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위탁, 야간대의 현실




이전 산업체위탁, 직장인 분들의 야간대학교의 정리는

산업체위탁이 무엇인지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정리를 했는데요.

오늘은 실제 입학을 결정하기 전에 고민이 되는 부분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직장인이 아니어도 아르바이트생은 불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생도 4대 보험이 가입되어있고 재직기간이 충족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가능합니다. 대표에게 결제를 받는 게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 대표 분들이 하나씩 해주는것도 아니고 요청하면 처리해줍니다.




둘째. 수업시간은 몇 시 부터인가요 ?

 

보통 수업은 18시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안되어서 못 다니겠다 하지만 수강신청을 잘하신다면 시간대 조정해서 다닐 수는 있습니다. 운도 많이 따라줘야 겠지만요. 그리고 교수님들의 재량에 따라 직장인 분들의 사정을 잘 봐주십니다. 칼 같은 교수님들도 계시지만 이것 또한 운이 따라줘야 합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다닐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셋째.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이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일반대학생 다니시는 분들과 동일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산업체위탁의 경우 학교에서 장학금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모아서 시작하시겠다는 분들은 이방법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넷째. 졸업장에 야간이라고 나오는가 ?


대부분의 학교에서 졸업장에 야간이라고 나오지는 않습니다.

코드가 부여될 텐데 그 코드를 조회하면 야간이라고는 나옵니다.

하지만 야간대학교 나온 것이 왜 신경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과 다른 상황에서 난 이것을 해냈다고 어필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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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야간대학교, 직장인 스펙업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찾은 정보들을 공유 해드리려고 합니다.

찾아보니까 4년제의 정보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일단은 산업체위탁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들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모두다 찾은것은 아닙니다.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3년제 대학교 

소재지 

동양미래대학교

서울시 구로 

명지전문대학교  

서울시 서대문구

대림대학교 

경기도 안양시 

영진전문대학교 

대구시 북구

서일대학교 

서울시 중랑구

인덕대학교 

서울시 노원구

울산과학대학교

울산광역시 동구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광역시 연제구

 대덕대학교

대전광역시 유성구 


제가 찾은곳은 이정도입니다.

다니실 대학을 찾아보실때 본인이 다닐수 있는 대학들을 찾아보시고,

그 다음에 그학교가 산업체 위탁을 하는지를 알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산업체위탁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사이버대학이거나 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하고, 본인의 2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것이니 좀더 신중하게 시간을 투자하셔서 찾아 보세요.





4년제 대학은 2군데 찾았습니다.


 4년제 대학교

소재지 

부천대학교 

경기도 부천시 

청운대학교 산업대

인천광역시 


들어가셔서 모집요강 및 과를 꼭 확인해보시고 학교의 커리큘럼을 직접 확인

해보셔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셔서 이루고자 하시는 방향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위를 위한 방법은 꼭 이 산업체 위탁만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학점은행제, 사이버대학 등 많은 것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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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고로 싸게 서브용 모니터를 사려다가 사기를 당하고

다시는 중고거래 할때 상대방을 믿는 행위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하고

결국 새것으로 구매했습니다. ㅠㅠ 


듀얼모니터는 왠만하면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해서

똑같은 모니터를 샀습니다.



바로 하얀 이놈입니다.

모델명은 필립스 276E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입니다. 27인치 제품입니다.





후기를 작성하면 보증기간이 연장된다는 것을 보고 설치하다가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 

(후기 작성시 A/S +1년 이에요 ~)

기존에 있는것도 같이 신청하려고 합니다.

276E는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요. 저는 화이트를 강력추천 드립니다.

왜냐면 감성.. 디자인에도 굉장히 훌륭한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얇아서 공간을 그렇게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듀얼로 적용해서 유튜브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를 한번 틀어봤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까 이게 색감이 조금 다르더군요!?


DVI 와 HDMI 의 차이 인지.. 잘모르겠어요.

사실 모니터를 정말 잘모르거든요. ㅠㅠ


사용하는데는 크게 불편할것같지는 않아서 사용을 계속하면 될것같아요.

포장도 깔끔하게 해서오고 제가 여기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A/S 부분인데요.

전자제품을 모르면 삼성,LG 로.. 가는게 잘모르는 사람들의 선택이 되기도 하잖아요.


필립스 모니터 제품도 알파스캔에서 판매/서비스를 진행 한다기에!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서

구매결정을 하는데 큰 역활을 한것같아요.

그리고 이제품이 평이 좋습니다!!

화면도 넓고 색표현률도 좋아요.


그리고 모니터설정에 블루라이트 감소설정이 있습니다.

