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만두 맛집

중국식 만두

쟈니덤플링


이태원에 가면 항상 줄 서 있는 집

쟈니덤플링을 이번에 큰마음 먹고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입니다. 빨간색 간판이 톡톡 튀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의 가격대는 8천 원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입구에는 음식의 모형들이 있습니다. 기다리시면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가게 내부도 빨간색입니다 ㅋㅋㅋ 정열적



중국은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직원들과 대화할 때는 중국말로 주문을 받을 때는 한국말로 대응을 해주어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반찬은 소스와 짜사이, 단무지가 나옵니다.

저는 짜사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너무 반가운 반찬이었습니다.



만둣국(홍합)과 새우 물만두 입니다.



만둣국은 필요하면 공깃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얇은 만두가 들어가 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송편같이 생긴 새우 물만두입니다.

 만두피는 좀 두꺼운 편이였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새우 한 마리는 아니고 절반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쟈니덤플링에서 대표 메뉴 같던 이 군만두

그냥 새우 물만두 튀긴 것 같은 비주얼

반대쪽 사진은 없지만

반대는 촉촉한 쪽이 있고

지금 보이는 사진은 튀겨져 있는 쪽입니다.


그래서인지 식감을 자극하는 것이 더욱

맛있었던 군만두입니다.


제 느낌에는 이 군만두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색다른 만두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만두



직접 방문하고 작성한 리뷰

공감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산본 맛집 황제곱창

재오픈 하





원래 지하에서 영업하던 황제 곱창

어릴 때부터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찾아갔던 곱창집입니다.

그 당시에 곱창 모둠이 9,900원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학생 시절에 솔직히 곱창은 비싼 음식으로

분류됐던 음식이었으니까요.


오랜만에 먹으러 갔는데 문이 닫혀있고 중국집이 생겨

조금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픈을 다시 하신 것 같습니다.



들어가니 친숙한 얼굴이 아닌 어떤 남자분이 계셨는데

모르는 분 이였습니다. 막상 들어가서 실망했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오셨습니다.

아드님일까? 궁금



자리도 엄청나게 넓어졌습니다.



룸 도 있습니다.

사실 기름 때문에 문을 닫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원래 이 자리가 술집이 있엇던 걸로

기억하는 집인데 인테리어에는

크게 손을 대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좀 올랐습니다.

가격의 메리트가 살짝 줄어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달라진 점은 계란후라이를 

셀프로 해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생겼습니다.



기름 두르고 소금간까지 셀프입니다.

곱창이 나오기 전에 한번 준비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소스나 콩나물국이 나오고

반찬들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곱창 모둠을 시키는 편입니다.

곱창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다 먹고 싶으니까요.


치즈 떡도 들어있고 여전히 변함없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산본에 유명한 곱창집이 있는데 사람도 많고 여기보다는

비싼 감도 들긴 하죠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이도 조개구이 무한리필

조개 굽는 카페 '청춘 조개'







바닷바람은 항상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 계절에 가도 좋고 계절마다 다른 바람이 불어 느낌도 달라서 바다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외로울 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을 때 새로운다짐을 할 때 누군가를 잊고 싶을 때 많은 이유로 바다를 찾아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장마가 오기 전에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서 바다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조개도 먹고 기분 좋게 산책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오이도에서 먹었던 청춘 조개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송이 된 적이 있었나 봅니다. 입구 오른쪽에 바로 이런 게 있더라고요. 저는 동생님이 알아본 곳으로 갔기 때문에 전혀 몰랐습니다. 조개찜으로 방영이 됐던 것 같은데 저희는 목적이 조개구이라서 실물은 잘 모르겠네요. 드시는 분들은 많아 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조개들이 모여있습니다.

당일 배송된 신선한 조개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당일 배송되는 건 다 그날 캔 조개들일까요..?


오른쪽에는 청춘 조개의 모든 조개품목이 나와 있습니다.

'산지 사정 및 계절에 따라 품목이 변동됩니다.

참조개, 돌조개, 가리비, 대합, 명주, 웅피, 키조개, 해안 가리비, 민들조개, 말조개, 석화, 홍조개, 비단조개, 백상합, 참소라, 우럭조개 가 있다고 합니다. 전혀 모르는 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주를 권장하는 청춘 조개 입니다.

