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꼬 카레

수원점



아비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사실 딱히 정보공유의 차원을 넘어선 브랜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오늘은 매운맛이 어느정도 인지 한번 알려드릴수 있을것 같아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일단 아비꼬는 내손자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냥 카레집 이름 이라고 생각했는데 뜻이 역시 있었습니다.




아비꼬를 방문하게 되면 이렇게 매운 맛 단계를 골라야 합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친구가 도전의식이 생겨서 지존단계를 주문했습니다. 마지막 단계입니다.



제가 주문한 카레입니다. 위에는 고로케입니다. 저는 아비꼬에서 원래 아기단계나 1단계를 주문합니다. 매운단계 2번째 정도를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지존단계를 주문했는데 똑같은 고로코를 올린 카레를 주문 했는데 냄새가 다릅니다. 코를 찌르다 못해 온몸에 감각이 이상해지더라고요. 한입부터 마지막까지 불타는물을 먹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화장실에 있었습니다.ㅋㅋㅋ 도대체 왜 이런걸 돈주고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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