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

프롬비 휴대용 선풍기 사용 후기





정말 무더운 여름인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요.

언제부터인가 필수품이 되어가는 휴대용 선풍기 하지만 과한 사용과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휴대용 선풍기가 유통되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들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터지지 않고 저와 함께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사 부분이 고장 나서 다시 구매를 해야 되는 상황이 와서 구매를 새로 하게 되어 리뷰를 작성하게 되네요.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은 밑에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구매한 프롬비 휴대용선풍기 후기를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2주 정도 사용했습니다.



주변에 선물도 할 겸 3개를 주문했습니다.

3+1행사를 하고 있어서 총 4개가 왔습니다.


매직스톰

품번은 HF321 3개를 주문했고


사은품으로 HF3201

핸즈프리 휴대용 미니 선풍기

아이스볼 써큘레이터가 왔습니다.



프롬비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하는 스티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려고 선택한 네이비색입니다.

어두워서 색이 잘 안 튈 거라 생각했는데

하얀색보다 더튀는것 같습니다.



네이비와 스카이블루입니다.

맨 왼쪽이 아이스볼 써큘레이터 입니다.


기본 구성품은 충전 케이블과 핸드스트랩입니다.

요즘에는 구매하면 넥스트랩 증정은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가운데 Jupiq 라고 적혀있는 것이 제가 작년에 쓰던 것입니다. 현재도 잘작동하지만 청소가 잘 안 되어 포기하고 구매를 한 것이었습니다. 저것도 프롬비 제품이더라고요. 그래서 프롬비로 결정하게 된 것도 컸습니다. 아무래도 써본 것이 안심이 되니까요.




2016년 모델인데 프롬비 HF-309입니다.

이것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음도 적고 바람도 시원해요.



비교하면서 설명해 드리자면 크기는 올해 제품이 크기가 조금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이제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생겼습니다.



버튼 위치나 손잡이 모양도 변했습니다.



스트랩부분이 생겨서 편리성은 작년 제품에 비해 편해졌습니다.

소음이나 배터리의 성능은 비슷해 보였습니다.

제 느낌은 소음은 올해 것이 더 나는 것 같은 느낌은 들어요.

그런데 워낙 소음이 큰 편은 아니라서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스볼 서큘레이터는 여행 다닐 때 정말 최적화된 상품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옆쪽을 보면 보조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고요.



부드러운 부분을 열면 거울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목에 걸고 사용하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여행할 때는 정말 편했습니다.




작년 제품도 터지거나 그런 일 없이 잘 사용했고 올해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 제품이 소음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틀고 있다 보면 정말 시끄러운 것들도 있더라고요.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제품에 KC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있다면 거기에 적혀있는 인증번호를 '제품안전정보 센터' 누리집 (http://www.safetykorea.kr/)에 접속하셔서 조회하시면 제품의 인증이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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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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