소주는 팔아야 남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감사합니다. 라고 돼있지만 여러분 지나친 음주는 안 됩니다.

지나친 음주와 함께 바닷바람을 쐬면 안됩니다. 위험합니다. 



1층에 들어가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바로 창가 쪽에 자리가 나서 창가로 옮겨갔습니다. 불이 좀 쌔서 뜨거우니 창가 쪽이라도 가야 살 것 같은데 또 해가 들어오면 그것도 덥기도 합니다.. 시간대에 맞춰 자리를 잘 잡으세요.



그래도 창가 쪽에 앉는 게 기분은 제일 좋습니다.



청춘 조개 간판입니다. 가실 때 한번 보고 가세요.



청춘 조개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고 세트메뉴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가격이 포함된 메뉴판은 여기 있습니다. 모르면 그냥 직원에게 물어보시고 드세요! 그냥 찍어서 드시다가 전혀 생각도 못 한 메뉴가 나오면 실망스러우니까 신중하게 골라서 드세요~



주문하고 기다리면 딱 이 정도만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굽는 사람의 필수 아이템인 장갑과 집게 가위가 있습니다. 굽다 보면 굉장히 더워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불 들어가는데 밑이 엄청 뜨겁습니다. 조심하세요.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것 같은 청춘 조개입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대부분 말 안하면 안 해주고 저렇게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대놓고 해준다고 하네요.



시간제한도 없으니 당당하게 드시면 됩니다. 오이도 조개 집은 대부분이 무한리필집이고 가격은 똑같다고 합니다.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자주 가는 지인에 의하면 다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건 기본 반찬 메뉴처럼 나오는 불고기입니다. 좀 달달한 편이지만 맛있습니다.



이건 모짜렐라 치츠 떡볶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익혀서 조개랑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는 무한리필 메뉴 2가지 중에서 가리비가 포함된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맨 위에 오징어는 버터 먹은 오징어구이입니다. 이것도 사이드 메뉴처럼 나오는 거에요.






그리고 나머지는 조개인데 이게 처음에 나오는 메뉴 세팅입니다.



그리고 이 불 위에 올려서 굽기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밑에 정말 뜨겁습니다. 다리 조심하세요. 불이 약해지면 불을 더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에 다 올려봤을때 비주얼이 정말..치즈가 듬뿍듬뿍 있으니까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근데 사실 익은 거 바로 먹으면 치즈가 너무 뜨거워서 맛을 잘못 느끼는 것 같아요 저처럼 급하게 먹으면요. 여러분은 후후 잘 불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2차로 리필을 시켰을 때 가져다주는 조개입니다. 두 종류만 가져다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한 5번 넘게 리필해먹고 간 것 같습니다.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먹었으니까요. ㅋㅋ



무한리필 조개를 주문하면 이렇게 라면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라면은 진라면이고 냄비에 물 따라서 가져가서 그 불에다가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김치 달라고 하면 주니까 꼭 시켜 드세요. 조개만 먹다 보면 이게 좀 물리기도 하니까 김치랑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저희는 조개를 라면에 넣어서 먹기보다는 조개를 라면 국물에 같이 졸여서 먹었는데 이게 간이 잘 배서 맛있어요.

이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후식으로는 1층에 커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원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요렇게 원하시는 만큼 능력만큼 길쭉하게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만족스럽게 먹었었던 청춘 조개 였습니다. 그런데 치즈도 같이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치즈가 들어간 무한리필이냐 조개 무한리필이냐 선택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직접 계산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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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금정역 김치찌개 맛있는 맛집 영통 찌개지존


찌개가 맛있는집 영통 찌개지존 맨날 지나다시면서 보기는 봤지만 정작 가보진 않았던 집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낮술을 즐기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낮에 가니까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다니까 열심히 방해하는 친구님이십니다.

덕분에 건진게 그나마 이거 하나네요.

앞에 부터 당당히 적혀있는 찌개가 맛있는 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얼큰한 찌개에 술한잔~! 지금보니 포장도 가능하네요.

메뉴도 간단하고 많지 않아서 더 믿음이 갑니다.

영업시간은 점심부터~새벽6시까지 입니다.

