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꼬 카레

수원점



아비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사실 딱히 정보공유의 차원을 넘어선 브랜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오늘은 매운맛이 어느정도 인지 한번 알려드릴수 있을것 같아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일단 아비꼬는 내손자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냥 카레집 이름 이라고 생각했는데 뜻이 역시 있었습니다.




아비꼬를 방문하게 되면 이렇게 매운 맛 단계를 골라야 합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친구가 도전의식이 생겨서 지존단계를 주문했습니다. 마지막 단계입니다.



제가 주문한 카레입니다. 위에는 고로케입니다. 저는 아비꼬에서 원래 아기단계나 1단계를 주문합니다. 매운단계 2번째 정도를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지존단계를 주문했는데 똑같은 고로코를 올린 카레를 주문 했는데 냄새가 다릅니다. 코를 찌르다 못해 온몸에 감각이 이상해지더라고요. 한입부터 마지막까지 불타는물을 먹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화장실에 있었습니다.ㅋㅋㅋ 도대체 왜 이런걸 돈주고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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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역 카레 맛집

' 고씨네 '



카레를 오랜만에 먹으러 가보기로 했어요. 카레하면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씨네는 체인점인데 저는 이번에 처음들어봤습니다. 


고씨네는 일반적인 일본식 카레집의 비교적 비싼 가격과는 다르게 카레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카레가 많이 비싸지긴 하는것 같습니다. 월급 빼고 진짜 다올라요..ㅠ




내가 먹기 싫은건 남도 먹기 싫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ㅎㅎ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저는 셀프가 더 좋습니다.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수도 있고 소심해서 종업원 부르는게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저희가 주문한 카레는 돈까스카레와 고로케 카레입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깍두기가 제공됩니다. 국물 과 함께요.



사진에는 없지만 카레의 종류를 두가지로 선택합니다.


1. 진한카레와 연한카레 중에 선택

2. 카레의 맵기 선택

0고~원고~투고~쓰리고

3. 그 다음에 카레의 메뉴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제일 비싼 메뉴가 8,500원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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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가성비좋은 고깃집

대통큰구이



뭐먹을지 고민된다면 고기먹으러 가면됩니다. 그래서 결정한 고깃집 수원역에 있는 대통큰구이 입니다.



우선 메뉴판입니다.



구이만이 아니라 요리메뉴도 있습니다.



약간 저렴저렴한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 내부 입니다.



기본반찬들입니다. 소주는 ... 기본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실상 기본이죠.



저희는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ㅇ

네 맛은 뭐 그냥그냥 그래요....

싸게 드실거라면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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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 맛집

철이네 조개연구소

(철이네조개전골전문)



금정역 근처에 회식하기에도 좋고 따뜻한 국물에 소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조개전골집 추천드립니다.

금정역 먹자골목 뒷편에 위치해 있고 근처에 2차로 갈만한곳도 많아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사진이 잘안보여서 적어볼게요.


메인 MENU 

조개전골 소 - 38,000

조개전골 중 - 48,000

조개전골 대 -(낙지) 58,000

조개전골 대 -(문어) 68,000


추가 MENU

조개 - 20,000

해물마초 - 19,000

왕새우튀김 - 15,000

메밀전병 - 10,000

전복 - 4,000

문어,산낙지 - 싯가

산문어통찜 - 싯가


식사 MENU

칼국수사리- 2,000

라면사리 - 2,000

우동사리 - 2,000

물만두사리 - 3,000

알밥 - 3,000



고기추가도 있습니다. 샤브샤브 처럼 넣어서 먹으면 꿀맛!~



조개전골 소자의 모습입니다. 소자를 시켜도 2명이서 먹기엔 배부른 느낌이 많이 들어요. 여기에 칼국수 사리까지 시키면 배가 불룩불룩 해집니다.



이건 서비스로 주신 김치전


자리도 넓어서 회식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옆에선 회식을 즐기시는 직장인분들이 계셨는데 즐겁게 드시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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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도에 없어서 다른곳에서 캡처 했습니다.

방문하실때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동대문 엽기떡볶이

착한맛 2인엽떡 간단리뷰



엽떡이 사실 엄청나게 싸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분식집가서 만원 잘안넘기다 보니까요.

그래도 매운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엽떡


안가보다가 2인 엽떡이란 메뉴가 있다고

가서 가볍게 먹기 좋다고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요즘 잘나가시는 신동엽님



바로 이 메뉴를 먹으러 왔습니다.

착한 맛 빨간 맛.. 뭐 네

홀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배달까지 하면

남는 게 많이 없나 보네요.

떡이나 오뎅도 추가불가입니다.

또 2인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많이 드실 분들은 기본으로 주문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요렇게 나옵니다. 치즈도 기본입니다.

그냥 맛도 똑같은데 양이 조금 작아질 뿐입니다.




혹시 몰라서 메뉴판 사진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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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역

해장하기 좋은집

전통 육개장

육소단



국물이 먹고 싶은 술에 취한 하이에나들은 육개장집에 들어갑니다. 뼈해장국은 뭔가 과한 느낌이 들어서 육개장집으로 들어갑니다. 24시간 이니 한잔 하기에도 좋아보이는 맛있는 집 육소단



제일 기본인 전통 육개장 5,900원

맛있습니다. 진짜루 깔끔해요.

멋부리지 않는 육개장 느낌



반찬들 보통 해장국집보단 반찬은 잘나오는 편



가게도 넓고 괜찮습니다.

네이버에 올리면 서비스를 준다고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양지 비빔냉면 진짜

존맛탱 입니다.

냉면 두번드세요 세번드세요.

