이블도 옛날에 썼던 책상을 그대로 쓴건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사장님이 꽃도 좋아하시고 약간 로맨틱한느낌을 좋아하시는것 같다.

취향저격 :D

나랑 결혼해줄래? 이곳은 설마 혹시 사장님이 프로포즈하고 그대로 둔곳인가 라는 의심도 살짝해봤다.


오늘은 일기식으로 건방지게 의식의 흐름대로 리뷰를 작성해봤는데 다시 읽어보니 상당히 건방진것 같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쓰면 안되겠다.


이상, 조치원 카페 " 다방 "  리뷰였습니다!. 와 와 와 ...


케익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즐겁게 쉬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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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해결하기 위해 약을 먹어보자

프로페시아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프로페시아입니다.

미녹시딜, 국내에서 판매 중인 여러 약이 존재합니다.


프로페시아는 전립선치료의 목적으로 개발되던 도중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탈모치료제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약국에서 혼자 가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약은 남성이 먹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복용하고 계시고 있으며 효과를 봤다는 분들도 다수 계신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복불복 효과를 보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마다 복용 기간에 따라 언제 효과를 봤는지도 다 달랐습니다. 사진이 첨부된 후기를 보고 싶으시면 구글에 검색해서 다수의 사이트를 가입해서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약을 먹기 전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복용 기간


이 약으로 머리가 날까? 하는 질문을 먼저 던져보실 텐데요.

정말 개인차가 심하게 나는 약입니다. 몇 개월 만에 효과를 보신 분도 있으며 2년 3년 장기간 복용 후에 효과를 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냥 탈모의 진행을 멈추신 분들도 계시죠.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도 없기에 언제 효과를 볼지는 정말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먹고 시작한다면 평생 먹어야 하는 약입니다. 물론 결혼을 하고 중단한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중단하면 원래 진행되어야 할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효과는 언제 볼지는 모르지만 계속 먹어야 된다는 건 변하지 않아요. 꾸준하게요


2. 가격 및 구매 방법


정확한 가격은 약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이 약의 카피약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성분이지만 회사가 다른 그런 약들이 존재하고 조금 저렴하다고 합니다.

가격대는 프로페시아가 제일 비쌉니다. 여기서 심리적인 요인들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오리지널을 먹어야 하지 않겠냐라는 마음과 똑같은 성분인데 싼 거 먹자는 마음이 발생하죠. 본인 성격에 맞는 약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합리적인 가격 비교를 하시고요.


구매방법은 해당 관련된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셔서 약국에 방문하셔야 됩니다.

병원마다 처방전의 기간 가격이 다 달라서 주변에 병원들에 가서 발품을 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약국에 약이 있는지도 꼭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피부과에서 복합 약을 처방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 약도 괜찮다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피부과에 가셔서 상담도 받고 거기에 맞춰서 약을 처방해주는 것이니 나쁘다고 볼 수는 없겠죠? 제 주변에 처방 약을 받아서 약 1년간 복용 후에 효과를 봤던 분도 계십니다.


3. 부작용


-발기력 저하

-정액의 점성 떨어짐

-두통


부작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4. 효과


효과가 100% 장담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포스팅 작성을 위해 여러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봤을 때 10명 중 3~4명 정도의 효과를 봤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런데 보통 후기를 잘 안남기시는 것 같고 약의 정보를 찾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조사를 해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포기하는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효과가 어느 정도더라 라고 말씀드리기가 정말 애매한 부분 인 것 같습니다. 


약의 복용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탈모 관련된 커뮤니티를 찾아가셔서 후기 같은걸 정말 많이 보시고

객관적으로 고민해보시고 시작하세요. 한가지의 사이트보다는 3~4개 정도 기간을 오래 잡으시고 고민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래도 탈모 해결에 대해서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도 신뢰도 높은 약이기도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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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케어, 두피관리실


탈모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마련입니다.

탈모가 주는 스트레스는 정말 생각 이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보를 알아보다 보면 두피케어에 관련된 글도 심심치 않게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두피의 케어가 필요하신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가능성이 너무 낮다는 점 이고, 가격대가 비쌉니다. 여기서 가능성이란 근본적 원인해결이라고 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피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제거하여서 머리카락이 나오는 데에 대해 방해물을 없애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제거 후에 영양분을 제공해 머리카락이 잘 자라나게 해준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설명을 합니다.