점심부터라는건 도대체 몇시일까요?



가게 내부는 좁습니다.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이날 사진들이 다 어둡게 찍혔습니다. 죄송합니다.


찌개를 먹어도 고기로 배부를 수 있다.

당일 끓인 천연육수를 사용합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양푼 돼지 김치찌개 2~3인분 13,000원 입니다.

4~5인분은 20,000원 입니다.


제가 안먹어본 메뉴는 양푼김치닭복음탕 20,000원 양푼동태탕 15,000 22,000원 입니다.

그리고 빨래판 계란말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라면사리 무제한입니다.

완전 좋은 서비스입니다.



원산지에 대한 자부심에 대한 안내문이네요.

돼지고기는 마장동에서 직송되는 국내산 암돼지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밑반찬은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오뎅볶음, 콩나물, 무..무침? 정도가 나옵니다.



이곳을 가면 물이 헛개열매차인데요.

진짜 맛있습니다. 고소하니 술마시면서 해장하는 느낌이 들고 굉장히 좋습니다.

완전 취향저격을 당했습니다.



저희는 이날 4명이서 갔는데 김치찌개는 2~3인분 짜리로 주문했습니다.

적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나오자마자 사라졌습니다.

양푼 냄비도 엄청크고 양도 엄청 푸짐합니다.


인원이 많이지지 않는 이상 이렇게 드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2~3인분 주문해서 추가로 드시고 싶은것만 따로 주문하셔서 드셔도 되기때문에 먹어보고 추가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고기도 큼직큼직한걸로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고기는 직접 잘라주셔야합니다.

이곳 김치찌개는 국물이 진짜 맛있습니다.

아까 천연 육수를 사용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바로 그맛인것 같습니다.

진한 국물 맛이 납니다. 우러난 국물을 먹어서 인지 보통 다른 김치찌개집가면 찐득한 느낌의 국물을 느끼기 힘든데요 여기서는 정말 진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이건 빨래판 계란말이 입니다. 특별한 맛은 안느껴지지만 무난무난한 계란말이 였습니다.

4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라면사리가 무한이라서 부족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느낌


★★★★★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한 국물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분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금정에서 맛있는곳이 있느냐 라고 누가 물어보면 전 이곳을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가성비 ★★★★


정말 저렴합니다. 2명이가서 2~3인분 시키면 많습니다. 라면한개 넣고 밥한공기 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드시고 나오실수 있습니다. 2~3인분이 가격이 13,000원인데 1명당 6,500원만 내시면 배터지게 드실수 있어요.


분위기 ★★


분위기는 편한 분위기 입니다. 저녁에 가보니 퇴근하고 오셔서 드시는 분들도 많고 그럽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대화가 좀 다들린다는점이 있습니다.

보통 주류장사를 하시는 목적이 있는것 같아서 시끌시끌 해질때가 있습니다.


접근성 ★★


금정역에서 10분 안걸립니다. 5분정도 가시면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방문 후 느낌-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괜찮다 할만한 찌개집이 산본에 있었는데 사장님이 바뀌면서 맛도 변하더군요 어디인지는,.. 그 지하..넵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이제 저는 찌개를 먹고싶으면 이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벌써 2번 다녀왔고 다음에 또 방문하려고합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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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세계맥주축제 2017년후기

인천 송도 맥주 축제 20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작년에 다녀온 송도 맥주축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축제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맥주를 마시면서 즐기는 페스티벌이라고 설명드릴수 있겠네요!

우선 작년에 다녀왔던 인천 송도 맥주축제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굉장히 넓습니다.




집에 갈때도 그랬고 조금 늦은 시간에 왔음에도 자리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맥주를 즐기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걸수도 있겠습니다.

저희도 이날은 운전자 한명은 술을 먹지 못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때 안되는거 아시죠?





들어오시면 이렇게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규모에 맞게 큰 스테이지 였습니다.




이날이 마지막날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후5시쯤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늦어지니까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변 어디를 보아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제 도착하시자마자 구경보다는 자리부터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돗자리를 가지고 가셔서 자리를 잡으셔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자리잡기가 힘듭니다.

너무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분들도 있어서 자리가 더좁아 보이기도 합니다.

