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다이어트 음식

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점심시간에

샐러드를 먹고 싶은데


도시락 싸기는 너무 힘들고

야채값도 비싸고

샐러드 집은 멀 때는


아무래도 편의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편의점마다 샐러드가 다른데요

오늘은 CU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퀴노아바질 미니 샐러드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미니샐러드입니다.

111kcal입니다.

이것만 먹고는 사실 점심으로 견디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닭가슴살, 퀴노아바질, 소스, 야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포크도 들어있으니

소스를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맛은 파리바게뜨에서 사드시는

샐러드 소스랑 비슷한 맛이 납니다.


SPC (파바회사) 에서 만든 거라고 하네요.


조금 양이 적어서 (남자 기준)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같이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직장인 다이어트 식단 추천해 드립니다.

6kg 감량 도전!!



살이 쪘다 빠졌다 반복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역시 술과 불규칙한 운동습관인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회식도 많고 체중 관리가 정말 힘드실 겁니다. 연말에 술 먹으니까 끝나고 하자라고 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조금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지금 진행 중입니다. 항상 고민인 게 점심과 저녁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5일째 진행한 결과 생각보다는 괜찮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5일째라 얼마나 더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2kg 이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부기가 빠지는 느낌이 강하죠? 그래도 한 달 정도만 진행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잘빠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총 6kg 감량이 목표입니다.



제가 먹는 아침입니다.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 마시고

장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구입한

영양제 하나 먹고 바로 씻습니다.

[보통 새벽 6시]

(후기는 1달 다 먹어보고 쓸 예정입니다. 광고 X)


그리고 나와서 계란 흰자, 치즈를 먹습니다.


그리고 두유는 회사에 가져가서 먹습니다

[보통 8시 30분]


그리고 직장인 필수 음료

 카페인 섭취를 합니다.


아메리카노 1잔

[보통 9시 30분]



저희는 회사에서 

점심값을 지원해줘서

조금 자유로운 편입니다.


주로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햇반은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편의점도 2+1행사를 하지만

회사에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하나씩만 구매 중입니다.


그리고 국을 안 먹는 게 좋은데

아 사실 너무 안 먹으면

회사에서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제 유일한 염분섭취


항상 고정은 잡곡밥 위주 + 샐러드 or 닭가슴살 + 국

이렇게 먹습니다. 편의점에 항상 샐러드가 있는 게

아니라서요.

[보통 12시]


편의점 다이어트 메뉴로는 

이게 제일 적합해보입니다.

샐러드만 먹기엔 너무 적어보여서요.


닭가슴살 캔도 살짝 다이어트의 동지인지

적인지 구분이 안 되지만..

도시락이 가능하시다면

참고만.. 하시는 거로



간식으로 먹는데 

방울토마토나

견과류를 먹습니다.

[보통 3시30분]



제가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소화를 잘못하고 몸이 점점 고장이 나는 것 같아서 

구매했던 황성주 생식입니다.

건강도 좀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요.

[보통 오후 5시 30분]


이게 생각보다 건강한 재료들이

많으니까 몸 망가진단 생각이 좀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후기는 1달이 지나면 남길 계획입니다.)


그 이후에 종합비타민을 하나 섭취합니다.



사실 집에 오면 8시 9시쯤에

 배가 고플 때가 있습니다.

특히 피곤할 땐 더합니다.


저는 물을 먹거나 

양치질을 해서 참습니다.


그래도 보통 1시간 정도 지나면

그 꼬르륵거리는 느낌도

사라집니다.


아침에 몸무게 잴 때만을

생각하면서 잠에 듭니다.


운동선수나 몸을 만드시는 분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바지가 안 맞고

너무 살이 쪗다 하시는분들은

나름 괜찮은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진 건강한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일요일마다 점심이나 아침에

맛있는 걸 먹습니다.

과하지 않게요!!

이래 봐야 한 번이지만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5일간은 운동X 였습니다.

 2kg 감량!


다이어트가 끝나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닭가슴살을 다양하게 먹어보자

흙수저의 닭가슴살 볶음



닭가슴살을 처음 먹을 땐 그냥 삶아서 우적우적 먹었습니다.

정말 밋밋하고 먹기가 힘들어지는데

티비나 인터넷에 보면 여러 가지 방법들로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한 번 도전했습니다.