로우블루 모드인데 소설을 읽거나 장시간 모니터를 봐야할때 정말 유용합니다.


지금 구매를 하나한거지만 기존에 6개월정도 사용하고 남기는 글입니다.

지금까지 불량없이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침대나 바닥에 누워서 영화를 볼수있어요.

광시야각이라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이전에 썻던 모니터는 각도 안맞추면 누워서 영화를 못봤는데!! 이건 가능합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자주보는 저로서는 정말.. 꿀기능입니다.


카드할인, 최저가 맞춰서 20만원대로 구매했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필립스 276E7 무결점 모니터 

(2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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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야간대학교

산업체 위탁 대학

야간 전문대학교, 야간대학교


안녕하세요.

살아가다보면 학력이 우리 앞을 가로막을때가 있습니다.

사회가 많이 변하고는 있지만 현실은 아직도 변해야할 것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가 단번에 해결할수 없는것이 바로 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 취업, 진학, 유학 등 우리는 선택을 강요 받습니다.

바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정작 제일 중요한 내미레에 대한 내꿈에 대한 생각을 하기가 부족한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선택에서 바로 취업을 선택하거나 대학을 다니다가 취업을 하게 되서 졸업을 포기하고 많은 이유들로 생업에 뛰어든 분들을 위해 이글을 준비 해봤습니다.


살다가 보면 방향이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방향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맞춰서 살아가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 중 공부는 우리에게 평생 따라다니는 숙제죠.




직장인분들이 대학교에 다니시려는 이유는 크게 3가지정도로 나눠본다면


첫째. 승진, 이직등의 이유로 단순하게 학위를 취득하려고 하시는분

둘째. 내가 하고자 하는 공부의 질을 높이기 위하시는분

셋째. 단순하게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고민하시는분 기서 대학생활을 즐겨보고 싶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



네이버나 대형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야간 대학" "야간 대학"을 검색하시면학점은행제의 홍보글이 엄청나게 배포 되어있어서 정작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힘드실겁니다.


물론 학점은행제의 제도가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단순히 학위취득을 목표로 하신다면 이과정은 오히려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얻기 위해 활용하시는분, 편입을 하기위해 취득하시는분, 직장에서 승진자격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취득하시는분들이라면 학점은행제의 제도를 이용하시는게 현명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학점은행제를 이용해본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의 머리속에 남은것은 없었습니다. 공부를 안하고도 빠른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취득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변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좀 시간이 많이 흘러서요.


제 느낌은 좋은 제도이지만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본인이 하고자함이 목적과 맞다면 어떤것이든 활용하기 나름이죠




제가 소개해드릴 대학은 야간대학이며 그 중에서도 무시험 입학이 가능한 

산업체 위탁 제도입니다. 

이 전형은 직장인 대상이기 때문에 모두 야간 강의& 온라인 강의 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야간 강의라고 하지만 강의 시간이 빠른 곳도 있으니

본인이 등교할수 있는 시간과 맞는 학교를 찾는것이 중요 하겠죠 ?


모든 대학에서 이 입학전형을 실시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실시하는 대학들을 직접 찾아보시고 공고를 확인해보셔야합니다.


공통적인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직장에 재직중이여야 하며 재직기간의 기간이 보통 9개월 이상정도로 봅니다. 물론 서류상으로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4대보험, 사업자등록증 같이 서류증빙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산업체위탁의 개념이란것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학교측과 사업장의 합의로 교육을 실시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사업장의 대표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사업주가 거절을 하게 되면 입학이 불가합니다.


보통 입학을 하게 되면 학생의 자격을 잃지 않고 계속 다니시려면 직장에 계속 재직중이셔야 합니다. 학교를 찾아보시고 고르실때 학교에 등교하는 부분이 중요하니 거리계산과 본인의 업무환경에 맞추어 지원 하시길 바랍니다.


4년제 대학에서는 실시하는 경우가 적지만 있습니다. 2~3년제 대학에서는 4년제 대학보다는 조금 많이 있습니다. 


산업체 위탁을 하는 대학들은 제가 좀더 대학을 찾아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간 계획을 세우시고 미래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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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 솔직 후기


맹장수술 많은 분들이 받는 수술이고

가벼운 수술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새벽에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해서

처음엔 명치쪽 통증

조금 괜찮아 지더니 오른쪽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다음 배꼽밑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이때 전 그냥 뭘 잘못먹어서 그런건줄 알았습니다.

검색해보니 맹장이 아플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명치 -> 우측배 -> 배꼽밑


저는 첫날 약속 모두 취소하고

동네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왔습니다.

