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예멘 난민



제주도의 예멘 국적의 난민 인원이 5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불안함에 난민에 대해 법을 개정을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갈 곳 없는 그들을 받아주는 건 생각해보면 굉장히 좋은 자세입니다. 그런데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먼저 예멘은 어떤 나라인지 예멘은 왜 난민이 발생했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멘은 사우디아라비아 밑에 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종교는 이슬람교입니다. 이슬람교라는 이유가 사실 굉장히 우리에게는 겁이 나는 부분이고 걱정이 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나중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예멘의 내전 배경


예멘은 전쟁으로 엮이고 엮인 나라입니다. 석유국이 아니라서 세계적으로는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냉전 시절 북과 남으로 분단되어 있던 나라입니다. 통일하였으나 권력 배분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고 결국 내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북예멘이 승리하게 되었지만, 반군이 세력을 키워 쿠데타를 일으키게 되면서 다시 내전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멘의 정부는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게 되면서 대리전의 양상을 띠게 됩니다. 사우디와 이란의 대리전이 된 것입니다.




1. 공산주의 정권 남예멘자유민주주의 체제 북예멘으로 분단된 상황


2. 1990년 5월 남북 예멘 통일 합의, 권력 배분 상황에서 갈등 -> 내전 발생 -> 남예멘 항복 -> 북예멘이 남예멘을 흡수


2. 2004년 후티 반군이 힘을 키워 2014년 9월 수도 사나 대통령궁 공격하여 쿠데타를 일으킴


3. 예멘 정부 수도 포기 이후 남부 아덴으로 피난 -> 남예멘 기반 분리주의 세력이 일어남


4. 남예멘 세력 -> 2013년 대규모 분리독립 시위 ( 예멘 정부 타도 ) 내전 발생


5. 내전 발생 -> 테러조직 AQAP, ISIS 추종 안사르 알 시리아가 현지로 들어와 테러


6. 후티 반군이 2015년 아덴의 외곽지역 까지 공격 -> 예멘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움 요청 (이후 해외로 도피)


7. 사우디는 시아파가 예멘 지역을 장악할 것을 우려하여 지원을 약속하고 파병 결정하였고 이때 미국도 정보와 병창믈 지원해주기로 약속 하였다고 합니다. 


*시아파는 이슬람의 분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아파와 수니파가 대표적입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곳이 시아파 반군 후티입니다.




예멘의 내전은 3년째 이어지고 있고 전 세계에 28만 명이 넘는 숫자가 난민 인원입니다.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 난민 신청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는데 제주도의 특성상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난민을 거부하는 이유


1) 범죄


언론에서는 아직 범죄가 없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고, 수용해야 한다는 기사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잘못되었다고 더 이상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유명한 배우이신 정우성씨는 난민 수용에 '난민에게 희망 되어달라'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웹툰 작가 이서인씨는 이에 저격하는 만화를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난민에 반감을 품고 난민 혐오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데에는 세계적으로도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타하루시' 라는 것입니다. 타하루시는 무슬림들의 집단 강간게임 입니다. 강간 문화라고 말하기도합니다.

강간 게임이라니 말도 안 되는 행동입니다. 이들은 이 행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죄책감 따위 느끼지 않습니다.

심지어 유럽에서 난민수용에 찬성하고 난민 캠프에서 봉사하는 여성들까지도 강간하고 폭행을 했습니다.

2011년에는 미국의 기자인 라라로건이 취재 도중에 200여 명의 남성들이 타하루시의 악습을 이용해 성폭행했습니다.


지금 범죄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기사는 아직 지금까지 일뿐입니다.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일 걱정하고 불안에 떠는 모습은 이런 무슬림들의 정신 나간 문화와 종교에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에 맞게 변화할 수 있을까는 굉장히 의문이 들기 때문이며 사실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자의 살갗이 밖으로 나와 있다는 것은 강간을 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있고 그들에게 물을 뱉거나 침을 뱉는 행위는 내가 너를 먼저 강간할 거야 라고 보내는 신호라고 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 나간 행동들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거절하는 것일 겁니다.


2) 구직 지원


청년들의 구직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인데 이들의 구직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에 국민들은 분노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은 제대로 일할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로 와서 취업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소통, 종교, 일자리의 수준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있다고 합니다. 소통은 본인들이 노력을 반드시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본인들의 언어를 한국에서 쓸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3) 그들은 정말 난민일까? 의구심


예멘 난민들의 사진이 기사와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그 들 중에는 나이키를 신고 있는 난민도 있었습니다. 난민맞아 ? 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쟁을 피해서 온 사람들입니다. 여성과 아이가 대부분 일거라 생각했지만, 대부분이 젊은 남성 20~30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장한 몸과 체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일도 열심히 안 한다고 합니다. 정말 전쟁에 상처 입고 전쟁이 싫어서 그들은 이곳에 온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4) 세금의 사용이 너무 과하다.


정부는 난민에 대해 생계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월 1인당 43만2,900원입니다. 취업 전 6개월 동안 지원을 해줍니다.

일을 안 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런 지원금 때문이 아니냐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어떻게 대처 해야 될까?


사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대다 찬성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많은 분에게 노출되고 있지는 않지만, 혹시나 보는 사람들이 정보를 습득하는 차원에서 글을 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도 피난을 갔었던 나라이고 전쟁의 아픔을 잘 알고 있는 나라니까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에 따른 위험이 너무 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들이 변하고 착하게 잘 정착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지금 퍼지고 있는 난민혐오의 감정 때문에 그들이 다시 변할 수도 있는 것이고, 난민들이 범죄를 일으키고 피해를 주고 다닌다면 그것대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부가 자국민 보호에 우선순위를 둔 입장을 발표하고 좋은 쪽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전쟁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정리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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