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일출봉 근처 흑돼지 집 

성신 흑돼지



저는 사실 고깃집에 맛집을 붙이는 것을 좀 꺼려하긴 합니다. 맛집을 안 붙이면 검색수도 떨어지고 제 글을 보는 사람이 떨어져서 붙이는 편이긴 하지만..고기는 다 맛있지 않아요? 고기는 진리니까요



제주도에 흑돼지 맛집이 많다는데 저희는 그냥 근처에서 시기에 맞는 음식을 먹는 거로 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고깃집으로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이 근방에서는 맛있다고 합니다.



성신 흑돼지 메뉴판입니다. 손으로 가려진 부분은 제주산 이름만 가린 것입니다.





모두 국내산입니다. 들어보니까 같은 대한민국이라도 제주산 생고기가 내부로 유통이 안 되고 내부의 생고기가 제주로 유입될 수가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나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에서 먹는 생고기는 대부분 국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냉동상품은 유통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시간대가 점심 시간대는 아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오만 원 이상 현금결제 시 답례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카드로 결제해서 답례품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저희는 모듬구이 중자로 주문했습니다.

대였나..이걸로 주문하면 부위별로 다 먹을 수가 있다고 해서 모듬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초벌이 돼서 나옵니다.



생각보다 제주에서 사진을 많이 안 찍은걸 느끼는 게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다 보면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한라봉 막걸리도 시켜 먹었는데 달달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그 사진도 없네요. 냉면도 먹었는데 말입니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쫀득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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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호테우해변 맛집

유재덕의 산양산삼 해물라면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근처에 밥먹을곳이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차 없이 이동하는 뚜벅이들이라서 그냥 걷다가 보여서 들어가게된 산양산삼 해물라면집 소개해드릴게요.



살짝 짤려서 잘안보이지만 유재덕의 산양산삼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대충찍어버렸습니다. ㅠㅠ

KBS 6시내고향, MBC 고향이 좋다, SEN 라이프 투데이 

등 방송에 많이 출연을 했네요




강원도에서 직접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계신가봅니다.



커피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가 산양산삼이 한뿌리 들어간 해물라면이 있고 해물라면이 있습니다. 한뿌리가 들어간건 확실히 좀 가격이 나가는편입니다. 저희는 해물라면으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중에 사이드 메뉴판은 


산양산삼 김밥 4,500원

산양산삼오니기리 3,500원

산양산삼 공기밥 1,500원

산양산삼 전복죽 15,000원


산양산삼 막걸리 15,000원

소주 4,000원

맥주 5,000원


이렇게 입니다. 잘안보일것 같아서 적어 두었습니다.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가게 안에서 바다가 훤히 보입니다.



해물라면 매운맛입니다. 순한맛도 있는데 순한맛은 묽은 국물이라고 합니다. 매운맛도 맵지 않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매운정도라고 합니다. 해물도 많고 8천원 치고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산양산삼 김밥입니다. 역시 전 산삼은 별로에요 조금 쓴맛이 나서 ㅠㅠ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하니 꾸역꾸역 먹긴 먹었습니다. ㅋㅋㅋ 



끝에만 이렇게 있는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있습니다.

6시 내고향에도 나왔다고 하고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이 맛집이여서 기분좋게

밥먹고 나왔습니다.


바다보면서 즐길수 있는 해물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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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에 예상치 못하게 맛있어서

좋았던 서울 떡볶이 ( 동문시장 )



제주도 여행 도중에 택시기사님의 추천으로 동문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장보기에도 좋고 제주도에서 제일 바가지를 안 씌운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는 도중에 떡볶이집이 보여서 간단하게 먹기로 해서 들어갔는데...너무 맛있었다.


맛집 발견한 기분!? 근데 여기 이미 런닝맨에서 촬영을 해서 유명해져 있었다.



동문시장 먹자3로 32번에 위치해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를 찾다 보면 금방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시골 떡볶이집 느낌이 납니다.

학교 다닐 때 있던 그런 친숙한 분위기입니다.



메뉴판은 심플하게 딱 저렇게 돼 있습니다.

나름 세트메뉴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음료수는 2천 원들고 가서 내고 가져오시면 됩니다.

자판기처럼이요!!



