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균관대역 치킨집 추천

충만치킨



치킨은 언제나 옳습니다. 맥주가 있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사실 오랜만에 치킨을 먹는거라서

굉장히 설레였습니다. 3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너무 안먹었죠?



이번에는 퇴근후에 친구를 급만나

향한 수원 성대역에 내려서 찾아간

충만치킨입니다.



모방하지 않는다고 하는 충만치킨




충만치킨 메뉴판입니다.



기본으로 제공 되는 것들



셀프바가 있으니 필요하신건 가져다가

먹을만큼만 가져가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몰라서 나갈때 알았습니다.

입구쪽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주문한 스노우 어니언 치킨



위에 올라간 양파와 소스는

더주시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먹고 있는데 부족하게 먹지말라고

더 가져다 주셨습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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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주도 3박 4일 여행 후기

뚜벅이 + 파티 여행


[**긴 글 주의**]




원래 기존에 친구와 2명이 놀러 가서 한량처럼 숙소 + 해수욕만을 즐기기로 했지만, 친구의 급 배신으로 커플이 되어 나타나서 어찌어찌 4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후기를 남길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둘이서 갔으면 후기라고 할 게 없었을 거니까요.


우선 저는 성수기 때 출발을 하게 되어서 비행기는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김포 -> 제주

월요일 제주 -> 김포

왕복 104,000 원



* 밑에 초록 창 안에 글을 클릭하면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슝슝 13시 15분에 출발했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협재해수욕장 근처 게스트하우스로 갔습니다.




배고프니까 바로 점심 먹으러 출발한 협재면빨

냠냠 쩝쩝




제가 간 날은 정말 구름 한 점 없이 해가 너무 강해서

일단 카페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좀 졌을 때 해수욕을 하러 출발! 

사람 없는 곳을 찍었지만 

사람이 몰려 있는 곳이 있더군요 

더 시원하고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사람 없는 곳도 괜찮아 보입니다.



사람이 몰려 있는 곳에 안전요원분이 있습니다.

저는 겁쟁이니까 사람 많은 곳으로 가서

놀았습니다.



신나게 놀고 

문어오빠 게하로

 돌아와 씻고 쉬다가

저녁은 파티로 시작!


1일 차 종료!

사진은 이거라서 종료지만

저희는 새벽 3시 4시? 까지..

술 파티를 했습니다.

원래 여행은 그런 맛

빨간 맛



2일 차 당연히 늦은 기상

방정리 이후에 문어 오빠님께

인사하고 편의점에서 간단히

끼니 해결 후 바로 택시 탑승



카카오택시를 주로 사용했는데

콜 잘 받습니다. 안 올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장거리도 많이 가주시고

가까운 거리도 잘 가주십니다.


제주도 택시기사님들 진짜 친절

관광가이드 처럼 여기저기 설명

해주시면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협재 -> 성산 일출봉, 우도 근처 숙소

로 이동했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못 찍고 밤에 찍었는데

여기 좀 가성비 괜찮았습니다.

앱에서 결제했는데 4만 원에 하루입니다.

심지어 바다인지 호수인지 보이고

방도 넓습니다.




침대도 무려 두 개

더블하나 싱글하나!

침대가 무지 푹신푹신 합니다.



배고프니까 바로 점심 먹으러 출발!

쫄깃쫄깃 맛있었습니다.




밥 먹고 바로 택시 타고 우도로 출발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출발!




배의 실내입니다. 진짜 에어컨 빵빵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더 시원했습니다.

이놈이 배신자입니다.

휴가 분위기가 안 나는 것 같아서

좀 꾸며 줬습니다.



우도에 도착해서 요놈을 빌려서 타고 다녔습니다.

2시간에 3만원 냈습니다. (비싸..ㅠ)

슝슝 재밌었습니다.


근데 배터리가 없는걸 

줘서 중간에

고생 좀 했어요.ㅠ

(면허증 들고 가셔야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사진도 팡팡



카페에 들려서 강아지랑 인사도 하고요.

땅콩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들렸습니다. ㅋㅋ




저희가 너무 여유를 부려서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우도 정말 이뻤습니다.

힐링하는 기분이 가득



원래 우도에서 나와서 바로 성산 일출봉으로

가려고 했지만 모두 더위에 지쳐서

일정을 바꾸어서 숙소에서 씻고

쉬다가 나와서 회를 먹으러 출발!



딱새우는 처음 먹는 맛이라서

신기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2일 차 끝!