뭐 사실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먼저 와서 기다린 사람의 특권이기도 하지만 ㅠㅠ 조금만 양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도 옆에 분들한테 부탁해서 땡겨서 땡겨서 겨우 앉았었습니다.





자리를 잡으셨다면 이제 안주를 사러 다녀봅시다.

여러 먹거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객관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어쩔수가 없기도 합니다.ㅋㅋ

음식 사가셔도 됩니다.. 저희도 피자 한판을 사갔는데 더사갈걸 그랬어요.

이게 근데 어차피 사가도 오랜시간 있다 보니까 사먹게 됩니다.




맥주는 세계맥주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카스로 선택! 페스티벌마다 후원하는 맥주 회사가 있기때문에

이때는 카스가 제일 많았습니다. 줄이 짧기때문에 카스가 짱!




안주들의 퀄리티는 생각보다 높았고 맛있었습니다.!

맥주의 사이즈는 상당히 큽니다.





맥주들고 한컷! 찍었습니다.

주류 들고 가셔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소주를 챙겨가서 살짝 섞어먹어볼까 했는데 너무 오바하는것 같아서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맥주맛은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문제는 화장실입니다.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을 아무래도 자주 가게 됩니다. 그런데 화장실줄이 정말 살인적입니다. 100퍼센트가 꽉찰때까지 참으시면 곤란해집니다.

60프로 70프로쯤...ㅋㅋㅋ 출발하셔서 꼭 해결하세요.





이렇게 길에서 소규모 공연도 하고 있었습니다.

밤에도 계속 하니까 중간중간에 즐겨보세요.





맨앞쪽에는 스탠딩존이 있습니다.

공연을 좀더 가까이서 즐기시고 싶으신분들은 앞에서 많이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이날 마지막공연은 가수 도끼씨 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었죠.





엄청난 환호 대박이였습니다.

공연순서는 계속해서 가수분들이 나오셔서 공연을 해주십니다.

가수분들의 공연이 끝나면 밤에 불꽃축제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EDM으로 완전 재밌게 노시고 집에가시면 됩니다.

넓은 공연장과 맨바닥에서 못노실것 같나요?

오후 5시부터 밤9시가 넘는시간동안 계속 술을 먹어서 흥이 자동으로 났었습니다.

물론 ..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요.






불꽃축제를 핸드폰카메라로 한번 담아봤습니다.

실제로 보는게 더이뻐요.ㅎㅎ




지금까지 2017년 송도 맥주축제 후기였고요.

올해 2018년 세계맥주축제가 또열립니다.

8월 24일 (금) ~ 9월 1일 (토)

생각보다 긴시간동안 열리죠?


본인의 시간이 맞을때 방문하셔서 즐기셔도 되고, 라인업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라인업을 보고 본인이 좋아하는 라인업을 보고 방문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 같습니다.


돗자리 가져가셔야 됩니다. 

그리고 안주 가져가셔도 됩니다. 

밤이 되면 추울수도 있으니 꼭 외투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걸리지 마시고요.

 오랜 시간 앉아 있다보면 굉장히 허리가 아프실겁니다.


등받이 의자를 가져가시거나 캠핑용 의자 가져가셔서 편하게 즐겨보세요. 

단, 캠핑용 의자 같은경우는 뒷사람이 안보일수 있으니 가셔서 매너 지켜주셔서 서로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술취하신분들이 있는데 조심하시고 안전요원이 통제하러 다닙니다. 안전을 위해 하는 통제는 잘따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때는 술취한분이 계셨는데 안전요원분이 생각보다 강압적으로 통제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술을 먹는 축제이다보니 강하게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가족들과 함께와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누구나 와서 즐기기 좋은 축제 인천 송도 세계맥주축제 한번 즐겨 보세요.



지하철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됩니다.

걸을만합니다.


버스는 국제업무지구역 정류장에 내리시면됩니다.

간선 6-2 , 급행간선 908번 입니다.


걸어서 천천히 10분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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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저렴하게 먹고 분위기도 즐길수 있는 집 29펍


이번에 강남 29펍에 다녀왔습니다.

보드카종류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고 분위기또한 일품이라는 29펍

저번에도 도전했지만 웨이팅이 길어서 다른술집을 갔다가 결국 실패하고

이번에 2차도전으로 다녀왔습니다.!!