가게 앞에 가면 이렇게 쭉 보입니다.

튀김은 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고추 이렇게 있는 것 같아요



이게 1인분을 주문했을 때 나오는 양입니다.

군만두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란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심플 해보이지만 괜찮은 메뉴 구성!!



맛은 약간 후추 맛이 많이 나는 맛입니다.

사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신선했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 들려서 한 번 더

먹고 갔습니다.



큼직큼직한 고추 튀김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제주도 떠나기 전에 먹었던 오징어 튀김!

생각보다 떡볶이가 맛있어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동문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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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협재면빨'



여행을 가면 먹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것 이쁜 것 보는 것도 좋지만 결국 먹는 것도 정말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가서 먹었던 협재면빨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협재면빨은 협재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문어국수 협재면빨 가게의 정면 모습인데 헬로 협재라는 가게와 같이 붙어있다.

ㄷ자 모양의 건물에 화장실을 같이 쓰고 가운데는 테라스로 돼있는 형식이다.




2주년 기념으로 이벤트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나오면서 째려본다.

무섭다.


영업시간이 있으니 참고해보자.

브레이크 타임이 공백이라 확실하지 않다.

번호가 나와 있으니 전화를 해보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



가게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이다. 

한 15~20명 정도 좁게 앉으면 앉을 수 있을 만한 크기



메뉴는 4가지이며

스페셜메뉴가 있다.



술안주도 준비되어있다.



문어의 효능에 관해 소개 되어있는 내용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모두 알고 있겠지만 요리된 문어에 대해선

아닐 것이다.



화장실 가는 길에 찍어본 전체 사진

먹다 보니 손님들이 계속 왔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반찬은 셀프로 먹고 싶은 만큼

더 먹으면 된다.

*반찬 남기실 시 벌금 ㅋ

마지막의 ㅋ가 너무 귀엽다..



제주의 맥주가 있길래

하나 주문해봤다.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맥주

제주 위트 에일



제일 먼저 나온 문어숙회덮밥이다.

가격은 1만 원 이다.

야채들과 문어 숙회, 딱새우가 들어가 있다.

문어와 같이 비벼서 먹으면 씹는 맛이 있는

비빔밥이다.



문어치즈돈가스 가격은 1만2천 원이다.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한 것 같다.

딱새우, 문어는 필수로 들어간다.


친구가 돈가스를 먹는다고 해서

제주도까지 와서 뭔 돈가스냐고 욕했다.

하지만 제일 맛있었다.

무조건 이거다.



치즈양이 많으며 식감도 너무 좋다.

 진짜 맛있다.

동영상을 보면 그 모습을 확인가능하다.



문어국수 가격은 8천원 이다.

뭐 그냥 국수다.

김치가 엄청 맛있는 편이 아니라

인기가 제일 없었던 메뉴

문어가 들어간 국수



문어비빔면 면이 쫄깃쫄깃해서 맛있다.

가격은 9천 원 맛있다.


2명이 간다면 문어비빔면과 문어치즈돈가스를 추천한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해서 즐겁게 점심을 먹은 것 같다.

만족했던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맛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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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디큐브시티 맛집

카레우동 코나야



굉장히 오랜만에 신도림을

가게 되었다.


어딜 가든 자연스럽게

검색해보는 맛집

오늘은 카레우동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KONAYA의 입구

점심 시간대를 놓쳐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메뉴판 녹차를 

부어놓은 듯한 비주얼



메뉴판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손님이 많이 없는 시간이라

가게 내부를 한 번에

담기 편했습니다.




(위) 제철야채 카레우동

(밑) 키마 카레우동




제철야채 카레우동

느끼 해보이는 비주얼이나

깔끔하게 맛있다.





카레의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다.

조금 매콤한 맛이다.



떡 튀김 입니다.

쫀득쫀득한 맛이

식감이 정말 좋다.



젤리인데 2% 복숭아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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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오늘은 특별하게

바비큐 삼겹살 어때?

이태원 '걸구네'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나는 고기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바키큐 삼겹살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바베큐 인줄 알았는데 바비큐가 맞는다는 ?

난 역시 언어파괴자



다소 오랜 시간이 지나 보이는 걸구네 홍보판



바베큐.. 바비큐가 맞다는데?