회먹고 끝났냐는 아니고 술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12시? 까지만 먹는걸로



3일 차 역시 늦잠!



아무리 늦어도 밥은 먹어야죠

점심으로 먹은 말고기 버거!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왜 안 올라갔냐면!

너무 더워서요!

정말 서 있는데도

쓰러질 뻔했습니다.



파파야 말고기 버거집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동문시장으로 출발!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회도 싸게 팔더라고요!


단, 정육점은 좀 바가지를 씌우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첫 가게에서 물어보고 

바로 옆에 가서 물어보고

그 옆에 가서 물어봤는데

계속 싸집니다.


정육점은 꼭 많이 돌아다니세요.





저는 이 서울 떡볶이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선물도 여기서 사면

 택배로도 보내주고

그럽니다. 


주의로 택배 포장 할때 까지

꼭 지켜보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바비큐를 해 먹었습니다.


흑돼지는 두껍게 먹는 거라던데

그에 비해서 숯에 불이 너무 약해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사진에는 없지만 

새우가 15마리에

1만 원 정도 합니다.


사서 먹어보시면 정말 맛나용



시장에서 장 봐온 흑돼지와 회로 

2차를 준비!!





이렇게 3일 차 종료!




마지막 4일째에는 2명이 먼저 돌아가고

친구와 저 둘이서 놀았습니다.

저희는 저녁 비행기여서 시간이 많았습니다.



사실 마지막 날은 계획도 없이 그날 정해서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숙소 근처인 이호테우해변 등대를 보러 갔습니다.

근데 너무 더웠습니다. 하 ㅠ



한번 찍는데도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하는 날씨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막 찍어도 사진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고파서 들어간 해물 라면집!





가게 뒤쪽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라면을 먹고 해수욕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급결정하고 30분 정도

해수욕하고 온몸이 다 탔습니다.

해가 너무 쌨습니다.

3박 4일 중에 제일 강했던 날이었습니다.




해수욕하고 옷 말릴 곳이 없어서 카페에서 쉴 때

캐리어 위에다가 걸어놨습니다. ㅋㅋ




어디 갈까 하다가 전날 먹은 떡볶이가 또 먹고 싶어서

동문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서 택시 타고 이동해서

바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회를 또 냠냠

소주도 후루룩 먹었습니다.


좋은 부위를 안쓴건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회 한 접시

만원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동문시장에 회를 고르고 먹을 곳이 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하면 들어가서 먹으면 됩니다.


상차림 비용은 1인당 1,500원 수준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물, 상추, 깻잎, 쌈장 정도만

제공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만족 



회 두 접시를 먹고 

살짝 취해있을 때


몸이 너무 피곤해서

1시간 30분 정도 남은 시간에

뭐할까 하다가 발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우연인지 첫날에 저희를 협재로 태워주셨던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ㅋㅋ

알아봐 주시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첫날에도 공항에서 뵙고

가는 날에도 공항에서 인사하고

다음에 또 보자며 

헤어졌습니다.



면세점에서 간단히 쇼핑 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제 여행은 술이 너무 많아서

사실 오전 일정이 너무 없습니다.

일어나서 점심 먹고 움직일라 그러면

2시 3시였기 때문입니다.


3박 4일 총 일정은


1일 - [ 제주 도착 -> 협재 숙소 (문어 오빠 게하)  -> 협재면빨 (점심) 

-> 카페 휴식 -> 협재 해수욕 -> 게하 파티 -> 2차 술 파티 ]


2일 - [ 협재 -> 성산일출봉 근처 숙소 -> 성신 흑돼지 (점심) 

-> 우도 -> 어조 횟집 -> 술..]


3일 - [ 말고기 버거 점심 (파파야)  -> 성산 일출봉 (입구 컷) ->

 공항근처 숙소출발 -> 동문시장 ( 장보기, 선물구매 ) -> 바베큐 -> 술 파티 ]


4일 - 이호테우해변 등대 -> 해물라면 (신양산삼 해물라면) -> 해수욕 -> 카페 -> 동문시장 재방문 -> 발마사지 -> 면세점 -> 김포 도착 ]




이렇게 적어보니 정말 영양가 없어 보입니다.