육개장보다 냉면에 홀딱 반했어요.

양지랑 면이랑 씹는 맛이 잘 어울리는

맛나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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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분위기 좋은 술집

IZAKAYA SHUN



우리 동네는 아니지만 성균관대역에서 술 먹을 일이 있어서 먹다가 가게 된 이자카야 집이다. 주변에 상가보다 주택이 더 많이 보여서 동네에 있는 분위기 있는 술집이었다.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술집이었다.



이자카야 슌

과하지도 않고 깔끔한 느낌이어서 더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다.





슌의 메뉴판

케익 반입이 안 된다. 생일파티는 다른 곳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이자카야는 역시 조금 가격대가 나가는 느낌이 강하다.



두부를 기본안주로 주는 곳은 처음 봤다.

맛있었다. 갑자기 술 먹다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규 나베 (소고기 버섯 전골)이다.

버섯이 안 보이지만 그래도 좀 들어있다.


맛은 있다. 하지만 양이 적었다.

하긴 4명이 먹기엔 부족하긴 하지



그래서 면 추가를 하였다. 3천 원

솔직히 술 많이 먹을거라면 가지 않을 것 같다. 근데 가볍게 2차나 집 들어가기 전에 한잔하러 가기엔 좋아 보인다.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던 이자카야 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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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역 치킨집 추천

충만치킨



치킨은 언제나 옳습니다. 맥주가 있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사실 오랜만에 치킨을 먹는거라서

굉장히 설레였습니다. 3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너무 안먹었죠?



이번에는 퇴근후에 친구를 급만나

향한 수원 성대역에 내려서 찾아간

충만치킨입니다.



모방하지 않는다고 하는 충만치킨




충만치킨 메뉴판입니다.



기본으로 제공 되는 것들



셀프바가 있으니 필요하신건 가져다가

먹을만큼만 가져가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몰라서 나갈때 알았습니다.

입구쪽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주문한 스노우 어니언 치킨



위에 올라간 양파와 소스는

더주시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먹고 있는데 부족하게 먹지말라고

더 가져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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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 먹어봤니 ?

제주도 말고기 맛집

수제 햄버거

파파야



제주도 여행 중에 지나다가 보게 된 말고기 집!!

말고기 맛이 너무 궁금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파파야 PAPAYA입니다.

수제 햄버거 집이고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가게 안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반겨줍니다.



말 그림과 말 소품이 유독 많았습니다.






파파야 메뉴판입니다.

주로 흑돼지와 말고기가 주재료입니다.

세트 1번 2번 두 개를 시키면 4명이 먹을만하고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은 self이고

주방을 몰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말 소품이 정말 귀엽죠?


이집의 서비스는 사장님이 여행코스를 점검해주세요.

ㅋㅋㅋㅋ 엄청나게 말이 많으십니다.


어디가 좋다 어디로 갈 건지 추천도 많이 해주십니다.

어떻게 이동해야 될지 까지 물어보면 다 알려주십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동문시장을 알게 돼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왼쪽이 세트 1번 입니다.

말고기 버거 + 말 육회 + 말 사시미


오른쪽이 세트 2번 입니다.

말고기 버거 + 흑돼지 버거 + 말 초밥



말 육회랑 말 사시미가 해동이 돼 있지 않는 상태여서

나오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린 듯 싶었습니다.

맛은 일반 소 육회 맛이랑 비슷했습니다.



초밥이 적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4개만 나왔습니다.

버거에 들어간 것도 많고

씹는 맛도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이 정말 굳굳

말고기 육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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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있는 횟집

딱새우회가 맛있는 집

어조 횟집



제주도에 가면 그래도 바다인데 섬인데 회 한 접시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많이 드시는 딱새우회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 횟집입니다. 여기는 다 먹고 나면 딱새우 머리로 라면도 끓여줍니다.



이름은 어조 횟집입니다.

" 괜찮아 회는 살 안쪄"

여행 가서 살찌는 거 걱정하는 사람 있나요!?



요런 메뉴판이 있습니다.

모둠이 뭔지 헷갈리시면 설명해달라고 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음 뜬금없는 미니 선풍기 판매!?



존재감 어필 중

조금 젊으신 분이 사장님이신가 봅니다.



안쪽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조금 극혐하는 스타일입니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공간도 있습니다.



처음 주문하면 세팅되는 반찬들

오른쪽은 은갈치 회, 멍게, 유부초밥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나오는 콘치즈와 국물인데 저 국물은 약간 감자탕에 있는 국물 맛이 납니다.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이건 감자전입니다. 쫀득쫀득하니 맛있습니다.



꽁치? 구이 같습니다. 구이는 별로 안 좋아 하는 편인데 맛있습니다.



저희는 모둠회 중과 딱새우회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지금 모둠회인데 광어와 돔이라고 합니다.



야들야들 쫀득쫀득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딱새우회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로록 빼먹는 느낌이 소라 먹는 느낌과도 비슷하기도 했습니다.



머리만 저렇게 나와 있으니까 조금 징글징글 해 보이기도 합니다.



서비스로 주신 돈가스와 샐러드! 가지 튀김 입니다. 서비스도 존맛탱입니다.



그리고 먹다 보면 직원분이 보시고 끓여주냐고 물어봅니다.

바로 딱새우 라면을 말이죠. 그럼 이렇게 라면이 돼서 나옵니다.

국물맛이 정말 시원합니다.



기분좋게 나와서 이렇게 거리에 나왔는데 이런 분위기!

술도 약간 취해 있으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우도와 성산 일출봉 쪽의 마을 분위기 이런 게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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