그분은 약먹고 좋아질수도 있다. 3일을 지켜보고 안되면 수술을 해야될거 같다고 했죠.


하루를 겨우 견디고 그 다음날도 아픈건 그대로..

출근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가

전 출근을 했습니다.


지하철역 하나 하나 지날때 마다 내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출근 ..ㅠㅠ


전 아프기 시작한뒤로 물만 마셨어요 너무 아팠거든요.ㅠㅠㅠㅠ

출근해서 전 본능적으로 맹장수술병원 검색을 시작했어요.


당장이라도 아픔이 심각해지면 바로가야겠다는 생각으로요.


저는 강남에 회사가 있는데

마침 근처에 외과전문 병원이 있길래 체크해놓고 

보고를 드렸더니 당장 가라고 하더군요.


'ㅁ' ;; 이거 터진다면서요!!?

저 몰랐어요 ㅠㅠ 무지함 ㅠㅠㅠ


검색해논 병원으로 바로 출발 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건지 아파서 밥을 못먹었던게 도움이 되었어요.

금식이 되어 있어야 검사와 수술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갔는데 검사하고 의사선생님이 바로 수술하자고 하더군요 .

이렇게 빨리(?) 요즘엔 병원들이 경쟁이 심하니

당일 수술 시스템 같은것도 있더군요 바로 수술결정하고


이것저것 검사한뒤로 수술시간까지 잤어요.

몸이 지쳤다는게 느껴졌어요 바로 잠들었으니까요.


마취를 하는데 호흡기같은거 뒤집어 씌어줄때 엄청 들이마셨습니다..

무서워서 ..


깨니까 끝났더군요.

아주 나이스'ㅁ'


수술이 끝난뒤에 2시간 정도 물 못먹게하고 못자게 합니다.


그뒤에 첫 미션은 소변보기 전 물을 3병을 비우고 겨우 성공했습니다.

두번째는 계속 걷기운동을 시켜요!!

근데 움직이면 아파요!! 그래도 걸으래요!!


전 말 잘들으니까 걸어요 ...ㄱ걸었어요.


그날 저녁부터 죽을 먹고 또 운동하고

죽먹자마자 가스배출을 했는데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게도 해주시니 편해졌는지 저도 모르게

가스배출 자랑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잘 받아주시던데요.ㅋㅋㅋ


 다음날에 초음파 검사받고 의사선생님과 면담후에 바로 퇴원 했습니다.


일상생활가능이라고 나왔는데 ㅎㅎ

물정도 먹는거 제 의지로 할수있어요.


움직일때마다 아파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집니다.ㅋㅋㅋㅋ


정말 통증없는 일상생활이 다가오는 시점은 1주일뒤였습니다.


병원비는 약 77만원..ㅎㅎ 비싸..

실비보험 꼭 드세요 ....

인터넷으로 실비 신청하면 20대기준 1만원 안팍입니다.


강남 근처에서 근무하시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참고하셔서 가보세요.

전 괜찮았습니다.


병원은 ㄷㅅㅇ병원입니다.


1. 맹장은 참지마세요 ^^... 터지면 수술 복잡해지고 위험하다고 합니다.


2. 솔직한 후기 요약


당일수술 금식했다면 가능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불가능

출근 절대 못함 아픔아픔


3. 간호사님들 친절친절친절

가끔 반말을 던지심 .. 흠..


4.흉터 안보임 이게 정말 굿입니다. 







질스튜어트 뉴욕 남자 가방, 남자 토트백 후기


출퇴근할때 들고다닐때 핸드폰,지갑 이것저것을 주머니에 다 넣다보면 참 보기 안좋기도 하고

그렇다고 백팩을 들고다니자니 출퇴근 지옥철에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것 같고

적당히 코디에도 무난하고 심플하게 들고다닐 가방을 찾다가 토트백 종류로 결정하고

3개의 가방을 샀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차피 출퇴근용이니 인터넷쇼핑몰에서 3만원대의 가방을 구매했었습니다.

갈색의 인조가죽제품! 하지만 6개월이 지나지 않아 손잡이 부분의 가죽이 떨어져 나가고

모서리 부분의 가죽이 계속 벗겨지고 들고다니기 민망할정도가 되더군요.


두번째도 4만원대의 가죽 토트백을 구매했었습니다.

일단 배송이 왔을때부터 가죽의 공장냄새? 타이어같은 냄새가 엄청나게 났습니다.

2주일은 밖에다가 두고 환기 시켜두고 들고다니는데 3개월만에 사망했습니다.

그뒤로 당분간 가방을 안들고 다니다가 역시나 불편하더군요.