29펍은 신기하게 입장료가 개인당 2,9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결제를 하면 10프로의 봉사료가 더붙는 시스템입니다. :ㅇ



이날 맨정신으로 이곳에 방문한것이 아니여서 사진이 정말 부족하기도 하고 흔들리것도 많아서 건질게 많이없네요 .ㅠㅠ ㅋㅋ 2차로 간곳이였습니다.

1차에서 마시면서 웨이팅예약하고 전화와서 바로 달려갔던 기억이납니다.

한번 실패에서 나오는 경험이랄까요ㅋㅋ



모던한 분위기가 정말 일품입니다. 저희는 지하로 갔었는데 옛날 기차의 풍경의 모습으로 꾸며져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왠지모를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에 더욱 빠져들었던 날이였습니다.





냅킨통부터 물이 들어있는 물주전자도 너무 분위기가 나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저희는 앱솔루트와 오렌지쥬스를 시켜서 섞어먹었습니다.

남정네들끼리 와서 대화는 안하고 술만 엄청나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술은 싼편인데 안주는 그렇게 싼편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맛은 정말 맛있어요. 정말 폭풍흡입했던것 같습니다. 존맛탱 이에요. 감자튀김 강추강추!!

이미 술이 많이 취해있고 할이야기도 없는사람끼리 가기에는 조금 사치같고요.

연인끼리 분위기도 내고 대화도 천천히 즐기실분들 추천드리고 생일파티나 좋은일 있을때 가서 기분좋게 조금 고급스럽게 즐길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런 고급스러운 느낌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음에는 여자친구랑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강남에 2개의 지점이 있으니 확인해보고 방문하세요.


강남역 29펍 추천드립니다. 정말 괜찮아요 그리고 주말이나 금요일은 웨이팅이 있으니 시간차공격을 잘하세요!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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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남자 페니로퍼 미소페 MISOPE 

PRIPE 프리페 121739201 3달 착용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시행착오를 겪고 구매하게 된 페니로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래 저는 로퍼관련 구두는 항상 보세, 싼것위주로 구매해서 만족하고 신고다녔었는데 이번에 가죽에 빗물이 많이 스며들고 썩어버려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운이좋았던건지 항상 원샷원킬로 사이즈 착화감 모두 만족할만한 구매를 했었죠.


이번에는 조금 오래 신을만한 로퍼를 찾다가 콜한 페니로퍼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사이즈 고민을 하다가 265를 구매했었습니다. 






콜한 로퍼의 실제 광택이나 모양새는 완전 제스타일이고 너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오른쪽발만 크고 왼쪽발은 너무 딱맞는것이였습니다.

오른쪽이 들썩들썩 거리기에 깔창을 끼고 그러면 괜찮아질줄 알았습니다...

착화감도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때 알았어야 했습니다. 환불을 했어야 했다는것을요.


깔창도 해보고 뒷굼치가 까여서 밴드를 붙여서 다녀보기도 하면서 적응해보려 했지만 너무 아프고 들썩거림이 점점더 심해져서 결국은 중고로 판매하였습니다. -4만원으로 처분 하였습니다. 새로운 주인분을 만나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로퍼의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이제는 신어보러 다녔습니다. 제 발에 맞는 로퍼를 찾기위해서요.

그러다가 찾은곳이 미소페 였습니다. 처음에 신어봤을때 착화감이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걸 깨닳았습니다. 구두는 본인의 발에 잘맞는 브랜드를 신어야 된다는것을요 이쁘다고 그것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본인발에 이쁜 잘맞는것을 알게 되었죠.. 좋은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매장에서 신어보고 몇일을 고민하다가 다시 방문했는데 할인이 끝나서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품번만 알아낸다면 이방법은 다른분들도 많이 쓰시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PRIPE는 미소페 브랜드의 계열중에 아울렛? 저가계열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뭐 일명 세컨브랜드 같은 개념입니다.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저 밑창인데요. 운동화처럼 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단화 260인데요 발볼이 넓어서 그런거라서 255가 딱맞았습니다.