관광을 중요시한다면 

절대 따라 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네 뭐 전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경비는 그래도 조금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실 술 더 먹었는데 

좀 줄였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D



이쁘고 순둥순둥한 강아지 

두 마리가 사는 아기자기한

카페 봉봉 커피




우도에서 길을 잃어 가고자 하는 카페는 못 가고 힘들어서 결국 입구 쪽에서 만난 카페에서 엄청 귀여운 녀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귀여운 아이가 저희를 반겨줬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포즈를 취하더라고요



메뉴가 잘안보이는데

아메리카노 hot 3.5 / ice 4.0

카페라떼 hot 4.0 / ice 4.5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4.0


이 정도 가격대입니다.




귀염둥이 강아지 2마리!

물지는 않더라고요

만지는 걸 거부하시는데

털갈이 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사실 우도에서 그냥 땅콩 아이스크림을

잘 만드는건지 알았는데...ㅎ

키우는 거구나..



강아지들의 아기때 사진들도 있습니다.

음료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제가 화장실 갔다 왔는데

절반 이상씩 없어져서 찍기가

민망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말고기 먹어봤니 ?

제주도 말고기 맛집

수제 햄버거

파파야



제주도 여행 중에 지나다가 보게 된 말고기 집!!

말고기 맛이 너무 궁금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파파야 PAPAYA입니다.

수제 햄버거 집이고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가게 안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반겨줍니다.



말 그림과 말 소품이 유독 많았습니다.






파파야 메뉴판입니다.

주로 흑돼지와 말고기가 주재료입니다.

세트 1번 2번 두 개를 시키면 4명이 먹을만하고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은 self이고

주방을 몰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말 소품이 정말 귀엽죠?


이집의 서비스는 사장님이 여행코스를 점검해주세요.

ㅋㅋㅋㅋ 엄청나게 말이 많으십니다.


어디가 좋다 어디로 갈 건지 추천도 많이 해주십니다.

어떻게 이동해야 될지 까지 물어보면 다 알려주십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동문시장을 알게 돼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왼쪽이 세트 1번 입니다.

말고기 버거 + 말 육회 + 말 사시미


오른쪽이 세트 2번 입니다.

말고기 버거 + 흑돼지 버거 + 말 초밥



말 육회랑 말 사시미가 해동이 돼 있지 않는 상태여서

나오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린 듯 싶었습니다.

맛은 일반 소 육회 맛이랑 비슷했습니다.



초밥이 적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4개만 나왔습니다.

버거에 들어간 것도 많고

씹는 맛도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이 정말 굳굳

말고기 육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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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있는 횟집

딱새우회가 맛있는 집

어조 횟집



제주도에 가면 그래도 바다인데 섬인데 회 한 접시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많이 드시는 딱새우회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 횟집입니다. 여기는 다 먹고 나면 딱새우 머리로 라면도 끓여줍니다.



이름은 어조 횟집입니다.

" 괜찮아 회는 살 안쪄"

여행 가서 살찌는 거 걱정하는 사람 있나요!?



요런 메뉴판이 있습니다.

모둠이 뭔지 헷갈리시면 설명해달라고 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음 뜬금없는 미니 선풍기 판매!?



존재감 어필 중

조금 젊으신 분이 사장님이신가 봅니다.



안쪽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조금 극혐하는 스타일입니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공간도 있습니다.



처음 주문하면 세팅되는 반찬들

오른쪽은 은갈치 회, 멍게, 유부초밥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나오는 콘치즈와 국물인데 저 국물은 약간 감자탕에 있는 국물 맛이 납니다.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이건 감자전입니다. 쫀득쫀득하니 맛있습니다.



꽁치? 구이 같습니다. 구이는 별로 안 좋아 하는 편인데 맛있습니다.



저희는 모둠회 중과 딱새우회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지금 모둠회인데 광어와 돔이라고 합니다.



야들야들 쫀득쫀득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딱새우회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로록 빼먹는 느낌이 소라 먹는 느낌과도 비슷하기도 했습니다.



머리만 저렇게 나와 있으니까 조금 징글징글 해 보이기도 합니다.



서비스로 주신 돈가스와 샐러드! 가지 튀김 입니다. 서비스도 존맛탱입니다.



그리고 먹다 보면 직원분이 보시고 끓여주냐고 물어봅니다.

바로 딱새우 라면을 말이죠. 그럼 이렇게 라면이 돼서 나옵니다.

국물맛이 정말 시원합니다.



기분좋게 나와서 이렇게 거리에 나왔는데 이런 분위기!