지하철에서 가끔 책을 보기도 하는데 책들고 핸드폰들고 이어폰 귀에 걸고 가다보면 이어폰이 다른사람에게 끌려갈때가 있는데 그상황에 자유로운손이 없다보니 정말 당황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다시 가방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방에 큰투자를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처음부터 또 큰돈을 지불하기가 두려웠어요.

벌써 2번이나 경험을 했음에도 말이죠... 좋은걸 들어 봤어야 알죠. ㅋㅋㅋㅋ



그래서 적당한 가격대의 토트백을 찾아서 이렇게 구매를 딱!

지갑으로 유명하고 여성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한 질스튜어트 입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택배를 받고 바로 개봉했을때의 상태입니다.


품번은 JUBA 8E901 입니다



정면샷입니다.

JILLSTUART NEWYORK ACC
블랙 참장식 남성 토트백 

JUBA 8E901 


가운데 위쪽에 JILLSTUART new york 이라고 금빛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JILLST



옆면샷 입니다.



위에서 열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JILLS


열었을때 각을 잡아주기위한 흠..완충..네 뭐 네...ㅋㅋ



크로스백으로 맬수있는 끈입니다.

어깨가 닿는 부분도 가죽부분이 있습니다.


백 


같이 오는 품질보증서와 A/S 에 대한 안내장입니다.



 저 부분은 키링입니다!!


이 가방 질스튜어트 뉴욕 참장식 남성 토트백의 장/단점!!    


장점


1. 깔끔하다.


2. 무난하다 어떤 코디에도 어울린다


캐주얼,포멀함에도 매치가 쉽다.


3. 내구성이 좋다 


저는 이가방을 지금 2달째 사용중인데

사람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그래도 아직 기스하나없이 

잘사용중입니다.


4. 노트북도 들어가고 여유공간이 있을정도로 넓다.


이 가방의 단점!!


1. 개별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저는 들고 다니는것이 적습니다.

책한권, 파우치, 안경케이스, 지갑

이정도 이기때문에 수납공간이 딱히 없어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2. 고르자면 손잡이 부분이 조금 길다?..


가끔 크로스로 맬때 안으로 넣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그런데 저부분이 크면 어깨로도 멜수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쓰는 방법이지만

남자분들 이거 엄청편합니다..


3. 10만원대 가격이지만 인조가죽이다.


하지만 퀄리티의 수준이 낮은 그런 가죽재질은 아니다

냄새도 안나고 내구성도 좋다.


현재 기스,벗겨짐,이염,오염 현상 단한가지도 없다는점


제가 적은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20만원후반대에 소가죽계열로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30만원대의 가방의 폭으로 알아보신다면

선택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지기 때문에 저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꼭 그 제품을 살필요는 없겠죠 ?


그래도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품번을 남긴다면

" JUBA8E551BK" 입니다.






4월 19일 민주주의 혁명 


오늘 그냥 목요일, 평범한 목요일 인줄 알았는데

과거 우리의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역사속 오늘은 혁명 운동이 일어났던 날이였더군요.


무지했던 저에게 한번더 반성하게 됩니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민주주의 운동입니다.


이승만정권이 불법적인 개헌을 통해 12년동안 장기집권하고 부정선거를 자행했습니다.

첫시작은 마산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당국은 총격과 폭력으로 강제진압을 합니다.

최근 전국민 촛불시위 평화시위와는 다른 모습이죠 이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마산시위 도중 실종된 김주열 열사가 최루탄이 눈에 박힌채 발견되면서

분노한 시민들이 2차 시위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죠.

서울에 대학생들 교수들까지도 참여하면서 정부의 무력과 압박에도 물러서지 않으며 시위를 하게됩니다.


결국 이승만은 대통력직에서 하야하게 됩니다.




역사는 많은 숭고한 희생과 그들의 정신을 기록해주고 보여주고 교훈을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공부해야겠습니다.



#MeToo #WithYou 미투운동


Photo by Mihai Surdu on Unsplash



여러분들은 미투운동에 대해서 잘알고 계신가요.

저도 뉴스로 처음 접하여 많은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 상황속에서 미투운동에 대해 조금 파고들지는 못해도

정확한 의미정도는 알고 있어야 될것 같아서 정보를 수집 해보았습니다.









미투운동은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하비 와인스틴의 성희롱과 성추행을 자행했다는 보도와 함께 수많은 영화 현장의 스텝, 배우들이 자신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면서 시작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성추행을 폭로한 배우중 유명한 대형 스타들도 있어서 엄청난 여파가 있었다고합니다.