잘늘어난다는 소리에 적당히 늘어나는걸 알았어야 했는데 250을 욕심냈다가 지금 깔창 빼고 신고다니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결국 사이즈 실패 했습니다. 신어보기까지 했는데요.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습니다. 적당히 딱맞는걸로 구매하세요.. 그래도 이뻐요 잘신고 다니고있습니다.





발가락이 다 탈줄하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깔창빼고 신으면 저렇지는 않습니다. 발이 편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발바닥이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255를 살거에요. ㅠㅠㅠㅠ


사실 이가격대에 이제품보다 좋은 라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 본인발에 잘맞는것이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구두매장 많은곳으로 가셔서 다 신어보세요. 눈치줘도 팍팍 신어보세요!!!

대형매장에가서 시식하고 제품 선택하듯이 팍팍!! 그래야 후회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이상 슬픈 로퍼구매후기를 마치겠습니다.



PRIPE by Misope 
미소페 페니로퍼 121739201 남자로퍼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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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고복저수지 카페 "다방" DaBang



다녀온지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다녀온뒤로 기분이 좋았고 신기했던 카페 다방!

조치원에 위치해 있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그래도 종종 가고싶은 카페였다.





이곳은 옛날 파출소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즐길수 있고 나름 포토존이 많은곳이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데 그때 갔다온것은 아니고 2월달에 갔다왔다.

지금 5월이니까.. 3개월만에 리뷰를 쓰고 있는셈.. 게으름이 넘쳐 흐르고있다.





입구옆쪽에 이렇게 느린우체통이 있다.

써볼까 고민해봤지만 패스하기로 하고 사진만 찰칵찰칵했던





월요일은 11시부터 3시까지만 영업한다고 써져있는데 불금데이같이 일찍일찍 집에들어가시는 모양입니다.






카페의 외부의 풍경이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밖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지금 현재 방문해 보지 않았지만 처음 가보시는분들이라면 실내에서 즐기는것을 추천추천 드린다.

아니면 사진을 찍으러 들어가서 노는것도 좋다.


실내사진 공개!












2월은 겨울이였으니까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져있었다.

사진도 찍으면서 커피한잔씩 마시고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구치소 느낌으로 꾸며진 칸도 존재한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진실의 방도 있다.

애인과 대화가 필요하다면 진실의 방으로 가면 될것같다. 내가 끌려갈지 끌고갈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찍은 사진인 로봇사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이쁘다 :D






그래도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야되지 않겠는가 ? 메뉴판과 케익들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음 엄청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적당한 수준정도 ? 인것 같았다. 사진값을 음료에 포함시켰을지도 모른다.


케익과 아이스라떼를 시켰다.

물론 나의 1인용이다 같이먹는게 아닌 나혼자 먹기위함! 초당당!




물떠먹는곳과 나갈때쯤에 있었던 손님들이 다나가서 안쪽을 다시 찍어봤다.

테이블도 옛날에 썼던 책상을 그대로 쓴건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사장님이 꽃도 좋아하시고 약간 로맨틱한느낌을 좋아하시는것 같다.

취향저격 :D

나랑 결혼해줄래? 이곳은 설마 혹시 사장님이 프로포즈하고 그대로 둔곳인가 라는 의심도 살짝해봤다.


오늘은 일기식으로 건방지게 의식의 흐름대로 리뷰를 작성해봤는데 다시 읽어보니 상당히 건방진것 같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쓰면 안되겠다.


이상, 조치원 카페 " 다방 "  리뷰였습니다!. 와 와 와 ...


케익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즐겁게 쉬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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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회 코스 "송수사"

산본에서 횟집을 가실때 어디로 가시나요 ?

저는 회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진 않지만 회는 좋아합니다.ㅋㅋㅋ

음.. 초장과 간장의 맛이 정말.ㅋㅋㅋ


오늘은 회알못의 산본 코스요리 송수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구정면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나와있는 메뉴의 모습입니다.

알아보고 간것도 아니고 아버님의 감으로 찾아간 횟집이였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걸까 잘몰라서 일까 만족만족 대만족!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있던 냅킨과 초장, 간장입니다.

생각보다 제가 못봤을뿐 좀 오래된 집인것 같았습니다.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는 모습에 안심했던것 같아요.



첫번째로 셋팅된 음식들입니다.

연어가 정말 부들부들! 맛있습니다.