중요한 건 아닌것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포스팅하면서

알게 된 잘못된 지식


고기류가 기본으로 바비큐



가게의 입구 모습입니다.

돼지가 엄지 척을 하면서

간판에 붙어있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외부를 찍었을 때 모습

이렇게 보여드리면 조금 찾아가기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한 컷

내 포스팅을 보고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또 의문

궁금하네요



고기 양념장의 기본



바비큐 3인분을 주문하고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한상 차림 컷

솔직히 뭐 별다른 것 없다



초벌이 되어서 나오는 바비큐 삼겹살

불판에 세워져 있는 것

아닙니다. 잘 보시면

직원분이 들고 계시는 거예요.



직원분이 오셔서

이쁘게 정렬해주시는

삼겹살의 모습



계란찜

상당히 맛이 좋다.

팁으로 자주 가면 서비스로 준다.

한번 서비스로 먹어봤다.



1층의 내부 모습입니다.



2010년 스펀지 방송

바비큐 로드에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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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만두 맛집

중국식 만두

쟈니덤플링


이태원에 가면 항상 줄 서 있는 집

쟈니덤플링을 이번에 큰마음 먹고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입니다. 빨간색 간판이 톡톡 튀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의 가격대는 8천 원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입구에는 음식의 모형들이 있습니다. 기다리시면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가게 내부도 빨간색입니다 ㅋㅋㅋ 정열적



중국은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직원들과 대화할 때는 중국말로 주문을 받을 때는 한국말로 대응을 해주어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반찬은 소스와 짜사이, 단무지가 나옵니다.

저는 짜사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너무 반가운 반찬이었습니다.



만둣국(홍합)과 새우 물만두 입니다.



만둣국은 필요하면 공깃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얇은 만두가 들어가 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송편같이 생긴 새우 물만두입니다.

 만두피는 좀 두꺼운 편이였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새우 한 마리는 아니고 절반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쟈니덤플링에서 대표 메뉴 같던 이 군만두

그냥 새우 물만두 튀긴 것 같은 비주얼

반대쪽 사진은 없지만

반대는 촉촉한 쪽이 있고

지금 보이는 사진은 튀겨져 있는 쪽입니다.


그래서인지 식감을 자극하는 것이 더욱

맛있었던 군만두입니다.


제 느낌에는 이 군만두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색다른 만두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만두



직접 방문하고 작성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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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맛집 황제곱창

재오픈 하





원래 지하에서 영업하던 황제 곱창

어릴 때부터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찾아갔던 곱창집입니다.

그 당시에 곱창 모둠이 9,900원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학생 시절에 솔직히 곱창은 비싼 음식으로

분류됐던 음식이었으니까요.


오랜만에 먹으러 갔는데 문이 닫혀있고 중국집이 생겨

조금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픈을 다시 하신 것 같습니다.



들어가니 친숙한 얼굴이 아닌 어떤 남자분이 계셨는데

모르는 분 이였습니다. 막상 들어가서 실망했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오셨습니다.

아드님일까? 궁금



자리도 엄청나게 넓어졌습니다.



룸 도 있습니다.

사실 기름 때문에 문을 닫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원래 이 자리가 술집이 있엇던 걸로

기억하는 집인데 인테리어에는

크게 손을 대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좀 올랐습니다.

가격의 메리트가 살짝 줄어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달라진 점은 계란후라이를 

셀프로 해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생겼습니다.



기름 두르고 소금간까지 셀프입니다.

곱창이 나오기 전에 한번 준비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소스나 콩나물국이 나오고

반찬들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곱창 모둠을 시키는 편입니다.

곱창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다 먹고 싶으니까요.


치즈 떡도 들어있고 여전히 변함없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산본에 유명한 곱창집이 있는데 사람도 많고 여기보다는

비싼 감도 들긴 하죠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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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조개구이 무한리필

조개 굽는 카페 '청춘 조개'







바닷바람은 항상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 계절에 가도 좋고 계절마다 다른 바람이 불어 느낌도 달라서 바다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외로울 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을 때 새로운다짐을 할 때 누군가를 잊고 싶을 때 많은 이유로 바다를 찾아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장마가 오기 전에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서 바다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조개도 먹고 기분 좋게 산책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오이도에서 먹었던 청춘 조개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송이 된 적이 있었나 봅니다. 입구 오른쪽에 바로 이런 게 있더라고요. 저는 동생님이 알아본 곳으로 갔기 때문에 전혀 몰랐습니다. 조개찜으로 방영이 됐던 것 같은데 저희는 목적이 조개구이라서 실물은 잘 모르겠네요. 드시는 분들은 많아 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조개들이 모여있습니다.

