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넷 프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pisnet freego

3주 사용 후기

(최종후기 밑에있음)



이어폰은 정말 언제 샀더라 알아봤을 때 뭐가 좋았지 라는 걸 까먹는 순간 고장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럴 때쯤 이어폰이 갑자기 안 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사망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막귀라서 지지직거리는 소리만 없으면 구별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고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0분이었습니다. 요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그게 너무 편해 보여서 무선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단연 인기 1순위는 에어팟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16만원 이나 주고 이어폰을 사자니 너무 저에게는 맞지 않는 소비라고 판단되어서 다른 제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어서 정말 고민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검색으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다가 가성비로는 피스넷 프리고가 좋다는 해서 그래서 샀습니다. 평도 나쁘진 않는 것 같아서요. 정말 간단하죠? 하핫.. 이어폰은 진짜 모르겠습니다. 뭘로 들어도 제 귀에는 다 똑같이 들려서요. 역시 관심 없는 제품을 공부하는 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검은색은 하기 싫어서 레드로 선택! 지금은 레드가 더 비싼데 제가 살 때는 할인을 해서 더 싸게 샀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커널형이다 보니 귀에 맞춰서 갈아 낄 수도 있는 여유분 이어팁과 이어폰, 충전 크래들,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입니다. 깔끔하게 들어있습니다.



열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색이 이뻐서 아이언맨 같았어요.



끼고 다니면서 음질은 일단 저에게는 만족합니다. 오랜 시간 끼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제 귀에는 너무 꽉 껴서 가끔씩 빼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끼면 정말 소리가 아예차단 되는 느낌이라서 집중하고 싶을 때는 너무 좋습니다. 



지하철에서는 가끔 끊깁니다. 아주 가끔 그것도 잠깐 수준입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많은 지역을 지나가면 좀 끊겼습니다. 그런데 불편을 느낄만한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이어팁 3가지 모습



귀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친구는 이걸 보고 귀에서 피가 나는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사은품으로 휴대용선풍기까지 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직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여름은 끝났지만 그래도 내년에 쓸 수 있지 않을까요?


3주간 사용한 제 느낌은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3개월 지난 이후 바데리 나가서 20분이상 사용불가됨

시간이 흐를수록 연결 끊김 현상심해짐

빡침

버렸음

...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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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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