술도 약간 취해 있으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우도와 성산 일출봉 쪽의 마을 분위기 이런 게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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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 일출봉 근처 흑돼지 집 

성신 흑돼지



저는 사실 고깃집에 맛집을 붙이는 것을 좀 꺼려하긴 합니다. 맛집을 안 붙이면 검색수도 떨어지고 제 글을 보는 사람이 떨어져서 붙이는 편이긴 하지만..고기는 다 맛있지 않아요? 고기는 진리니까요



제주도에 흑돼지 맛집이 많다는데 저희는 그냥 근처에서 시기에 맞는 음식을 먹는 거로 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고깃집으로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이 근방에서는 맛있다고 합니다.



성신 흑돼지 메뉴판입니다. 손으로 가려진 부분은 제주산 이름만 가린 것입니다.





모두 국내산입니다. 들어보니까 같은 대한민국이라도 제주산 생고기가 내부로 유통이 안 되고 내부의 생고기가 제주로 유입될 수가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나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에서 먹는 생고기는 대부분 국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냉동상품은 유통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시간대가 점심 시간대는 아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오만 원 이상 현금결제 시 답례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카드로 결제해서 답례품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저희는 모듬구이 중자로 주문했습니다.

대였나..이걸로 주문하면 부위별로 다 먹을 수가 있다고 해서 모듬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초벌이 돼서 나옵니다.



생각보다 제주에서 사진을 많이 안 찍은걸 느끼는 게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다 보면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한라봉 막걸리도 시켜 먹었는데 달달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그 사진도 없네요. 냉면도 먹었는데 말입니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쫀득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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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호테우해변 맛집

유재덕의 산양산삼 해물라면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근처에 밥먹을곳이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차 없이 이동하는 뚜벅이들이라서 그냥 걷다가 보여서 들어가게된 산양산삼 해물라면집 소개해드릴게요.



살짝 짤려서 잘안보이지만 유재덕의 산양산삼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대충찍어버렸습니다. ㅠㅠ

KBS 6시내고향, MBC 고향이 좋다, SEN 라이프 투데이 

등 방송에 많이 출연을 했네요




강원도에서 직접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계신가봅니다.



커피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가 산양산삼이 한뿌리 들어간 해물라면이 있고 해물라면이 있습니다. 한뿌리가 들어간건 확실히 좀 가격이 나가는편입니다. 저희는 해물라면으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중에 사이드 메뉴판은 


산양산삼 김밥 4,500원

산양산삼오니기리 3,500원

산양산삼 공기밥 1,500원

산양산삼 전복죽 15,000원


산양산삼 막걸리 15,000원

소주 4,000원

맥주 5,000원


이렇게 입니다. 잘안보일것 같아서 적어 두었습니다.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가게 안에서 바다가 훤히 보입니다.



해물라면 매운맛입니다. 순한맛도 있는데 순한맛은 묽은 국물이라고 합니다. 매운맛도 맵지 않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매운정도라고 합니다. 해물도 많고 8천원 치고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산양산삼 김밥입니다. 역시 전 산삼은 별로에요 조금 쓴맛이 나서 ㅠㅠ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하니 꾸역꾸역 먹긴 먹었습니다. ㅋㅋㅋ 



끝에만 이렇게 있는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있습니다.

6시 내고향에도 나왔다고 하고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이 맛집이여서 기분좋게

밥먹고 나왔습니다.


바다보면서 즐길수 있는 해물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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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에 예상치 못하게 맛있어서

좋았던 서울 떡볶이 ( 동문시장 )



제주도 여행 도중에 택시기사님의 추천으로 동문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장보기에도 좋고 제주도에서 제일 바가지를 안 씌운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는 도중에 떡볶이집이 보여서 간단하게 먹기로 해서 들어갔는데...너무 맛있었다.


맛집 발견한 기분!? 근데 여기 이미 런닝맨에서 촬영을 해서 유명해져 있었다.



동문시장 먹자3로 32번에 위치해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를 찾다 보면 금방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시골 떡볶이집 느낌이 납니다.

학교 다닐 때 있던 그런 친숙한 분위기입니다.



메뉴판은 심플하게 딱 저렇게 돼 있습니다.

나름 세트메뉴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음료수는 2천 원들고 가서 내고 가져오시면 됩니다.

자판기처럼이요!!



가게 앞에 가면 이렇게 쭉 보입니다.

튀김은 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고추 이렇게 있는 것 같아요



이게 1인분을 주문했을 때 나오는 양입니다.

군만두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란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심플 해보이지만 괜찮은 메뉴 구성!!



맛은 약간 후추 맛이 많이 나는 맛입니다.