3인을 시켰으니까 1인당 1개씩인것 같습니다.

회에 대해 맛평가를 못하지만 스키다시에 대해서는 제가 또 한번 맛평가를 할수있죠

정말 맛있습니다.

문득 스키다시라는 말을 쓰기만 했지 우리말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곁들이다' 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곁들이 안주' 정도라고 합니다.



맨처음에 나오는 죽입니다. 고급회를 안전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위를 칠해줍시다.



콘샐러드는 사랑입니다.ㅋㅋㅋ

정말 반가운 친구에요



딱 인원수에 적당하게 한입 두입정도 할수있게 계속 나와줍니다.

먹으면서 했던 이야기가 이거먹다가 회를 못먹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튀김이 소스의 새콤함이랑 정말 잘맞아요.

존맛탱이요!



초밥도 6피스 나옵니다. 3명이니까 한명당 2개씩!

초밥 알러뷰 기대안했는데 초밥이라니!



그리고 오늘의 메인 회 입니다.

어떤건 쫄깃쫄깃하고 어떤건 살살녹고! 너무 맛있어요!ㅠㅠ

생선의 이름을 몰라서요 ㅠㅠ 이름모를 아이들아 고마워.





회가 나온뒤에는 식사를 준비해준다고 하시던데요.

식사가 있다니요!? 배부른데요!?


매운탕이 남아있었습니다.

마무리는 매운탕이죠. 매운탕과 알밥이 같이 나왔습니다.

알밥진짜 좋아하는데 기분이 더좋아졌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고 기분좋게 점심 한끼 뚝딱 해결하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횟집에서는 조금만 더러운걸 보면 조금 찝찝해지는데 이곳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심하고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산본 존맛탱 횟집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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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떠난 첫번째 여행 순천-> 여수 네번째 이야기

(백패커스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좌수영 바게트, 낭만포차, 오동도, 여수 야경, 아쿠아플라넷)


*9월여행 후기입니다.

*긴글 주의


여행코스


여수 첫째 날 


여수역 -> 좌수영 바게트 -> 백패커스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짐 -> 오동도 케이블카 -> 오동도 -> 게스트하우스 복귀하는길 음주산책 -> 오동도 케이블카 야경 구경 ->낭만포차 -> 게스트하우스


둘째 날


게스트하우스 -> 아쿠아플라넷 -> 기차기다리면서 맥주와 안주로 배채우기 -> 집으로..



순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카페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여수로 가는기차를 탔습니다.

순천에서 여수로 가는길은 굉장히 짧습니다. 빠른 버스를 타는기분으로 출발!






저는 도착하고 나서 친구가 좌수영 바게트빵을 꼭 먹으라고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게 사진도 꼭 찍어보내달라고

해서 고민도 안하고 바게트를 먹으러 출발! 거리가 게스트하우스 가는길이라서 오케이 하고출발했습니다.

직진하다보니까 나오더군요. ㅋㅋ


무계획이니까 마음대로 뺌





보이시나요 ..안보이시겠구나 .. 이날 엄청 더웠습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싫었어요. 진짜 짜증 폭팔!!!





사진 두개합치는거 알고싶다.

지저분하지만 세로로 봐주세요.ㅋㅋ

배워 올게요.

좌수영 바게트버거 입구입니다.

여수역에서 직진하니까 나와요. 뭐 그냥 직진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내부는 정말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저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데... 대포카메라 들고 오신분이 오셔서 쭈구리처럼 먹으러 다시 앉았습니다.




요거 참 진짜 맛있더라구요 간도 적당하고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이거는 친구들꺼랑 가족꺼 포장해갔는데

눅눅해질수는 있어도 속안재료의 맛은 잘느껴지니까

너무멀지만 않다면 포장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예약했던 게스트하우스로 바로 출발

백패커스 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BACK PACKERS IN YEOSU


깔끔했던 게스트하우스 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원래 이 게스트하우스가 파티도 했엇는데

손님간에 다툼이 있던 이후로 파티가 끝났다고 하네요.

파티 하는지도 모르고 갔던곳이라 ㅋㅋㅋ

파티를 원하시면 여수에 유명한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알수 있으실거에요.

