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폭언, 폭행 사건,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

땅콩회항이후 변한것이 없는 한진일가

여러분 땅콩회항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2014년에 발생한 땅콩 리턴 사건은 대한항공의 일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승무원이 준비해준 땅콩을 가지고 시비를 걸어 비행기를 되돌리고 다른 승객들의 불편함과 피해를 주게 되어 세계적으로도 이사건은 크게 밝혀졌습니다. 갑질의 악랄함을 볼수 있었고 국민들은 크게 분노 하였습니다.

이사건 때도 사과문조차 떠넘기기식으로 발표하고 증거인멸까지 시도하여서 국민들은 더 크게 분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속속히 밝혀지는 갑질을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한진그룹은 ?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의 계열사입니다. 한진그룹에 대한항공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진에어, 한진칼, 한국공항등의 여러 계열사들이 있습니다. 한진그룹의 일가가 보유한 지분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한진그룹의 일가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자녀로는 조원태, 조현아, 조현민 이렇게 5명으로 이루어진 가족입니다. 문제는 다섯명 모두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명희의 혐의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것은 일우재단 이사장인 이명희 입니다. 이명희는 갑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행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이슈거리가 되었습니다. 뉴스의 내용에서는 50차례가 넘는 폭언을 하였다고 설명을 해주었는데 방송용으로 들렸던 내용을 조금 보면 개xx는 기본으로 하는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폭행까지 했다니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해가 잘안됩니다. 아니면 그냥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노예취급하는 그런 사람인것 같았습니다.

또한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재산이 어마어마하신분들이 가사 도우미를 왜 불법으로 고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있는 사람이 더하다는 말이 사실인것같습니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재벌들의 그림이 실제로 있는 일같아서 신기할정도였습니다. 

그들의 갑질의 끝은?

조원태는 단속하는 경찰을 치고 달아났던 이력이 있습니다. 구치소에서 하루도 안지나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가 2000년도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 2005년에는 운전을 위험하게 하여 상대와 시비가 붙게 되는데 이때 할머니를 밀어 할머니가 뒤로 넘어져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인하대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대상에게 폭언을 하여 비난을 받았습니다. 영화속 조태오라는 인물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인물은 허구였을까요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조현아는 땅콩회항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것때문에 큰이슈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촬영됬던 사진은 마치 악마를 연상 시킬정도로 무서운 표정이였습니다.

조현민은 광고업체의 팀장에게 갑질을 하면서 화두에 올랐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실제 그 음성파일이 공개가 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삼남매가 이런 이력이 있습니다. 사실 공개되서 크게 알려진것이 이정도이지 평소에는 더 심할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뜬 기사를 봤을때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명희는 자식들에게도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저것이 사실이라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력과 권력을 알고 있기에 그것을 이용하는 모습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핸드폰으로도 녹음을 하고 동영상을 찍을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거들이 나오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그런 기능을 쓰지 않아도 갑질 당하지 않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