유전형 탈모를 가지신 분은 비추천 드립니다. 이것을 해결하기에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고. 실제로 효과를 봤다는 후기 및 경험담에 관한 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두피의 관리가 미흡하고 영양의 부족 때문이신 분들은 적합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끔 가서 케어를 받는건 괜찮아 보입니다.

두피에 주는 선물처럼이요.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상담을 해주는 건 기본적으로 다하는것 같습니다.

검사를 한번 받아보고 두피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탈모의 진단은 피부과에서 검사받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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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해결할 수는 없을까?


탈모에 대한 포스팅 주제를 분류 할 때 어떻게 해야 될지도 고민했습니다. 건강일까 패션일까 ?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를 알고 해결하려다 보면 건강과 의학 쪽의 힘 없이는 알기 힘들기 때문이죠.


탈모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유전성 탈모의 완전 해결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해결이 가능하다는 건 TV 방송에서도 나왔고, 빠르게 인지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그만하겠습니다. 

이때는 바로 피부과로 달려가시면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첫 번째. 두피케어 시스템, 두피관리실


두피센터라고 불리기도 하며 모발의 상태를 검사해주고, 스케일링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마사지도 받으면서, 두피의 이물질제거에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2018/05/08 - [Y.S 도움이 될만한 정보 공유/탈모 관련] - 탈모해결법 첫 번째 두피케어, 두피관리실



두 번째. 처방전을 직접 받아 약 복용 (프로페시아)


원래 이 약의 개발목적은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탈모치료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2018/05/08 - [Y.S 도움이 될만한 정보 공유/탈모 관련] - 탈모를 해결 (2) 약을 먹어보자 프로페시아



세 번째. 흑채


흑채는 결국 사람의 눈을 속이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8/05/09 - [Y.S 도움이 될만한 정보 공유/탈모 관련] - 탈모를 해결 (3) 흑채 장단점

2018/05/16 - [Y.S 도움이 될만한 정보 공유/탈모 관련] - 흑채 퓨레드2 와 토픽 장단점 비교



네 번째. 가발


털모자를 쓰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8/05/24 - [Y.S 도움이 될만한 정보 공유/탈모 관련] - 탈모를 해결 (4) 가발편



다섯 번째. 모발이식


뒷머리에 있는 본인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탈모 부분에 심어주는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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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회 코스 "송수사"

산본에서 횟집을 가실때 어디로 가시나요 ?

저는 회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진 않지만 회는 좋아합니다.ㅋㅋㅋ

음.. 초장과 간장의 맛이 정말.ㅋㅋㅋ


오늘은 회알못의 산본 코스요리 송수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구정면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나와있는 메뉴의 모습입니다.

알아보고 간것도 아니고 아버님의 감으로 찾아간 횟집이였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걸까 잘몰라서 일까 만족만족 대만족!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있던 냅킨과 초장, 간장입니다.

생각보다 제가 못봤을뿐 좀 오래된 집인것 같았습니다.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는 모습에 안심했던것 같아요.



첫번째로 셋팅된 음식들입니다.

연어가 정말 부들부들! 맛있습니다.

3인을 시켰으니까 1인당 1개씩인것 같습니다.

회에 대해 맛평가를 못하지만 스키다시에 대해서는 제가 또 한번 맛평가를 할수있죠

정말 맛있습니다.

문득 스키다시라는 말을 쓰기만 했지 우리말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곁들이다' 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곁들이 안주' 정도라고 합니다.



맨처음에 나오는 죽입니다. 고급회를 안전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위를 칠해줍시다.



콘샐러드는 사랑입니다.ㅋㅋㅋ

정말 반가운 친구에요



딱 인원수에 적당하게 한입 두입정도 할수있게 계속 나와줍니다.

먹으면서 했던 이야기가 이거먹다가 회를 못먹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튀김이 소스의 새콤함이랑 정말 잘맞아요.

존맛탱이요!



초밥도 6피스 나옵니다. 3명이니까 한명당 2개씩!

초밥 알러뷰 기대안했는데 초밥이라니!



그리고 오늘의 메인 회 입니다.

어떤건 쫄깃쫄깃하고 어떤건 살살녹고! 너무 맛있어요!ㅠㅠ

생선의 이름을 몰라서요 ㅠㅠ 이름모를 아이들아 고마워.





회가 나온뒤에는 식사를 준비해준다고 하시던데요.