전 여행의 테마가 휴식과 여유였기에 시끄러운 분위기는 피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게스트하우스 앞에 맥주 펍이 있는데 같이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500원 할인인가 해주신다고 했던거 같아요...



안내사항이고요.










화장실 사진이 없네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방도 쾌적해서 정말 만족했던 곳입니다.

저는 이날 낭만포차에서 술한잔하고 와서 올라가서 꿀잠 잤습니다.



짐을 대충 풀어놓고 저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으로 떠났습니다.

여기 가니까 정말루 정말로~ 커플이 너어무 많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전 당당하게 사진찍고 바다에 발을넣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날 정말 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5분 앉아 있는데 너무 뜨거워서 바로 이동을 결심!

오동도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싱!







저는 오동도로 바로 들어갈꺼여서 오동도 방면으로 출발하는쪽으로 왔습니다.

돌산공원에서 타면 됩니다!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으로 이동!

위에 사진은 낮에 촬영한 돌산공원입니다.





원래 혼자 안태워준다고 하던데

이날은 평일이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저혼자 탑승했습니다.

외롭외롭..

왕복권을 꼭 안끊어도 됩니다. 내려서 다른길 통해서 이동할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에도 탈것이기 때문에 왕복으로 결제!




이동하는 도중에 찍은 사진 입니다.



내려서 오동도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참고로 다른길이 있었습니다..하 ㅠㅠ












정말 더워서 조금 힘들었던 오동도 였습니다.

일단 선글라스를 챙기지 않았던 바보같은점, 모자를 썻다면 태양을 조금 피할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

오동도는 천천히 힐링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풀코스로 다니시면 조금 힘들어요.







제가 유일하게 계획을 세웠던 부분은 맥주마시면서 걷는것이였습니다.

오동도에서 나와서 맥주한캔하고 여수바다쪽으로 걸어가면서 맥주마시면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좀 ..많이 걸렸습니다.ㅋㅋㅋ

다리아픔.. 여유를 즐기려다가 좀 힘들었죠.

그래도 기분은 정말 굿굿



생각보다 숙소까지 너무멀었어요.

오동도에서 숙소까지 걸어갔던 셈이죠.

들어가서 1시간동안 딥슬립을 취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접 낭만포차를 가실분을 섭외한뒤에 야경은 따로 구경하고

만나기로 약속하고 야경구경하러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싱!













정말 여수의 야경은 예술이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찍으면 좋은 사진이 더 나올줄 알았는데

카메라에 담기가 힘들어서 그냥 눈으로 즐기고 내려서 많이 찍었습니다.ㅋㅋ








야경을 구경한뒤에 여수에서 유명한 낭만포차로 떠났습니다.

혼자 갈뻔했는데 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이 가기로해서

마음 편히 갔습니다.






흠 솔직히 말씀드려야겠죠 ?

가성비 별로고 양도 별로고 좀 그래요..

그냥 분위기의 값을 내는것 같습니다.

주변에 횟집이나 맛있는곳에서 사서 테이블 있으니까 거기서 드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뭐 네 한번쯤 먹어볼만도 한데! 솔직히 좀 비싼거같아요.

이날 가면서 택시기사님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안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위생도 별로라고 하시고

선택은 본인이 ! 자유롭게 하시면되겠죠 ?


솔직히 여수밤바다노래 파워가 아닌가 싶어요!!

진짜 분위기는 정말 ...굿이에요 ㅋㅋ 



백패커스 인 여수 게스트하우스 앞에 있던 맥주집입니다.

2차로 이곳에서 와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맥주가 아주 시원해요!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가서

푹쉬었습니다. :D












저는 다음날 일어나서 씻고 바로 아쿠아 플래닛으로 출발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별로 관심을 주는곳은 아닌데 유난히 그날따라 가고싶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신기하게 구경했습니다.


시간을 맞춰서 가시면 설명이나 먹이주는 모습등을 볼수있으니

확인하고 가시는것도 좋겠네요.







아쿠아플래닛에서 이곳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정말.. 최고최고







고래쇼도 보고 퍼포먼스도 보고 아기 거북이도 보고

정말 동심으로 되돌아가는 느낌!!






맥주 홍보하는것 아닙니다.하핫

여수에서 떠나기전에 역근처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저의 2박3일 여행이 끝났습니다.

여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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