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나쁜 음식도 있다


지금까지 몸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서 섭취한다는 것은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몸에 나쁜 음식들을 피하는 것입니다.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은 쉽게 빠지지 않는 독소들이 있고 몸 안에 있는 영양소, 세포를 파괴합니다. 이번에는 대표적으로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많이 드시는 탄산음료입니다. 요즘에는 탄산수라고 해서 몸에 좋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어서 자주 드시고 카페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탄산수는 아직 까지는 정확하게 몸에 나쁘다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분도 괜찮아 보이고요. 말씀드릴 탄산음료는 다들 아시는 콜라, 사이다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콜라 500mL에 들어간 설탕의 양은 40g입니다. 하루 권장량은 8g 수준입니다. 패스트푸드점을 가시면 많이 드시는데 되도록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과한 설탕의 섭취는 비만과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몸의 노화가 빨라지고 피부가 늙으면서 몸이 피로도를 굉장히 쉽게 느끼게 됩니다. 과하게 설탕 섭취를 하고 살이 찌고 몸이 피곤하니 움직임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또 충치에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 위험성이 일반 설탕이 함유된 음료보다 탄산음료의 설탕 함유까지 된 것을 드시면 그 수치가 2배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밀가루입니다. 밀가루는 피부의 탄력을 떨어지게 만들고 주름이 생기게 합니다. 밀가루는 우리의 생활 속에 굉장히 밀접하여 있습니다. 밀가루를 그대로 드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드시기 때문에 우리의 몸에 해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설탕, 버터를 많이 넣어서 먹게 됩니다. 빵에 버터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설탕 또한 많은 양이 함유되게 됩니다. 반죽 속에는 소금도 함유되게 되고 나트륨을 자연스럽게 또 흡수하게 될 것입니다. 빵을 대표적으로 설명해 드렸지만 밀가루는 다양한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래 밀가루는 밀로 만드는 것이라 몸에 안 좋은 것이 아닙니다. 밀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분들이 다량 파괴되어서 실질적으로 영양분이 많이 적어집니다.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술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술에 관대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저녁 시간만 되면 술 먹는 사람 술 취한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술은 뇌, 위장, 혈관, 심장, 생식기, 간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술을 과하게 먹다가 보면 기억상실을 겪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 현상은 치매에 위험에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위장에는 염증을 일으키고 출혈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구토를 많이 하시게 되면 출혈을 더 유도하게 됩니다. 혈관에 관련돼서는 혈압이 증가하여서 고혈압 발생에 노출되며 백혈구 생산에 방해합니다. 생식기로는 대표적으로 남성분들의 발기부전을 겪게 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월경이 없어지거나 난소의 크기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간에는 급성 췌장염을 발생시키며 간세포에 지방 축적이 증가하게 됩니다. 간염, 간 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젊은 나이에는 술을 먹지 않는다면 회복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어서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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