식사가 있다니요!? 배부른데요!?


매운탕이 남아있었습니다.

마무리는 매운탕이죠. 매운탕과 알밥이 같이 나왔습니다.

알밥진짜 좋아하는데 기분이 더좋아졌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고 기분좋게 점심 한끼 뚝딱 해결하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횟집에서는 조금만 더러운걸 보면 조금 찝찝해지는데 이곳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심하고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산본 존맛탱 횟집 추천드립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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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떠난 첫번째 여행 순천-> 여수 네번째 이야기

(백패커스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좌수영 바게트, 낭만포차, 오동도, 여수 야경, 아쿠아플라넷)


*9월여행 후기입니다.

*긴글 주의


여행코스


여수 첫째 날 


여수역 -> 좌수영 바게트 -> 백패커스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짐 -> 오동도 케이블카 -> 오동도 -> 게스트하우스 복귀하는길 음주산책 -> 오동도 케이블카 야경 구경 ->낭만포차 -> 게스트하우스


둘째 날


게스트하우스 -> 아쿠아플라넷 -> 기차기다리면서 맥주와 안주로 배채우기 -> 집으로..



순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카페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여수로 가는기차를 탔습니다.

순천에서 여수로 가는길은 굉장히 짧습니다. 빠른 버스를 타는기분으로 출발!






저는 도착하고 나서 친구가 좌수영 바게트빵을 꼭 먹으라고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게 사진도 꼭 찍어보내달라고

해서 고민도 안하고 바게트를 먹으러 출발! 거리가 게스트하우스 가는길이라서 오케이 하고출발했습니다.

직진하다보니까 나오더군요. ㅋㅋ


무계획이니까 마음대로 뺌





보이시나요 ..안보이시겠구나 .. 이날 엄청 더웠습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싫었어요. 진짜 짜증 폭팔!!!





사진 두개합치는거 알고싶다.

지저분하지만 세로로 봐주세요.ㅋㅋ

배워 올게요.

좌수영 바게트버거 입구입니다.

여수역에서 직진하니까 나와요. 뭐 그냥 직진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내부는 정말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저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데... 대포카메라 들고 오신분이 오셔서 쭈구리처럼 먹으러 다시 앉았습니다.




요거 참 진짜 맛있더라구요 간도 적당하고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이거는 친구들꺼랑 가족꺼 포장해갔는데

눅눅해질수는 있어도 속안재료의 맛은 잘느껴지니까

너무멀지만 않다면 포장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예약했던 게스트하우스로 바로 출발

백패커스 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BACK PACKERS IN YEOSU


깔끔했던 게스트하우스 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원래 이 게스트하우스가 파티도 했엇는데

손님간에 다툼이 있던 이후로 파티가 끝났다고 하네요.

파티 하는지도 모르고 갔던곳이라 ㅋㅋㅋ

파티를 원하시면 여수에 유명한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알수 있으실거에요.

전 여행의 테마가 휴식과 여유였기에 시끄러운 분위기는 피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게스트하우스 앞에 맥주 펍이 있는데 같이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500원 할인인가 해주신다고 했던거 같아요...



안내사항이고요.










화장실 사진이 없네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방도 쾌적해서 정말 만족했던 곳입니다.

저는 이날 낭만포차에서 술한잔하고 와서 올라가서 꿀잠 잤습니다.



짐을 대충 풀어놓고 저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으로 떠났습니다.

여기 가니까 정말루 정말로~ 커플이 너어무 많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전 당당하게 사진찍고 바다에 발을넣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날 정말 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5분 앉아 있는데 너무 뜨거워서 바로 이동을 결심!

오동도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싱!







저는 오동도로 바로 들어갈꺼여서 오동도 방면으로 출발하는쪽으로 왔습니다.

돌산공원에서 타면 됩니다!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으로 이동!

위에 사진은 낮에 촬영한 돌산공원입니다.





원래 혼자 안태워준다고 하던데

이날은 평일이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저혼자 탑승했습니다.

외롭외롭..

왕복권을 꼭 안끊어도 됩니다. 내려서 다른길 통해서 이동할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에도 탈것이기 때문에 왕복으로 결제!




이동하는 도중에 찍은 사진 입니다.



내려서 오동도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참고로 다른길이 있었습니다..하 ㅠㅠ












정말 더워서 조금 힘들었던 오동도 였습니다.