계획된 요리가 아녀서

집에 있는 양파, 버섯, 닭가슴살 한 덩어리

이게 끝입니다.

흙수저의 식단..


브로콜리나 당근 같은 것을

같이 많이 넣어 드시더라고요



우선 펜에 양파를 슦슦 볶아주고요.

저는 그냥 했는데

마늘 기름을 내거나

마늘을 먼저 넣어서 살짝 볶다가

그 다음에 재료를 넣는것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슬쩍 익어갈 때 버섯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중간에 참기름을 조금 넣었습니다!!



노릇노릇 볶아졌다면 그릇에 옮겨두고



잘라둔 닭가슴살을 넣어줍니다.



저어는.. 기름을 살짝 둘렀습니다.



닭가슴살이 다 익었다면

양파, 버섯을 넣고 후추를 살짝

넣어줍니다.


간단하게 한두 번만 휘적 하고 끝!



그릇에 담아주면 끝!

간이 없다는 사실

먹으면 정말 밋밋해서

깨 좀 뿌렸습니다.


닭가슴살만 먹을 때보단

양파가 씹는 맛이 있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저는 양파 2개를 넣었는데

작은 거 한 개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강서구 PC방 잔인한 살인 사건




정말 요즘 들어서 사건 사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죠. 젊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살인 사건입니다. 



사건


PC방에 손님으로 온 사람이 들어와서 자리가 더럽다며 항의를 하고 아르바이트생이 였던 피해자는 사과 하고 바로 자리를 치워줍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욕설이 있었고 피해자는 사과했습니다.

이는 CCTV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 


잠시 뒤 환불을 요구했고 환불이 아르바이트생의 권한이 아니었기에 잠시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이에 죽여버릴 거라며 동생과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촬영하는 손님도 있었다고 합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이 와서 말리고 피해자와 동생을 데리고 나가서 보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때 상황설명을 들었지 않았을까요


그 뒤 아르바이트생의 퇴근 시간에 칼을 들고 와 얼굴을 30회 이상 얼굴, 목으로만 찔렸다고 합니다. 칼을 막으려는 손에도 칼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담당의였던 남궁인 씨가 그때 일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신의 훼손이 심각하여 부모님의 참관을 막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JTBC에서 CCTV가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형이 단독범행으로 체포되었다고 하는데 CCTV를 보면 뒤에서 손을 잡고 있던 동생도 공범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


1. 경찰의 대처가 너무 잘못됐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의합니다. 위협을 느꼈기에 경찰에게 신고했는데 이는 나를 보호해주길 원해서인데 경찰은 그저 그 둘을 돌려보낼뿐이였습니다. 돌려보냈다고 하지만 경찰이 가는 것을 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왜 그 둘이 집에 가는 걸 확실히 확인하지 않았는지 ...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퇴근 시간에 맞춰 집까지 동행을 해주지 않았는지

그런 질문은 했는지..

아르바이트생과 단독으로 상황설명을 자세히 들었는지..


2. CCTV 공개


CCTV가 공개됨에 따라 동생도 공범으로 보이고 말리려 했다고는 하지만 왜 당하고 있는 사람을 말려야 했던것일까? 동생은 간단한 질문 이후에 그저 돌려보냈는가



3. 정신감정을 받게 되는 살인자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기사가 뜨게 되면서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심신미약을 받아 처벌이 약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신미약으로 감형된 사례는 충격적인 사건 조두순, 강남역 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조두순, 무기징역 구형 -> 징역 12년 감형

강남역, 무기징역 구형 -> 징역 30년 감형


심신미약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기에 국민들의 걱정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새 법이 시대를 못 따라오고 있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4.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의 말


19일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질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 단순히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것"

이라고 말했고 그 뒤에 관련 발언이 왜곡 보도되었다고 유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저 말을 하기 전 내용은 수사 비공개 원칙을 말했고 재범 우려가 인정될 때, 국민들에게 제보를 받아 빨리 해결해야 할 때 등 예외는 규정에 명시돼 있는데 이번 사건은 그런 것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살인사건도 충격인데 CCTV가 공개 됐고 그의 동생이 공범이 아니냐는 국민들의 지적이 나온 상황에...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르바이트는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하는 사회생활의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 위협을 당했을 때 보호받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두렵기도 할 것이고 

누군가가 나에게 위협을 하여 죽이겠다고 하는데 무서워서 경찰을 불러도 날 완벽히 지켜주지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인데 단순히 호기심이란 표현을 할 수 있다니 그것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말이죠..