이 다음 배우 앤서니 랩이 배우 케빈 스페이시에게 당했던 성추행을 폭로하면서 할리우드 내에서 미투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SNS에서 이런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해시태그 #MeToo 가 인기태그가 된것이죠

인기 태그라고 하니까 조금 표현이 그렇네요 주목받는 ..?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미투운동이 확산되었습니다.

법조계부터 연극단, 연예인, 방송인, 가수가 그 폭로의 대상이 되면서 큰화제가 되었죠.







제가 짧게 알아보면서 든 생각은 

권력의 그림자가 범죄를 뒤덮었던 그런 추악함을

정말 용기있는 사람들의 전진으로 그 그림자를 들어내는 운동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것에 대해서 악용하는 사례들도 있다고 하네요.

미투운동은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될것같습니다.






범계역, 범계 맛있는 고기 맛집 "철든놈"





기분이 우울할 땐 고기 앞으로 가라! 는 아주 좋은 명언이 있죠?


지나가다가 들린 고깃집! 인데요.

 인테리어가 너무 신기했던 고깃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체인점이라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요.

혹시 모르실만한 분들을 위해서 한번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부터 특이한 인테리어로 반겨주는 범계 철든놈 입니다. 철든놈이라는 네이밍에 맞게 약간은 투박해보이는 장비들과 공사장에서 볼법한 도구들이 인테리어의 도구로 탈바꿈되어 있었습니다. 

색다르고 신기해서 들어가기전에 사진을 엄청나게 찍었던것 같습니다.






범계 철든놈 메뉴판입니다. 너무 많은 메뉴들이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실겁니다.

메뉴가 어려우시다면 옆에서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십니다!


*샐러드 파스타는 6천원에 한번 더 리필이 가능합니다.

맛있으니까 꼭 고민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문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내부에도 가득찬 기계들의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기본 소스와 반찬입니다!

여러가지 소스들이 있습니다. 소스들은 고기들마다 어울리는 소스를 찍어드시면 됩니다.

소스와 어울리는 고기를 어떻게 아냐고요? 

여기 직원분들이 오셔서 익었을때 확인해주시는데 그때마다 추천을 해주십니다.

무조건 그 소스로 드실 필요는 없지만 한번쯤인 드셔보시고 본인 입맛에 맞는 소스를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통도 캠핑용 물통 입니다.

귀엽게 생겼죠? 시선강탈의 매력을 지닌것 같습니다.



갈릭 샐러드 파스타입니다.

너무너무 맛있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양도 굉장히 많습니다.

6천원이면 한번더 리필 가능하니 부족하시다면

추가 주문 추천드립니다!

(고기가 쪼끔 비싼 감이 있거든요..ㅋㅋ)

샐러드로 배 채우기 괜찮습니다. 가성비 좋아요.



부비부비 비빔밥입니다. 이름부터가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지 맛도 귀여운맛입니다.ㅋㅋ

부들부들한 맛이 일품인 비빔밥이에요.


부비부비 비벼서 쓱싹쓱싹♡



고기가 나오면 직원분이 끼워주시고 다 구워주십니다.

그래서 같이 온 연인과 친구와 대화를 할시간이 더 많이지는 좋은 장점 입니다.

고기를 먹다보면 옷에 냄새가 배기도 하는데 아예 안배는것은 아니고 일반 고깃집보다는 확실히 덜배는것 같습니다.


**탈수도 있으니 가끔씩 돌려주시면 됩니다!**



고기가 맛있게 익으면 위에 철판에 올려주시는데 식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에 어울리는 소스를 추천해주십니다!



계산 하면서 찍은 입구쪽 소품 입니다. 로봇같은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와인이 들어가는 세트도 있으니 분위기 내실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맛* ★★★★


저는 고기보다 샐러드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맛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고기의 맛이 엄청나게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샐러드 파스타와의 조합으로 생각하자면 좋은 맛이였다고 볼수있었습니다.


*가성비* ★★


가성비로 따지자면 좀 별로였습니다.

특별한날 방문할때의 가성비로서는 좋지만 저희는 이날 그냥 저녁먹자라는 식의 방문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비싼 느낌도 받았습니다.


*분위기* ★★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들어가서 어색하지 않게 이것저것 이야기할만한 거리들이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제공해주어서 더 좋은 느낌을 주곤 합니다. 그리고 조명도 좋아서 분위기를 낼만한 고깃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 ★★★★


범계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접근하기에는 무리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방문 후 느낌*


저는 다시 방문할의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주는 못갈것 같습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다른데가서 또 다른 좋은 음식을 먹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으니까요. 그래도 상황과 타이밍이 맞다면 다시 방문은 해볼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저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보니까요.ㅎㅎ




직접 방문하고 계산하고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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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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