당일 배송된 신선한 조개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당일 배송되는 건 다 그날 캔 조개들일까요..?


오른쪽에는 청춘 조개의 모든 조개품목이 나와 있습니다.

'산지 사정 및 계절에 따라 품목이 변동됩니다.

참조개, 돌조개, 가리비, 대합, 명주, 웅피, 키조개, 해안 가리비, 민들조개, 말조개, 석화, 홍조개, 비단조개, 백상합, 참소라, 우럭조개 가 있다고 합니다. 전혀 모르는 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주를 권장하는 청춘 조개 입니다.

소주는 팔아야 남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감사합니다. 라고 돼있지만 여러분 지나친 음주는 안 됩니다.

지나친 음주와 함께 바닷바람을 쐬면 안됩니다. 위험합니다. 



1층에 들어가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바로 창가 쪽에 자리가 나서 창가로 옮겨갔습니다. 불이 좀 쌔서 뜨거우니 창가 쪽이라도 가야 살 것 같은데 또 해가 들어오면 그것도 덥기도 합니다.. 시간대에 맞춰 자리를 잘 잡으세요.



그래도 창가 쪽에 앉는 게 기분은 제일 좋습니다.



청춘 조개 간판입니다. 가실 때 한번 보고 가세요.



청춘 조개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고 세트메뉴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가격이 포함된 메뉴판은 여기 있습니다. 모르면 그냥 직원에게 물어보시고 드세요! 그냥 찍어서 드시다가 전혀 생각도 못 한 메뉴가 나오면 실망스러우니까 신중하게 골라서 드세요~



주문하고 기다리면 딱 이 정도만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굽는 사람의 필수 아이템인 장갑과 집게 가위가 있습니다. 굽다 보면 굉장히 더워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불 들어가는데 밑이 엄청 뜨겁습니다. 조심하세요.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것 같은 청춘 조개입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대부분 말 안하면 안 해주고 저렇게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대놓고 해준다고 하네요.



시간제한도 없으니 당당하게 드시면 됩니다. 오이도 조개 집은 대부분이 무한리필집이고 가격은 똑같다고 합니다.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자주 가는 지인에 의하면 다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건 기본 반찬 메뉴처럼 나오는 불고기입니다. 좀 달달한 편이지만 맛있습니다.



이건 모짜렐라 치츠 떡볶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익혀서 조개랑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는 무한리필 메뉴 2가지 중에서 가리비가 포함된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맨 위에 오징어는 버터 먹은 오징어구이입니다. 이것도 사이드 메뉴처럼 나오는 거에요.






그리고 나머지는 조개인데 이게 처음에 나오는 메뉴 세팅입니다.



그리고 이 불 위에 올려서 굽기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밑에 정말 뜨겁습니다. 다리 조심하세요. 불이 약해지면 불을 더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에 다 올려봤을때 비주얼이 정말..치즈가 듬뿍듬뿍 있으니까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근데 사실 익은 거 바로 먹으면 치즈가 너무 뜨거워서 맛을 잘못 느끼는 것 같아요 저처럼 급하게 먹으면요. 여러분은 후후 잘 불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2차로 리필을 시켰을 때 가져다주는 조개입니다. 두 종류만 가져다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한 5번 넘게 리필해먹고 간 것 같습니다.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먹었으니까요. ㅋㅋ



무한리필 조개를 주문하면 이렇게 라면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라면은 진라면이고 냄비에 물 따라서 가져가서 그 불에다가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김치 달라고 하면 주니까 꼭 시켜 드세요. 조개만 먹다 보면 이게 좀 물리기도 하니까 김치랑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저희는 조개를 라면에 넣어서 먹기보다는 조개를 라면 국물에 같이 졸여서 먹었는데 이게 간이 잘 배서 맛있어요.