2018년 국민들이 인터넷과 밀접한 삶을 살게 되면서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내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 맞고 그것에 관심을 가져 나라에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이것이 단순히 호기심이라는 것인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 아니라는 것인지 전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경찰도 나를 지켜주지 않고 국회의원이 국민의 관심을 무시하게 되면 도대체 무엇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수사의 비공개 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면 그 뒤에 말은 왜..




국민청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avigation=best-petitions



아직 모든 것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지만, 충분히 우리가 관심을 가져봐야 할 사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CU 편의점 도시락

백종원 집밥은 씨유

매콤 불고기 정식



요즘 밥값이 정말 비싼 것 같습니다. 

한 끼에 7천 원이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먹는 것 같네요.


편의점에서 사 먹는 메뉴는

혼자 사는 사람들

점심값이 너무 아까운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사랑받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편의점을 자주 가는데

편의점에서 뭐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이제

먹는 것 마다 올려려고 합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정말 유명하죠?

전 백종원 님의 도시락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쥬

가격도 3,900원!!

엄청 저렴합니다.



구성은 이렇게 돼 있습니다.

불고기는 조금 매콤한 편입니다.

반찬 절대 안 부족합니다.



맨 왼쪽이 닭튀김 같아요.

밑에 소스도 있어서 맛있습니다.

바삭하진 않고요 ㅋㅋ


김치와 브로콜리까지!

조금 짠 느낌이지만

그래도 구성은 정말 좋습니다.



불고기도 있고

옆에는 고기완자 ?

그리고 햄도 있습니다.


불고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반찬 개수로 따지면

백반집만큼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 3,900원에 해결~!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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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질환은 보통 기관지가 굉장히 약해진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날씨에 특히 노출되기 쉽다. 몸 관리 조금만 방심해도 감기에 걸리기 쉽고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환절기 건강관리 음식이라고 하고 결국 기관지 건강을 챙기는 음식이 대부분




- 무


무는 언제 먹어도 좋다. 기관지와 폐에 좋으며 한방에서는 이것을 폐와 인후를 따뜻하게 해준다고 한다.

가래나 기침이 난다면 무를 추천한다.


- 생강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준다. 낮에는 덥고 아침 새벽으로는 추운 요즘 같은 날씨에 적당한 체온 유지는 항상 필요하다.




- 유자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감기, 피로에 굉장히 좋으며 목의 염증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목이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난다면 추천한다.



- 배


배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몸이 안 좋아지기 전에 먹어두면 좋은 과일이다. 아프기 전에 꼭 먹어보자


딩크족, 욜로족,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이 각자 개성이 두드러지고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 그런 생활들을 상징하는 단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문득 궁금해서 알아보기 시작한 그 단어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욜로 YOLO


You Only Live Once의 약자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 참지 말고 즐기자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영화 아저씨에서 나오는 명대사처럼 "난 오늘만 산다" 는 말처럼 무조건 참고 견디는 삶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너무 과소비하는 젊은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걱정의 우려가 담긴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의 삶의 가치에 기준을 잡아 소비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과한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이해 못 한다고 해서 그 기준을 버리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본인의 능력만큼 그것을 해내는 욜로족도 많습니다. 


1인 가구


원래 없던 말은 아니지만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굳이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도 문제없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증가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대형마트는 원래 1인 가구가 가서 장을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1인 가구 전용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싱글족, 1코노미족이 등의 말들이 이런 1인 가구의 표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혼술 (혼자 술 마시기),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혼여(혼자 여행 가기) 등의 말들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 하고있습니다. 혼자여도 괜찮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결혼을 하지 않아 증가하는 인구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딩크족


딩크족은 결혼은 했지만, 자녀를 출산하지 않고 단둘이서 살아가는 가족 구성을 말합니다. 자녀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비용을 오로지 본인들을 위해 소비한다는 점입니다. 1인 가구와 다른 점은 혼자 즐긴다기보다는 평생 함께할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서로 즐긴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욜로족, 1인 가구, 딩크족 3가지의 공통점은 아마 본인들을 위해 소비한다는 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나이가 되면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것이 굉장히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현재는 본인의 삶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어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삶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결혼하고 자녀를 낳도록 장려하고 있지만, 실제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한 상황입니다.