일단 선글라스를 챙기지 않았던 바보같은점, 모자를 썻다면 태양을 조금 피할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

오동도는 천천히 힐링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풀코스로 다니시면 조금 힘들어요.







제가 유일하게 계획을 세웠던 부분은 맥주마시면서 걷는것이였습니다.

오동도에서 나와서 맥주한캔하고 여수바다쪽으로 걸어가면서 맥주마시면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좀 ..많이 걸렸습니다.ㅋㅋㅋ

다리아픔.. 여유를 즐기려다가 좀 힘들었죠.

그래도 기분은 정말 굿굿



생각보다 숙소까지 너무멀었어요.

오동도에서 숙소까지 걸어갔던 셈이죠.

들어가서 1시간동안 딥슬립을 취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접 낭만포차를 가실분을 섭외한뒤에 야경은 따로 구경하고

만나기로 약속하고 야경구경하러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싱!













정말 여수의 야경은 예술이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찍으면 좋은 사진이 더 나올줄 알았는데

카메라에 담기가 힘들어서 그냥 눈으로 즐기고 내려서 많이 찍었습니다.ㅋㅋ








야경을 구경한뒤에 여수에서 유명한 낭만포차로 떠났습니다.

혼자 갈뻔했는데 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이 가기로해서

마음 편히 갔습니다.






흠 솔직히 말씀드려야겠죠 ?

가성비 별로고 양도 별로고 좀 그래요..

그냥 분위기의 값을 내는것 같습니다.

주변에 횟집이나 맛있는곳에서 사서 테이블 있으니까 거기서 드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뭐 네 한번쯤 먹어볼만도 한데! 솔직히 좀 비싼거같아요.

이날 가면서 택시기사님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안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위생도 별로라고 하시고

선택은 본인이 ! 자유롭게 하시면되겠죠 ?


솔직히 여수밤바다노래 파워가 아닌가 싶어요!!

진짜 분위기는 정말 ...굿이에요 ㅋㅋ 



백패커스 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앞에 있던 맥주집입니다.

2차로 이곳에서 와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맥주가 아주 시원해요!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가서

푹쉬었습니다. :D












저는 다음날 일어나서 씻고 바로 아쿠아 플래닛으로 출발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별로 관심을 주는곳은 아닌데 유난히 그날따라 가고싶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신기하게 구경했습니다.


시간을 맞춰서 가시면 설명이나 먹이주는 모습등을 볼수있으니

확인하고 가시는것도 좋겠네요.







아쿠아플래닛에서 이곳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정말.. 최고최고







고래쇼도 보고 퍼포먼스도 보고 아기 거북이도 보고

정말 동심으로 되돌아가는 느낌!!






맥주 홍보하는것 아닙니다.하핫

여수에서 떠나기전에 역근처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저의 2박3일 여행이 끝났습니다.

여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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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떠난 첫번째여행 순천->여수 세번째 이야기

(도란도란 게스트)




제가 여행을 떠나서 머물렀던 공간 "도란도란 게스트하우스" 를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저는 음.. 평일이기도 했지만 시끄럽고 파티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를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도 사실 "휴식" 이였기때문에 정말 쉬고 싶었어요.

여유를 즐기고 싶었죠. 저는 평일이였기 때문에 정말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쿠폰까지 받아서 정말.. 헐값에 ㅎㅎ


도란도란 게스트하우스는 순천역에서 정말 가까워요. 차량이용이 아닌 기차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정말 중요한부분이죠.







에고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조금 잘안보일수가 있으니까 지도 잘보고 찾아가세요!

사실 한번 가면 너무 쉬운길이라서 ㅎㅎ








도란도란게스트하우스에 입장하게 되면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입구 현관문에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다같이 이용하는 공간이다보니 서로서로 조심하는게 좋겠죠?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꾸며져있습니다.

다같이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전 이날!! 게스트하우스 평일값에 할인을 받은 값으로!!!! 

남자방을 혼자 다썻습니다.ㅋㅋㅋㅋ








남자방의 내부 모습입니다. 개인 사물함이 있고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8번자리에서 구석에서 잤습니다.ㅋㅋ 커텐이 있기때문에 정말 아늑하게 잠드실수 있습니다.





아침에 토스트를 해먹을수 있게 이렇게 재료가 준비 됩니다.

물론 저는 공짜를 버리고 앞에 카페가서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여유와 휴식이였으니까요!! 다 사먹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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