이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후식으로는 1층에 커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원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요렇게 원하시는 만큼 능력만큼 길쭉하게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만족스럽게 먹었었던 청춘 조개 였습니다. 그런데 치즈도 같이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치즈가 들어간 무한리필이냐 조개 무한리필이냐 선택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직접 계산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과 공감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금정역 김치찌개 맛있는 맛집 영통 찌개지존


찌개가 맛있는집 영통 찌개지존 맨날 지나다시면서 보기는 봤지만 정작 가보진 않았던 집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낮술을 즐기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낮에 가니까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다니까 열심히 방해하는 친구님이십니다.

덕분에 건진게 그나마 이거 하나네요.

앞에 부터 당당히 적혀있는 찌개가 맛있는 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얼큰한 찌개에 술한잔~! 지금보니 포장도 가능하네요.

메뉴도 간단하고 많지 않아서 더 믿음이 갑니다.

영업시간은 점심부터~새벽6시까지 입니다.

점심부터라는건 도대체 몇시일까요?



가게 내부는 좁습니다.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이날 사진들이 다 어둡게 찍혔습니다. 죄송합니다.


찌개를 먹어도 고기로 배부를 수 있다.

당일 끓인 천연육수를 사용합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양푼 돼지 김치찌개 2~3인분 13,000원 입니다.

4~5인분은 20,000원 입니다.


제가 안먹어본 메뉴는 양푼김치닭복음탕 20,000원 양푼동태탕 15,000 22,000원 입니다.

그리고 빨래판 계란말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라면사리 무제한입니다.

완전 좋은 서비스입니다.



원산지에 대한 자부심에 대한 안내문이네요.

돼지고기는 마장동에서 직송되는 국내산 암돼지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밑반찬은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오뎅볶음, 콩나물, 무..무침? 정도가 나옵니다.



이곳을 가면 물이 헛개열매차인데요.

진짜 맛있습니다. 고소하니 술마시면서 해장하는 느낌이 들고 굉장히 좋습니다.

완전 취향저격을 당했습니다.



저희는 이날 4명이서 갔는데 김치찌개는 2~3인분 짜리로 주문했습니다.

적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나오자마자 사라졌습니다.

양푼 냄비도 엄청크고 양도 엄청 푸짐합니다.


인원이 많이지지 않는 이상 이렇게 드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2~3인분 주문해서 추가로 드시고 싶은것만 따로 주문하셔서 드셔도 되기때문에 먹어보고 추가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고기도 큼직큼직한걸로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고기는 직접 잘라주셔야합니다.

이곳 김치찌개는 국물이 진짜 맛있습니다.

아까 천연 육수를 사용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바로 그맛인것 같습니다.

진한 국물 맛이 납니다. 우러난 국물을 먹어서 인지 보통 다른 김치찌개집가면 찐득한 느낌의 국물을 느끼기 힘든데요 여기서는 정말 진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이건 빨래판 계란말이 입니다. 특별한 맛은 안느껴지지만 무난무난한 계란말이 였습니다.

4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라면사리가 무한이라서 부족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느낌


★★★★★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한 국물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분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금정에서 맛있는곳이 있느냐 라고 누가 물어보면 전 이곳을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가성비 ★★★★


정말 저렴합니다. 2명이가서 2~3인분 시키면 많습니다. 라면한개 넣고 밥한공기 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드시고 나오실수 있습니다. 2~3인분이 가격이 13,000원인데 1명당 6,500원만 내시면 배터지게 드실수 있어요.


분위기 ★★


분위기는 편한 분위기 입니다. 저녁에 가보니 퇴근하고 오셔서 드시는 분들도 많고 그럽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대화가 좀 다들린다는점이 있습니다.

보통 주류장사를 하시는 목적이 있는것 같아서 시끌시끌 해질때가 있습니다.


접근성 ★★


금정역에서 10분 안걸립니다. 5분정도 가시면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방문 후 느낌-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괜찮다 할만한 찌개집이 산본에 있었는데 사장님이 바뀌면서 맛도 변하더군요 어디인지는,.. 그 지하..넵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이제 저는 찌개를 먹고싶으면 이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벌써 2번 다녀왔고 다음에 또 방문하려고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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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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