모두 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저 위의 3가지 방향만이 행복한 방향만은 아닙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보는 것 또한 그 사람의 행복한 기준이 되는 것이니까요. 행복은 본인의 기준입니다.












선릉/선릉역

돈까스 맛집

아랑졸 돈까스



출근하고 나서 제일 많이 하는 고민은 

역시 점심 메뉴 고르기입니다. 

그날그날 먹고 싶은 게 다르고 

그걸 다른 사람과 맞춰야 하니 

그건 그것대로 내 입맛은 

내 입맛대로 정말 고민이 많이 들어요..


오늘은 웬만하면 다 좋아하는 돈가스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청정 제주 흑돼지 아랑졸 돈까스 집입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약간 선릉역 쪽이지고 

역삼역과 선릉역의 사이에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은 무난하죠?



우동도 항상 가면 주는 기본!



이것은 브라운 돈가스!!

지금 조금 헷갈리는데

로스가 잘라지고 소스가 따로 나오는 거고

이건 부어져서 나오는 걸 꺼에요


부먹과 찍먹의 차이입니다.

제일 기본 돈까스라고 보면 됩니다.



일하다가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에 좋은 청양 돈가스입니다.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저는 이 집이 고기도 두껍고

잘져서 나와서 딱좋아요.



두께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생각보다 두툼합니다.


양은 딱 성인 남자가 적당히 배부른

그런 느낌입니다.


딱 좋아요.

부족하지도 많지도 않는

적당함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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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친근함이 느껴지는

술집 먹거리 고을



요즘 따라 수원에 자주 가게 되는데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저렴하고 맛있다는 술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오래된 술집이라고 하는데 딱 분위기가 백반집 오래된 곳 들어가면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그렇다고 막 지저분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대학생들이 많아서 시끌시끌해서 어려지는 느낌은 덤으로 들었습니다.



메뉴가 진짜 저렴합니다. 제일 비싼 메뉴가 닭볶음탕 17,000 원입니다.

소주가 무려 3,500원입니다. 단, 첫 주문 외는 거의 다 셀프로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서빙을 하시던데 사장님이겠죠?

모두 다 자연스럽게 셀프로 가져다 먹더라고요.



기본안주가 오뎅탕.. 완전 굳




이 김치전도 기본안주입니다. 진짜 가성비가 장난 아니에요.

심지어 맛있어요. 리필 가능합니다.


잘 안 해주시려고 하는데 애교 좀 떨고 하면

해주셔요 ..ㅎㅎ



저희가 주문한 생선구이입니다. 두 마리 나오고 가격은 11,000원입니다.

진짜 집에서 해주는 것처럼 노릇노릇 진짜 잘 구워져서 나와요.

비린 맛도 안 나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끄러운 거 괜찮으시면 꼭 추천해 드리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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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사거리 맛집 본스튜



입맛이 까다로운 우리 엄마 때문에 외식이 굉장히 한정되어 있는 우리집 그래도 깔끔하고 비린내가 안나는곳이라면 좋아하는 엄마 오랜만에 가족외식을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아침, 밤으로 추우니까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본 사거리에 위치한 본스튜 감자탕을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확실히 좀 깔끔한 분위기가 납니다.



의자도 딱 고정식이여서 분리되고 독립된 분위기가 나서 좋습니다.



감자탕, 해장국은 확실히 김치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김치가 맛나요.



저희가 주문한건 해물 뼈다귀 감자탕입니다.



소짜로 주문한건데 엄청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버섯, 파, 미나리, 콩나물 등의 야채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쪽 사진에서는 해물은 게만 보이네요.



그리고 가운데 쯤에 낙지가 큰게 들어가 있습니다.

음 해물이 이게 다였나 ..



그리고 밑에 익어서 나오는 뼈다귀! 부들부들 양도 많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야죠?

본스튜는 간이 강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볶음밥도 약간 밋밋한 맛이 났는데

국물에 살짝 찍어서 먹거나

김치랑 먹으니까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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