사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신선했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 들려서 한 번 더

먹고 갔습니다.



큼직큼직한 고추 튀김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제주도 떠나기 전에 먹었던 오징어 튀김!

생각보다 떡볶이가 맛있어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동문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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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뷰가 있는 제주도 카페

커핀 그루나루

COFFINE GURUNARU



한여름에 제주도를 가니까 너무 덥기도 하고 바로 해수욕을 하기엔 햇빛이 너무 강해서 카페에서 잠깐 쉬기로 했는데 마침 찾아간 곳인 바다뷰가 보이는 카페였습니다.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넓은 공간의 카페입니다.



이렇게 앉으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요.



디저트와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메뉴판이 보기에는 더 편해 보이네요.



야외에 앉아서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도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서 앉아있는 건 불가능

가을이나 너무 추워지기 전 겨울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폰카메라여서 그런지 다 담기질 않지만

진짜 예뻤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한라봉라떼를 시켰는데 맛이 정말 음..

비추천 드립니다.

다른 음료는 그냥 보통의 맛이였습니다.



천장도 하얀색으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주고

탁 트인 느낌으 주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을 하고싶다면 추천해 드리는 

카페 커핀 그루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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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맛있는 게스트하우스

'문어 오빠'



여행을 가면 제일 중요한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 정하기! 여러분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렇게 안 깨끗해도 괜찮고 화장실과 가격대를 가장 고민하게 됩니다. 씻을 때 찝찝한 기분이 들면 너무 싫거든요. 저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첫날에는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고 찾아보다가 저녁에 요리를 해주는 게스트하우스가 있길래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협재해수욕장에 5분?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문어오빠'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문어오빠는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양옆은 실제 주민분들이라 밤늦게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방안에서는 괜찮지만 술취해서 진상부리면서 소음을 발생시키면 퇴출한다고 합니다.



입구 쪽으로 들어가니 엄청나게 쌓여있는 술병들 어마어마합니다.



들어와서 보이는 숙소의 모습입니다.

앞에 보이는 방 2개는 도미토리가 아닌 개인 방처럼 쓸 수 있는 방입니다.

민트민트, 하늘하늘 룸입니다. 저는 오른쪽 구석에 있는 핑크핑크룸 이었습니다.

핑크핑크룸은 화장실이 있고 민트와 하늘은 공용화장실을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화장실이 중요해서 핑크핑크를 선택했습니다.

1만 원 정도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의자와 빨래를 널 수 있는 건조대!

더워서 밖에 절대 못 앉아 있겠더랍니다.



튜브와 구명조끼 스노클링 장비는 이렇게 밖에 있는데 물어보니 그냥 가져가서 쓰고 다시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튜브를 하나 들고 협재해수욕장으로 바로 갔습니다. 튜브 하나 빌리려면 그래도 5천원 이상하니까 괜찮죠?



방 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문구입니다. 

썸은 제가 타라는데 저는 술만 타고 왔습니다.



오락기기가 하나 있고 사진들도 있습니다.

다트 게임이 있는데 저것은 파티 도중에 굉장히

활약을 하더군요.


9시쯤에 다트 게임을 해서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보이는 문이 남자분들 도미토리고 그 왼쪽이 화장실입니다.

내부 사진은 없네요 ㅠ 죄송합니다.


 

주방입니다. 파티할 때 여기서 직접 요리하시더군요.

아 참 파티가 끝나고 게임에서 지면 설거지 해야 됩니다.ㅎㅎ



파티는 7시부터 시작했습니다. 파티를 세팅하시는 스텝분들

파티비는 1만5천 원 냈습니다.



매일매일 나오는 음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날은 광어회 백숙, 김치찌개, 삼겹살 숙주 볶음

이렇게 4가지가 나왔습니다.

그 뒤에 게임을 통해서 이긴 테이블에

감바스를 해서 또 주셨습니다.


사진이 없는 건 제가 이미 만취였기 때문이죠

하하



제주도에 왔으니 한라산으로 달려야죠



사람도 굉장히 많이 참석해서 시끌시끌하니 재밌게 놀았습니다.

요리는 준비해주시고 술은 직접 드실 거를 구매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2차를 나가실 분은 모여서 나가시고 피곤하신 분은 주무시고 그랬습니다.

파티가 11시까지이고 10시 반부터 정리 다 같이 하고 그랬습니다.


협재해수욕장 게스트하우스 찾고 계신다면

문어오빠 추천해 드립니다!!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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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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